愛慾/It's Now or Never
서영 방 만들기 프로젝트 1. 이제 실행할 때
서영 방 만들기 프로젝트 1. 이제 실행할 때
2014.01.292004년 서영이가 태어난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한 방에서 세 가족이 생활했다. (그러다 보니 둘째가 안 생겨요.) 한 방에서 같이 잠을 자다 보니 아무래도 스킨쉽이 잦은지라 커가는 아이와 아직까지 친밀하게 지내는 것은 좋으나 그래도 자의식이 성장해 가는 과년한 딸과 한 방에서 같이 잠을 자는 것을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닌지라 이쯤에서 끊어줘야 할 때가 왔다고 판단한다. 현재 사는 집에서 조금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면서 방은 따로 만들만들 계획도 세워봤지만, 둘째도 안생기는데 세명이 사는데 이 보다 더 넓은 집은 낭비인듯 하여 큰 집으로 이사갈 계획은 접었다. 이런 계획을 세우면서 1년 정도 실행을 미루면서 10살 정도에 서영이 방을 만들어 주려던 계획도 같이 미뤄지게 되었다. 더 이상 미뤄..
자전거로 출퇴근 하기 6. 로드 바이크로 갈아타기, 캐논데일 시냅스
자전거로 출퇴근 하기 6. 로드 바이크로 갈아타기, 캐논데일 시냅스
2014.01.26"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각형"을 타고 회사에 나가본지가 5년쯤 되었는데, 해수로는 꽤 되는 것 같은데 막상 횟수로는 그다지 많지 않았구나. 그래도 작은 바퀴 탓인지 운동이 많이 되는 듯 하고, 자세가 좋아서 목이나 손목이 아프거나 하는 일도 없었다. 다만, 속도가 느려서 출퇴근이 오래 걸린다는 점 하나가 문제. 평속 16km/h 정도니까 교차로까지 많이 포함된 19Km 의 출퇴근 거리를 가는 데에 1시간 10분 정도 걸린다. 지하철로 45분 정도 걸리는 걸 생각해 보면 그리 효율적이지는 않은 시간이긴 한데, 그래도 한강을 바라보면서 달리는 것이 좋았지. 이제 회사의 위치가 을지로에서 판교로 옮겨지면서 그만큼 거리도 달라졌다. 19Km 정도라면 지금의 스트라이다 Strida 로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
2014년의 계획
2014년의 계획
2014.01.122013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세워보는 새해의 결심. 작년에 처음 이런 rule 을 만들면서, rule 을 지킬 자신이 없다 보니 기준 자체를 두루뭉술하게 만들었더니, 되돌아 볼 때 이걸 잘 지킨 건지 아닌 건지 좀 까리한 상황이 맞닿아졌다. 몇 번, 또는 몇 퍼센트, 이런 걸 정해 놓고서 거기에 맞춰서 살아가는 삶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여전히 그렇게 계획을 세우겠지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조금은 구체적으로 잡으려고 한다. 여전히 2014년을 맞이하는 첫 결심은 "날짜 쓸 때 2013년이라고 쓰지 말자" 라는 것이다. 1. 반환점을 돌다. 본격적인 40대를 맞이하면서 인생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는 '나중에'라는 수식어를 앞에 붙여서 쌓아 두었다면, 이제부터는 그 쌓아둔 것을 정리할 시간이 된 것이..
2013년 계획을 돌아봄
2013년 계획을 돌아봄
2014.01.11삶의 계획이라고 부를 정도로 거창한 것은 아니고 작은 다짐이라고 했던 것에 대해서 review 를 해봐야 2014년 계획도 세우지 않겠는가. 돌아보니 계획이 좀 짜친 것도 있었고, 일상적인 것들은 잘 지키다가 막판에 무너지는 경우도 있어서 까리하긴 하다. 1. "내가 40살이라니, 내가" 분야 면도를 자주하자 (△) : 가끔 회사에서 샤워하느라 못한 적이 있지만, 1주일을 넘긴 적이 없었던 것은 성공적. 1994년산 애프터 쉐이브가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 좀 문제라고나 할까. Formal 한 옷 (X) : 이건 아예 못 지킨 것 같다. 옷 자체로도 남방이 거의 없고 후드티가 급격하게 늘었으니. 한번은 '늙은 복학생 느낌'이라는 얘기도 들었다. 2. "삶을 즐기자" 분야 인쇄 활자를 읽자 (X) : 오히려..
2013년의 계획
2013년의 계획
2013.01.11계획이라 봐야 거창한 것은 아니고 작은 다짐 정도. 결심이라고 해 봐야 확고한 rule이 아니고 '할까, 말까?'라는 생각이 들 때 선택의 기준 정도. 우선 2013년을 맞이하여 항상 새해가 되면 하는 결심을 올해도 되풀이한다. "날짜 쓸 때 2012년이라고 쓰지 말자." 가 2013년 새해의 첫번째 결심. 1. 내가 40살이라니, 내가. 우선 40대를 맞이한다고 해서 딱 10년전 30대를 맞았을 때에 비할 것도 없이 그냥 덤덤하다는 것을 남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 "면도를 자주 하자" : 1994년에 (2004년이 아니라) 생일 선물로 받은 스킨이 아직 남아 있는데 가능하면 올해 안에 다 쓰도록 해야겠다. 지금까지는 기본 1주일, 귀찮으면 2~3주에 한번 정도만 면도를 했..
자전거로 출퇴근 하기 - 5. 스마트폰 거치대 장착
자전거로 출퇴근 하기 - 5. 스마트폰 거치대 장착
2012.09.11스트라이다는 핸들 부분이 작아서 앞쪽에 무언가 장착할만한 부위가 별로 없다. 기껏해야 양쪽에 하나씩 정도. 우선은 오른쪽에 라이트가 달렸고, 왼쪽에는 따르릉 벨이 붙어 있는 상태다. 자전거를 타면서는 아무래도 귀가 심심하기 때문에 이어폰으로 뭔가를 듣게 된다. (가끔 이런 것에 대해서 몰상식한 짓이라고 욕을 하는 라이더도 있기는 하지만...) 처음에는 MP3 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니면서 들었지만,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별도의 MP3 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되면서 스마트폰을 이리 저리 넣어봤다. 주머니에 넣자니 다리가 움직이면서 이어폰 줄이 출렁거리면서 신경쓰여서 결국에는 별도의 거치 장비를 마련하게 되었다. 첫번째로 고려한 것은 핸드폰 파우치. 예전에 크럼플러 Crumpler 커스터머리 바지 Th..
스카우터들의 예측은 어느 정도 정확하려나?
스카우터들의 예측은 어느 정도 정확하려나?
2012.09.07세계 청소년 야구대회를 보다가 갑작스레 작성. 실질적인 전체 1지명인 윤형배의 망조가 보여서 과연 스카우터들의 예측은 어느 정도 정확한지 검증하고자 하는 쓸데 없는 생각이 들었다. 30년은 너무 기니까 2000년 이후만 일단 보자. 2001 LG SK 두산 롯데 삼성 한화 해태 현대 이동현 정상호 황규택 추신수 이정호 김태균 정원 설의석 추신수는 어쩔 수 없다 쳐서 빼고, 그나마 김태균이 이름 값을 하는 정도고 이동현, 정상호는 1차 지명의 기대치에는 못 미친다. 14.2% 42.9% 성공 01년 입단한 최고의 선수는 2차 1라운드의 이대호다. (비록 투수로 뽑았지만서도...) 2002 KIA LG SK 두산 롯데 삼성 한화 현대 김진우 김광희 김지완 이재영 이정민 권혁 신주영 조순권 그나마 권혁이지만 ..
자전거로 출퇴근 하기 - 4. 슈발베 마라톤
자전거로 출퇴근 하기 - 4. 슈발베 마라톤
2012.06.30스트라이다 Strida 를 타고서 몇 번 돌았다. 마실 나갈 때 살짝 타고 가기도 하고, 실제로 회사까지 몇 번 다니기도 하였다. 그런데 한달 정도를 타면서 가장 큰 문제는 플랫. 공기압을 항상 적정하게 유지하지 않은 게으름의 탓도 크지만, 더 큰 문제는 스트라이다 정품 타이어/튜브의 약함이다. 한달 정도 타면서 펑크 패치만 5번 넘게 했고, 튜브도 너덜거려서 한번 교체까지 하였으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자전거를 타고 퇴근을 하면 퇴근길 중간쯤에서 플랫이 발생하여 펑크패치 킷을 필수로 가지고 다니기까지 하였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슈발베 마라톤 타이어로 교체 결심. 스트라이다의 특성상 하중의 대부분이 뒷바퀴 쪽에 실리기에 일단 뒷바퀴부터 먼저 갈아 신기에 돌입했다. 배송 받은 16인치 사..
▶[謹弔] 최동원 (崔東原) 선수 ◀
▶[謹弔] 최동원 (崔東原) 선수 ◀
2011.09.15최동원 (崔東原) 1958.5.24 ~ 2011.9.14 우투우타, 투수 경남고, 연세대, 롯데, 한전,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다승 : 1위 1회(84), 2위 1회(86), 3위 1회(85), 4위 1회(87), 10위 1회(83) 평균자책 : 2위 2회(85, 86), 4위 1회(84) 승률 : 4위 2회(84, 85), 10위 1회(87) 탈삼진 : 1위 2회(84, 87), 2위 2회(85, 86), 4위(83, 88) 구원 : 2위 1회(84), 3위 1회(85), 4위 1회(86), 7위 2회(87, 88) 세이브 : 3위 1회(85), 5위 1회(84), 6위 1회(83), 10위 1회(88) MVP 1회(84), 골든글러브 1회(84), 올스타전 3회(84, 86, 87) 연도 소..
▶[謹弔] 장효조 (張孝祚) 선수 ◀
▶[謹弔] 장효조 (張孝祚) 선수 ◀
2011.09.15장효조 (張孝祚) 1956.7.6 ~ 2011.9.7 좌투좌타, 외야수 대구중, 대구상고, 한양대, 삼성, 롯데 타격 : 1위 4회(83,85~87), 2위 1회(91), 4위 1회(84), 5위 1회(89), 8위 1회(88), 통산 1위(.331) 최대안타 : 1위 1회(83), 2위 1회(85), 8위 1회(84), 10위 1회(87) 홈런 : 3위 1회(83) 득점 : 2위 2회(83, 85), 4위 1회(84), 7위 1회(86) 타점 : 3위 1회(85), 6위 1회(87) 도루 : 4위 1회(83), 7위 1회(85), 8위 1회(86) 장타율 : 1위 1회(83), 3위 1회(85), 4위 2회(86, 87), 5위 1회(84), 8위 1회(91) 출루율 : 1위 6회(83~87, 91),..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레전드 올스타 선정.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레전드 올스타 선정.
2011.04.30정치적인 목적이 바탕에 깔렸지만, 어쨌거나 프로야구가 우리 나라에서 시작한지 30년이 지났다. 얼마나 중요한 마일스톤인지는 잘 감이 오지 않지만, 지난 10주년, 20주년에 비하면 30주년을 기념하여 KBO에서 몇가지 이벤트성 행사를 기획하였다. 지난 3월 30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3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하기도 하였고, 이번에는 아마도 금년도 올스타전의 사전 행사로 개최될 것 같은 레전드 올스타 선정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뭐, 이런걸 그냥 넘어갈 수는 없지. 1. 투수 후보진 : 김시진, 김용수, 박철순, 선동열, 송진우, 이상훈, 정명원, 정민태, 조계현, 최동원 투수라는 포지션의 특성 상, 이건 아무래도 한명을 뽑기는 너무나도 어렵다. 마음 같아서는 5선발과 구원까지 모두 뽑고 싶긴 하지만....
자전거로 출퇴근 하기 - 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각형, Strida
자전거로 출퇴근 하기 - 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각형, Strida
2010.07.02역쉬 결론은 Strida. 휴대성이니, 대중 교통 이용이니.. 다 필요 없고.. 뭐니뭐니 해도 뽀대를 위해서지.. 불과 몇달전만 해도 모든 인터넷 쇼핑몰에 485,000원 정가로만 나와 있던 스트라이다 5.0 모델. 이제는 슬슬 가격 down이 되고 있다. 여기저기 뒤져보니까 롯데 홈쇼핑에서 가격 인하에 BC카드 3% 추가 할인으로 해서 393,000원에 판매중. 엇.. 그런데 BC 할인은 바로 그 날인 3월 30일까지. 냉큼 구매.. 색깔은 좀 중후해 보이는 PC실버. 일반 실버는 너무 밝아서 가벼워 보이지만.. PC실버는 무광에 어두운 편이라서 좋군.. 왜 이렇게 배송이 안되지? 수요일이 되어서도 오지 않길래 롯데 홈쇼핑에 들어가 봤더니 아직도 물품 준비중.. 엇.. 목요일에서야 전화가 왔다. PC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