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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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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2Q의 독서

'25년 2Q의 독서

2025.04.13
독서 필름 속을 걷다2007 예담, 이동진3/31 ~ 4/8 남산도서관 대여1. 이동진 기자의 영화 평론은 영상으로 많이 봤으나, 책으로 보는 건 처음이다.2. 사실 영화평은 아니고, 영화 속 실제 장소를 방문하는 조선일보 컬럼 모음이다.3. 여러 영화의 실제 촬영 장소 방문기인데, 요즈음의 유투버처럼 그장면 그대로 재현해보는 것은 아니고..4. 그 도시에서 느끼는 영화에 대한 감상이 주를 이룬다.5. 나도 영화를 따라서 가본 곳이 몇 개 있다.5-1. '러브레터'의 오타루, '러브 액츄얼리'의 런던, '화양연화'의 (캄보디아는 아니고) 골드핀치 레스토랑, 장국영을 좇은 홍콩섬 등6. 영화를 보고 그 도시를 다시 찾는 것은 조금 색다른 감정이긴 하다.7. 영화 자체가 좋아서 팬덤의 마음으로 그 장소를 찾..
'25년 2Q의 시리즈

'25년 2Q의 시리즈

2025.04.13
탄핵 정국을 맞아 급조된(?) 시리즈들이 끝났다. 썰전 (12 Eps.)1/26 ~ 4/12 모바일 B tv on iPad Air4★★★★★☆☆☆☆☆1. 탄핵 정국을 맞이하여 급조된 시리즈2. 예전 썰전은 정치 얘기 외에 다른 분야의 토론(?)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정치판으로만.3. 삼각(!) 토론의 패널은 박범계 vs. 전원책.4. 전원책은 말할 것도 없고, 박범계도 상대방의 의견을 들으면서 자기 논리를 펼치는 스타일은 아니다.5. 3회만에 전격 경질. 두번째 조합은 이철희 vs. 유승민6. 둘 다 점잖게 얘기하지만, 민주당 & 이재명 까기에 여념이 없다.7. 조용조용한 게 시청률에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했는지, 아니면 대선 출마 준비를 위해서 스스로 나갔는지 모르겠는데, 유승민 대신 신동욱 투..
'25년 4월의 영화

'25년 4월의 영화

2025.04.13
4월에는 좀 열심히 봐야지. Conclave(콘클라베)4/12 CGV 용산아이파크몰 6관★★★★★★★☆☆☆1. 이제 많이 알려졌지만, 콘클라베라는 제도는 교황 성하 후 차기 교황을 선출하는 제도이다.1-1. 만장일치제라서 의견이 모아지기 전까지 밖으로 안 내보내고, 일정 기간 지나면 밥도 안 준다는 소문이...2. 최근에는 교황에 대한 영화가 많이 나오면서 콘클라베에서 벌어지는 추기경들의 정치 싸움이 많다는 얘기가 있었다.3. 그렇다면 이 영화는 어떤 내용이 될 것인가?4. 교황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가까운 두 추기경에게 알려지지 않은 비밀이 있다면 아마도 정치 스릴러?5. 교황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이 있고, 차기 교황을 노리는 추기경들의 음모를 파헤치는 작품이 아닐까?6. 랠프 피네즈, 스탠리 투..
▶[RIP] 발 킬머 (Val Kilmer) 배우 ◀

▶[RIP] 발 킬머 (Val Kilmer) 배우 ◀

2025.04.02
발 킬머 Val Kilmer 1959.12. 31 ~ 2025. 4. 11984년 'Top Secret ! (특급비밀!)' 의 락 가수 역으로 데뷔 제목번역제목역할제작관람비고Top Secret !특급비밀Nick Rivers198493.7.5VHSTop Gun탑건Iceman198688.?23.6.19VHSCGV 압구정The Doors도어즈Jim Morrison199193.5.6대한극장True Romance트루 로맨스Mentor (Elivs)199395.1.13VHSBatman Forever배트맨 포에버Bruce Wayne199596.?VHSHeat히트Chris Shiherlis199517.11.17메가박스 COEXThe Saint세인트Simon Templar1997?VHSTop Gun: Maverick탑건..
'25년 1Q 의 독서

'25년 1Q 의 독서

2025.04.02
1Q 그러니까, 영국2021 두리반, 윤영호'24/11/24 ~ '25/1/29 구매1. 서영 덕분에(?) 계속해서 영국에 대한 책을 읽게 된다.2. 여행 서적은 아니고, 영국 인문학 여행이라고 소개가 되어 있는데,3. 저자의 약력을 보니 자산운영사 대표로, 현재 영국에 거주중이다.4. 영국 거주하는 뉘앙스가 문장 곳곳에 등장하니 의심의 여지는 없는데, '인문학 여행' 앞에 붙어 있는 '사소한' 이라는 수식어가 거슬린다.5. 좋게 풀리면, 여러가지를 쉽게 설명해 준다는 거고, 나쁟게 풀리면 얇팍하다는 거고.6. 그 둘의 극단으로 가지는 않고 어중간한 포지션을 차지한다.7. '인문학'을 기대했건만, 경제와 국가/정치 제도에 대한 얘기가 앞 부분을 차지한다.8. 스포츠, 문학, 문화가 뒷 부분에서 각각 한 ..
'25년 3월의 영화

'25년 3월의 영화

2025.04.02
3월에 극장을 2번 밖에 보지 못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었고, 아직 보지 않은 화제작들이 3개 정도 더 있었는데... A Complete Unknown(컴플리트 언노운)3/4 CGV 용산아이파크몰 2관★★★★★★☆☆☆☆1. 왜 지금에서 밥 딜런 영화를?1-1. 22년 '엘비스' 에 대한 평을 다시 보니 그 때는 '왜 지금에서 엘비스를?' 이라는 평이 없었다.2. 엘비스 프레슬리와 달리 밥 딜런을 다룬 영화가 이미 있지 않았던가?2-1. 아직 보지 못한 '아임 낫 데어' 는 토드 헤인즈가,2-2. 투어 실황 다큐멘터리를 마틴 스콜세지가?2-3. 조엘 코엔의 '인사이드 르윈' 도 사실은 밥 딜런 영화 아닌가?3. 감독들이 모두 후덜덜.3-1. 이번 영화 감독도 제임스 맨골드.3-2. 제임스 맨골드는 자니..
'25년 1Q의 시리즈

'25년 1Q의 시리즈

2025.04.02
시리즈보다는 유투브가 더 재미있는 상황이 계속된다. 작년 12월 한 달 정도 그런 상황일 줄 알았는데, 1분기가 끝날 때까지 유투브에서 시선을 떼지 못할 정도의 상황이다. 무빙 (20 Eps.)'23/12/23 ~ '25/1/29 Disney+ on OLED TV★★★★★★★★☆☆1. 드디어 강풀의 저주를 깼다.1-1. 안되겠다 싶었는지 본인이 등판해서 깼다.2. 전작들의 실패 이유 중에 '원작이 워낙 영상스러워서(?) 영상화 되었을 때 원작과 다른 점이 별로 없다' 였는데,2-1. 아니라는 걸 증명 +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다수 등장한다.3.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있는데, 20부작은 너무 길다.4. 중간에 미현-두식의 러브라인이 길게 들어갔는데, 그래도 꽤나 달달하게 잘 들어간 편이다.5. 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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