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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4. 와나카, 무엇을 할까?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4. 와나카, 무엇을 할까?
2011.11.271. 와나카 Wanaka 는? 와나카는 남섬에서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호수로, 산에 둘러쌓여 있어 그 경치가 더욱 아름답다. 보트 크루즈나 요트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는 투어를 하거나, 카약을 타기에 아주 좋고, 호숫가를 따라 걷는 산책로도 잘 돼있어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기 좋다. 겨울에는 스키족으로 붐비는 와나카는 카드로나 스키장 Cardrona Alpine Resort 이나 트래블콘 스키장 Treble Cone Ski Resort 에 갈 때 머물기 좋은 곳으로, 럭셔리 롯지부터 B&B, 백패커즈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와나카의 또 다른 자랑은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으로, 울긋불긋한 단풍과 새파란 호수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작품 사진을 떠오릴 정도다. 역시 뉴질랜드 관광청의 한글 소개이고, 와나..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3. 테 아나우, 밀포드 사운드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3. 테 아나우, 밀포드 사운드 정리
2011.11.26테 아나우 Te Anau ,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정리 1. 체류 기간 : 3박 4일 2010.10.25 20:05 테 아나우 그레이트 레이크 홀리데이 파크 Te Anau Great Lake Holiday Park 도착 2010.10.28 11:10 테 아나우 출발 2. Plan & Do 2.1 Should 테 아나우 다운스 Te Anau Downs (O) :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입구이니, 안 가볼 수 없지. 94번 도로 (O) : 미러 레이크 Mirror Lake, 호머 터널 Homer Tunnel 뉴질랜드에서 가장 멋진 94번 도로라 할만 하다.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O) : 리얼 져니스 Real Journey's. 밀포드 사운드에 왔다면 응당 타야 한다. Awesome! 키 서..
맛의 달인 (1~10) - 끝이 없는 맛의 향연
맛의 달인 (1~10) - 끝이 없는 맛의 향연
2011.11.26맛의 달인 끝이 없는 맛의 향연 원제 : 美味しんぼ 년도 : 1983~ (일본), 1997~연재중 (한국) 출판사 : 小學館 (일본), 대원 C&I (한국) 총권 : 105권 (2011.5) 작화 : 하나사키 아키라 花咲 アキラ 스토리 : 카리야 테츠 雁屋 哲 주인공 : 야마오카 지로 山岡士郎 쿠리타 유우코 栗田ゆう子 우미하라 유우잔 海原雄山 ?~현재 스캔본 일본의 망가는 참으로 대단하여 꽤나 장기적으로 연재하고 있는 작품이 많이 있다. 우리로서는 꿈도 꾸지 못할 상황인데, 만화의 연재보다 만화 잡지의 수명이 더 짧은 지경이니 갑갑하다. 물론 일본이라고 해서 그런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여튼 100권이 넘도록 연재를 한다는 것은 잡지사의 존속(!)을 전제하고서라도 작품의 인기와 부족하지 않은 소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2. 이쯤에서 캠퍼밴 정비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2. 이쯤에서 캠퍼밴 정비
2011.11.24'10.10.28 (뉴질랜드 시각) 좀 일찍 일어난 편이다. 오전 8시 10분에 기상. 일찍 일어난 이유는 바로 선글래스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대충 씻고서 아침 식사 준비하는 동안 리얼 져니스 Real Journey's 사무실에 갔다. 마침 어제 선글래스 잃어버린 것을 설명했던 직원이 오늘도 근무하고 있길래, 그 직원에 부탁을 해서 밀포드 사운드에 있는 리얼 져니스 사무실에 연락을 부탁했다. 어제 혹시 크루즈 선에 두고 온 물건 중에 내 선글래스가 있는지를 확인해 달라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결과는 음성. 밀포드 사운드 롯지 Milford Sound Lodge 에도 없다고 확인했고, 크루즈 선에도 없다면 포기하는 수 밖에... 여행이 많이 남았는데, 선글래스 없이 어떻게 여행을 계속할까 걱정이 된다. 뭐..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1. Day 10 (10.27)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1. Day 10 (10.27) 정리
2011.11.17Day 10 ('10.10.27 水)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Day 6 (10.23 土)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이동 Day 7 (10.24 日) 퀸스타운 시내 구경, 숏오버젯 Shotover Jet 타기 Day 8 (10.25 月) 퀸스타운 시내 구경, 번지 점프, 테 아나우 Te Anau 이동 Day 9 (10.26 火) 테 아나우 다운스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0. 테 아나우 Top 10 홀리데이 파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0. 테 아나우 Top 10 홀리데이 파크
2011.11.17'10.10.27 (뉴질랜드 시각) 어제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로 출발하기 전에 장을 봤던 프레쉬 초이스 Fresh Choice 마트에 들러서 오늘 저녁 먹을 거리를 샀다. 어제 샀던 것 중에서 등심이 조금 남은 것이 있어니 나는 그것을 먹기로 하고, 서영과 은서 먹을 베이컨을 샀다. 흰살 생선이 있으면 사서 구워 먹으려고 찾았는데 이상하게도 마트에 생선 코너 자체가 없다. 해산물이라고는 살아있는 그린 홍합과 냉동 피쉬 커틀렛 정도. 장을 보고서 오늘 묵을 홀리데이 파크로 들어간다. 테 아나우 그레이트 레이크 홀리데이 파크 Te Anau Great Lake Holiday Park 는 이틀 전에 한번 묵었으니까, 이번에는 다른 곳에 묵어볼까 하는 생각에 테 아나우 Top 10 홀리데이 파..
세계사이버대학총장배 토요 서부 리그, 팀 27경기 에이스브레이브스 : SKT 파이어뱃
세계사이버대학총장배 토요 서부 리그, 팀 27경기 에이스브레이브스 : SKT 파이어뱃
2011.11.14세계사이버대학총장배 토요 서부 리그, 팀 27경기 에이스 브레이브스 : SKT 파이어뱃 (1루 후공) 2011.11.12 (토) 7:20~9:15 사이버구장 15:10 승 (승) 손정필, (패) 팀명1회2회3회4회5회6회7회계 에이스 브레이브스 1 8 0 1 10 SKT 파이어뱃 10 4 1 15 원래 더블헤더 일정이었는데, 다음 경기 시간에 한민대에서 연습을 하겠다고 하여 두번째 경기가 취소되고 첫번째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상대팀은 간발의 차이로 3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 슬로 스타터인 선발 투수가 의외로 1회초를 잘 막아서 1점만 내준 채로 1회말 공격을 맞았다. 상대 투수는 볼은 어느 정도 속도가 나오지만 공이 타자의 머리 위로 몰리면서 4구를 남발하였다. 가끔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9. 다시 94번 도로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9. 다시 94번 도로
2011.11.11'10.10.27 (뉴질랜드 시각)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를 돌아보는 크루즈를 마치고 다시 항구로 돌아온 시간은 이미 점심 시간이 지난 1시 50분. 크루즈 배 안에서 간단한 먹거리로 요기를 하긴 했지만 역시 부족한 감이 있어서 주차장에서 세워 놓은 캠퍼밴 안에서 시리얼을 먹는 것으로 점심을 떼웠다. 주차장 옆으로 밀포드 사운드 전망대 Milford Sound Lookout 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있긴 하지만, 그냥 지나쳤다. 지금까지 2시간 넘게 줄곳 지켜봤는데, 굳이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볼 필요는 없으니까. (라기 보다는 다음 행선지로 갈 시간이 빠듯해서...) 어제 차를 세우면서 캐즘 폭포 Chasm Falls , 호머 터널 Homer Tunnel 등등 구경했던 곳을 거꾸로 다시 지..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8.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8.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2011.11.08'10.10.27 (뉴질랜드 시각) 어제는 처음으로 2층 침대에서 잤다. 사실 퀸스타운 Queenstown 에서 낮잠 잘 때에도 2층에서 잤으니까 엄밀하게 말하면 처음은 아니다만은, 온전한 밤을 서영이와 함께 2층에서 보낸 것이 처음이다. 결론적으로 캠퍼밴 2층 침대는 그리 쾌적하지 않다. 캠퍼밴의 스펙으로 보면 1층보다는 2층이 더 넓긴 하다. 하지만, 1층의 침대에서 잠을 자는 것에 비해서 일단은 서영이가 같이 잠을 자야 하고, 아래로 굴러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일정 공간을 두고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또 야외 테이블용 의자를 접어 놓은 것 까지 올려 놨기에 양 옆으로, 또 위아래로 그리 넓지 않다. 높낮이는 물론이다. 처음 잘 때부터 자세가 이상하다. 천장고가 높지 않기에 안쪽 깊숙히..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7. Day 9 (10.26)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7. Day 9 (10.26) 정리
2011.11.08Day 9 ('10.10.26 火)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Day 6 (10.23 土)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이동 Day 7 (10.24 日) 퀸스타운 시내 구경, 숏오버젯 Shotover Jet 타기 Day 8 (10.25 月) 퀸스타운 시내 구경, 번지 점프, 테 아나우 Te Anau 이동 1. 오늘의 예정 장보기 94번 국도 이동 : 미..
세계사이버대학총장배 토요 서부리그, 팀 26경기 SKT 파이어뱃 : 핫트랙스
세계사이버대학총장배 토요 서부리그, 팀 26경기 SKT 파이어뱃 : 핫트랙스
2011.11.07세계사이버대학총장배 토요 서부 리그, 팀 26경기 SKT 파이어뱃 : 핫트랙스 (3루 선공) 2011.11.5 (토) 11:40~13:40 사이버구장 13:13 무승부 팀명1회2회3회4회5회6회7회계 SKT 파이어뱃 5 1 4 0 3 0 13 핫트랙스 4 2 0 0 0 7 13 리그에 늦게 참여하기도 하였고, 여름에 비로 인해서 연기된 경기가 많아서 연속해서 더블헤더를 갖게 되었다. 오늘 역시 더블헤더 경기인데, 두 팀이 모두 우리팀보다 낮은 순위이기 때문에 내심 2승을 바라고 경기에 참석했다. 전형적인 슬로우 스타터 김성진을 선발로 냈기에 초반에 점수를 많이 뽑아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지만, 1회 상대 투수 제구 난조에 힘입어서 손쉽게 5점을 안고 시작할 수 있었다. 역시 슬러우 스타터인 선발이 1회에 ..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S 5차전 SK:삼성 @ 잠실야구장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S 5차전 SK:삼성 @ 잠실야구장
2011.10.31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S 5차전 SK:삼성 @ 잠실야구장 2011년 10월 31일 (월) 18:00 ~ 20:40 잠실야구장 0:1 삼성 승. (W) 차우찬 (H) 안지만 (S) 오승환, (L) 고든 인천이 아닌 잠실 야구장이라고 하지만 이건 너무하다. 팀원이 20명이 넘어가는데, 나온 표는 고작 2장뿐. 물론 표를 나눠주는 놈과의 커넥션이 있기 때문에 이 두장이 고스란히 내 손에 들어오긴 했지만... 게다가 SK가 1승 3패로 몰려있기 때문에 기대감을 접은 SK 직원들은 딱히 표를 구하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외야 자유석 티켓을 가지고 입장하려 했으나 어디선가 등장한 옐로우 지정석 한장. 응? 옐로우 지정석? 작성해야 할 문서가 많아서 과연 제 시간에 갈 수 있을까 걱정을 했으나, 10분도 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