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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Belkin) 블루투스 뮤직 리시버 F8Z492
벨킨 (Belkin) 블루투스 뮤직 리시버 F8Z492
2011.09.22블루투스 뮤직 리시버 Bluetooth Music Receiver F8Z492 - 벨킨 Belkin (미국) 가격 : 44,650 제조국 : 중국 구매처 : 11번가 TV와 함께 DVD Player까지 치워버리면서 CD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거의 음악을 듣지 않다가, 아이패드2가 생기면서 멜론으로 음악을 듣게 되었다. 음악을 들을 때 코딱지만한 내장 스피커로 들을 수는 없는 법. DVD 사라진 이후에 거의 라디오로만 사용되는 야마하 리시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AUX 단자에 3.5 pi 연결잭을 꽂아서 아이패드를 연결했다. 확실히 음역이 좋아지긴 했지만, 유선으로 연결하다가 보니 리시버 앞에서 아이패드를 쪼물딱거릴 수 밖에 없는 한계가... 기분도 우중중하여 뭔가 지르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인케이스 (Incase) 오리가미 워크스테이션 (Origami Workstation)
인케이스 (Incase) 오리가미 워크스테이션 (Origami Workstation)
2011.09.18인케이스 Incase 오리가미 워크스테이션 Origami Workstation - Incase (미국) 가격 : 45,000원 제조 : 중국 구매처 : 아이패드 2를 받은 이후에 케이스 없이 잘 살고 있지만, 아무래도 거치대에 대한 욕심은 꽤나 집요하게 없어지지 않고 있다. 결국에는 이번 제품을 비롯해서 무려 3개의 거치대를 새로 사게 되었는데, 나머지 2개에 대한 소개는 차차 포스팅하도록 하고, 일단은 바로 이전에 구매한 것과 연관이 있는 제품을 먼저 포스팅한다. 적어도 iDevice 케이스에 있어서는 명가인 인케이스에서 접이식 키보드 케이스를 만들었는데, 이는 키보드 케이스만이 아니라 아이패드 거치대로서의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케이스를 열면 애플의 블루투스 키보드의 건전지 거치 부분을 장착..
▶[謹弔] 최동원 (崔東原) 선수 ◀
▶[謹弔] 최동원 (崔東原) 선수 ◀
2011.09.15최동원 (崔東原) 1958.5.24 ~ 2011.9.14 우투우타, 투수 경남고, 연세대, 롯데, 한전,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다승 : 1위 1회(84), 2위 1회(86), 3위 1회(85), 4위 1회(87), 10위 1회(83) 평균자책 : 2위 2회(85, 86), 4위 1회(84) 승률 : 4위 2회(84, 85), 10위 1회(87) 탈삼진 : 1위 2회(84, 87), 2위 2회(85, 86), 4위(83, 88) 구원 : 2위 1회(84), 3위 1회(85), 4위 1회(86), 7위 2회(87, 88) 세이브 : 3위 1회(85), 5위 1회(84), 6위 1회(83), 10위 1회(88) MVP 1회(84), 골든글러브 1회(84), 올스타전 3회(84, 86, 87) 연도 소..
▶[謹弔] 장효조 (張孝祚) 선수 ◀
▶[謹弔] 장효조 (張孝祚) 선수 ◀
2011.09.15장효조 (張孝祚) 1956.7.6 ~ 2011.9.7 좌투좌타, 외야수 대구중, 대구상고, 한양대, 삼성, 롯데 타격 : 1위 4회(83,85~87), 2위 1회(91), 4위 1회(84), 5위 1회(89), 8위 1회(88), 통산 1위(.331) 최대안타 : 1위 1회(83), 2위 1회(85), 8위 1회(84), 10위 1회(87) 홈런 : 3위 1회(83) 득점 : 2위 2회(83, 85), 4위 1회(84), 7위 1회(86) 타점 : 3위 1회(85), 6위 1회(87) 도루 : 4위 1회(83), 7위 1회(85), 8위 1회(86) 장타율 : 1위 1회(83), 3위 1회(85), 4위 2회(86, 87), 5위 1회(84), 8위 1회(91) 출루율 : 1위 6회(83~87, 91),..
챔프 베이스볼 토요 싱글 1부 리그, 팀 19경기 피플파워 : SKT 파이어뱃 @ 청원고 야구장
챔프 베이스볼 토요 싱글 1부 리그, 팀 19경기 피플파워 : SKT 파이어뱃 @ 청원고 야구장
2011.09.13챔프 베이스볼 토요 싱글 1부 리그, 팀 19경기 피플파워 : SKT 파이어뱃 (1루 후공) 2011.9.10 (토) 09:00~11:00 청원고 야구장 9:7 패. (W) 원영일, (L) 이상우 팀명1회2회3회4회5회6회7회계 피플파워 2 1 2 4 0 X X 9 SKT 파이어뱃 2 4 0 1 0 X X 7 피플파워와의 이전 경기 기록을 봤다. 3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던 기억이 생생하구나. 이번에도 낙승을 예상했는데, 그게 확 틀어졌다. 3주 연속 등판에 따른 어깨 부담인지, 아니면 익숙하지 않은 경기장에 대한 낯섬인지 제구가 잘 되지 않았다. 상대팀이 공을 계속 보면서 4구를 많이 내 준 것이 다실점의 원인이었다. 뭐, 심판이 변화구에 대해서 잘 잡아주지 않은 것으로 핑계를 댈 수도 있겠지..
세계사이버대학총장배 토요 서부리그, 팀 18경기 비틀즈 : SKT 파이어뱃 @ 사이버구장
세계사이버대학총장배 토요 서부리그, 팀 18경기 비틀즈 : SKT 파이어뱃 @ 사이버구장
2011.09.05세계사이버대학총장배 토요 서부리그, 팀 18경기 비틀즈 : SKT 파이어뱃 (1루 후공) 2011.9.3 (토) 13:00~15:00 사이버구장 8:11 승. (W) 손정필, (L) 김영호 팀명1회2회3회4회5회6회7회계 비틀즈 4 0 2 1 0 1 X 8 SKT 파이어뱃 0 2 4 0 4 1 X 11 이번 경기에 붙은 비틀즈 팀은 리그에서 1승 7패로 최하위를 달리는 팀이다. 최근 투구에 대한 감이 좋아서 내심 완봉 & 콜드 를 동시에 노리면서 게임에 임했지만, 초반부터 그 계획은 와르르 무너진 데에다가 승리 투수도 되지 못했다. (패전 면한게 다행이지.) 다행히 팀은 승리를 했기 때문에 Alles ist gut. (알고봤더니 이 팀이 지난해 부평리그에서 우리와 꼴찌를 다투던 팀이군. 아마 그 때도 우..
나도 수구 꼴통과 다를 바 없다. - 곽노현 교육감과 인지 부조화 이론
나도 수구 꼴통과 다를 바 없다. - 곽노현 교육감과 인지 부조화 이론
2011.08.30인지 부조화 이론 A Theory of Cognitive Dissonance 은 사회심리학자인 리온 페스팅어 Leon Festinger 에 의해서 도입된 이론이다. 1954년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대홍수로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계시하에 사이비 종교가 모여서 예언의 마지막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역시 예상했던 대로 예정된 시간이 지났음에도 종말이 일어나지 않자, 교주는 "여러분의 믿음이 강해서 신이 지구를 구하셨다."라고 변명했다. 신도들은 예언이 빗나간 것에 대해서 실망하거나 교주를 비난하지 않고, 자신들이 지구를 구했다는 기쁨에 취하여 신앙이 더욱 강해졌다고 한다. 그동안 자신이 믿었거나 지지하는 것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는 것에 대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의 신념에 부합하는 (설령 그것이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3. 아름다운 94번 국도 1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3. 아름다운 94번 국도 1
2011.08.29'10.10.26 (뉴질랜드 시각)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에서의 숙박이나 내일의 크루즈 등을 예약하기 위해 Visitor Center에서 나와서 i Site로 갔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서영과 은서를 프레쉬 초이스 Fresh Choice 에 내려주고 나만 i-Site로 갔다. 막상 들어 갔는데 렌즈캡이 없어진 것을 발견해서 그걸 찾으려고 캠퍼밴에 다녀왔다. 흠. 돌아와서 보니까 한 가족이 뭔가 예약 중이다. 얘기를 엿들어보니까 낚시 면허를 사려고 하는 것 같은데, 꽤나 오래 걸린다. 긴 기다림이 끝나고 막상 내 차례가 가까워졌는데 지갑을 안 갖고 와서 또 한번 차에 갔다 왔다. 다행히 내 뒤에 줄 서 있던 여인네가 차례를 지켜줘서 내가 먼저 예약할 수 있었다. 밀포드 사운드 롯지 Mi..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2. 테 아나우를 바라보며 아침을...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2. 테 아나우를 바라보며 아침을...
2011.08.29'10.10.26 (뉴질랜드 시각) 오늘 이동할 거리가 그리 길지 않다는 여유 때문일까, 아니면 어제 새벽 1시 30분에 잠이 들어서 잠이 모자르기 때문일까? 아침 7시 30분의 알람을 듣고 깼으면서도 그냥 다시 이불을 덮었다. 덕분에 홀리데이 파크 Check out 시간이 거의 다 된 9시 20분에야 일어났다. 아침을 먹는다는 생각은 이미 저버렸고, 일단 씻기나 하고 나가야겠다. 지금까지 다녔던 곳 중에서 가장 훌륭하고 깨끗한 시설을 거의 이용하지 못하고 나가는 것이 못내 아쉽다. 하지만 뭐 어쩔 수 있나... 오늘은 이동 거리가 짧으니 뒷좌석을 그냥 침대 모드로 두고 운전하기로 했다. 처음 할 때에는 재미있다가도 며칠 지나고 나니까 접었다 펴는 작업이 귀찮아졌다. 이불과 시트만 접어서 2층 침대에 넣..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1. Day 8 (10.25)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1. Day 8 (10.25) 정리
2011.08.29Day 8 ('10.10.25 月)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Day 6 (10.23 土)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이동 Day 7 (10.24 日) 퀸스타운 시내 구경, 숏오버젯 Shotover Jet 타기 1. 오늘의 예정 AJ 해킷 번지 AJ Hacket Bungy 타기 T.S.언슬로우 T.S. Earnslaw 호수 크루즈 테 아나우 Te An..
챔프 베이스볼 토요 싱글 3리그 팀 16경기 라인업 : SKT 파이어뱃 @ 삼육 패밀리 야구장
챔프 베이스볼 토요 싱글 3리그 팀 16경기 라인업 : SKT 파이어뱃 @ 삼육 패밀리 야구장
2011.08.28챔프 베이스볼 토요 싱글 3리그 팀 16경기 라인업 : SKT 파이어뱃 (3루 선공) 2011.8.27 (토) 14:30~16:30 삼육 야구장 3:6 승. (W) 이상우, (S) 손정필, (L) 강재은 팀명1회2회3회4회5회6회7회계 SKT 파이어뱃 0 0 1 1 1 0 3 6 라인업 0 0 0 0 0 3 0 3 더블헤더의 두번째 경기여서 첫번째 게임에서 아예 등판하지 않고 컨디션 조절(?)을 했다. 그런데 아뿔싸... 점심을 먹고 나니 배가 너무 부르구나. 게다가 새로 맞춘 유니폼 하의가 꽤나 졸릴 정도로 작아서 숨 쉬기가 힘들구먼. 첫번째 경기를 3:9로 낙승하면서 조금 풀어진 것인지, 아니면 더운 날씨에 두 경기나 치루는 체력 문제 때문인지 1회초 공격에서 점수를 내지 못한 것이 부담이 좀 되었다..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0. 테 아나우 그레이트 레이크 홀리데이 파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0. 테 아나우 그레이트 레이크 홀리데이 파크
2011.08.25'10.10.25 (뉴질랜드 시각) 번지 점프의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조금 더 머물며 사진을 찍고 하다보니 벌써 오후 5시다. 지금부터 쉬지 않고 달려야 해가 지기 전에 겨우 테 아나우 Te Anau 에 도착할 시간이다. 그러나 그 전에 이미 보이는 와카티푸 호수 Lake Wakatipu 의 멋진 모습이 자꾸 우리의 걸음을 멈추게 한다. 거대한 호수만 벌써 3번째 보는 것이지만, 호수의 이 파란 색깔은 질리지 않는다. 8년전 제네바 Genève 에 갔을 때 레만 호수 Lac Léman 의 맑은 물을 보고 부러워 했는데, 뉴질랜드 New Zealand 의 여러 호수 역시 부러워할 수 밖에 없는 맑은 물이다. 킹스턴 Kingston , 모스번 Mossburn 등을 쉬지 않고 지나 7시 40분에 테 아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