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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TV, 방송사가 안되면 Netflix 라도...
Google TV, 방송사가 안되면 Netflix 라도...
2010.12.20Google TV, 업데이트를 통하여 Netflix 서비스 강화 원문 : Cnet News 2010.12.15 구글 Google 은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글 TV Google TV 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였다.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의 구글 TV 소프트웨어는 넷플릭스 Netflix 에 대한 보다 강화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글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넷플릭스의 콘텐츠 감상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이 구글 TV 상에서 DVD 우편 대여 신청 목록에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글이 넷플릭스에 대한 연계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한 것은 매우 중요한 결정이다. 구글 TV의 기존 넷플릭스 서비스는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었다. C..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7.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7.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
2010.12.18'10.10.20 (뉴질랜드 시각) 브런치라고 먹긴 했지만, 역시 제대로 된 음식이 아니라서 그런지 배가 든든하지는 않다. 아무리 브런치라지만, 점심 식사는 따로 해야 할 듯. 우선은 날씨가 좋기에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 Christchurch Gondola 를 먼저 타러 가기로 했다. 이름에는 이 도시 이름이 붙어 있지만, 도시가 평평해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갈 만한 산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는 시의 남쪽으로 버스를 타고 가서 바다에 접한 리틀턴 항구 Lyttelton Harbor 까지 거의 가야 곤돌라가 있다. 아침에 i-Site에 들러서 그리로 가는 버스 노선을 알아왔으니, 이제 버스를 타는 곳만 알아내면 된다. 어제 갔었던 시티몰 City Mall 의 다른쪽 끝은 일명 시티 버스 익스체인지 C..
The Tourist (투어리스트) - 이 멤버로 이 정도?
The Tourist (투어리스트) - 이 멤버로 이 정도?
2010.12.15The Tourist (투어리스트) 이 멤버로 이정도? 년도 : 2010 제작 : Spy Glass Entertainment 배급 : Columbia Pictures 연출 : 플로리안 헨켄 폰 도네르스마르크 Florian Henckel von Donnersmarck 출연 : 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 (엘리제 Elise Clifton-Ward 역) 쟈니 뎁 Johhny Depp (프랭크 Frank Tupelo 역) 폴 베타니 Paul Bettany (존 John Acheson 형사 역) 스티븐 버코프 Steven Berkoff (레지날드 쇼 Resinald Shaw 역) 2010.12.14. 16:45~ CGV 명동 3관 원작이 있는지도 몰랐다. 원래 이 영화를 볼 생각은 한 적이 없었다...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6. 오늘은 뭐할까?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6. 오늘은 뭐할까?
2010.12.15'10.10.20 (뉴질랜드 시각) 하루를 일찍 시작해 볼까하고 7시에 알람을 맞춰 놨지만, 역시 긴 비행에 따른 여독은 이기기 힘든 것인지 결국에는 8시 20분에서야 일어났다. 나는 놀러만 오면 스테미너가 넘치고 시간이 아깝기 때문에 잠을 적게 자는 편이지만, 서영이와 은서는 아직 일어나지 못한다. 자는 사람 깨워서 데리고 나가 봐야 멍한 상태일테니, 일단 나 먼저 씻고서 정보 수집을 하러 나갔다 오기로 한다. 자면서 입었던 편한 차림에 슬리퍼를 질질 끌고 나가면 좀 현지인 같으려나? 전혀 그렇지 않겠지? 원래대로라면 오늘의 일정은 새벽 3시 정도에 시작되어야 했다.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에서 Must do 로 해야할 것으로 열기구 Up, Up and Away를 타려고 마음을 먹고 왔는..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5. Day2 (10.19)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5. Day2 (10.19) 정리
2010.12.14Day 2 (10.19 火) 1. 오늘의 예정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관광 - 대성당 광장, 시티몰, 윌로우 뱅크 Willow Bank Wild Life Reserve, 해글리 공원 Hagley Park , 캔터베리 박물관 Canterbury Museum 등 2. 오늘의 실행 11:00 이비스 Ibis Christchurch 호텔 체크인 14:00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광장 Cathedral Square 둘러보기 15:30 로보트 스콧 Robert Falcon Scott 동상 근처 잔디밭에서 휴식 15:40 시티몰 City Mall 둘러보기 16:50 캔터베리 박물관 관람 17:20 해글리 공원의 보타닉 가든 Botanic Garden 관람 18:50 오스카 Oscar 스테이크 하우스..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4. 하루를 마치고...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4. 하루를 마치고...
2010.12.132010.10.18 (뉴질랜드 시각) 맑고 따뜻한 날씨였지만 어느덧 해가 저물면서 바람이 차가워지기 시작했다. 짐을 줄이기 위해서 두꺼운 겉옷을 가져오지 않은 우리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상황... 공워에는 아직도 볼거리들이 많이 남았지만 해가 져서 어두워지면 돌아가는 길을 잃게될지도 모를 일이다. (설마..) 공원을 다시 거슬러 나와서 들어왔던 공원 입구로 돌아 나왔다. 캔터베리 박물관 Canterbury Museum 이 보이는 시점이 되어서 거의 다 왔구나 싶었는데, 그 옆으로 럭비를 하는 일련의 무리들이 있었다. 이 나라 사람들은 2010년에 월드컵에도 처음 출전했지만서도 축구에는 별 관심 없고, 럭비에 더 관심이 많다고 하던데.. 역시 공터에서 일반인들이 하는 운동을 보면 인기있는 운동 종목이 무..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3. 해글리 공원의 보타닉 가든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3. 해글리 공원의 보타닉 가든
2010.12.11'10.10.19 (뉴질랜드 시각) 해글리 공원 Hagley Park 의 동쪽 면에 위치한 보타닉 가든 Botanic Garden 에 들어서면 우선 튜울립 꽃과 함께 피콕 분수 Peacock Fountain 가 처음 맞아준다. 공원 안의 나무들은 그 규목가 꽤나 커서 놀라운데, 그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원추형의 나무 안쪽이 텅 비어 있는 형태의 나무도 있다. 나무 주위로 있는 몇몇개의 출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비어 있는 나무 안에서 가지를 타고 놀 수 있는 천연 놀이터를 만날 수 있다. 공원의 잔디밭에는 야외수업인지 또는 동아리 활동인지를 하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도 보이고, 또 저 멀리에는 무술인지 기체조인지를 하는 무리들도 보인다. 그런데, 그 기체조 무리쪽으로 다가가서 보니까 한명이 꽤나 재미있는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2. 캔터베리 박물관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2. 캔터베리 박물관
2010.12.09'10.10.19 (뉴질랜드 시각) 시내의 반을 차지하는 크기의 해글리 공원 Hagley Park 는 공원 동쪽에 위치한 보타닉 가든 Botanic Garden 도 유명하겠지만, 가든 입구에 같이 위치한 캔터베리 박물관 Canterbury Museum 역시 유명하다. 캔터베리 박물관 주소 및 연락처 Rolleston Ave. Christchurch 8013. +64 3 366 5000 홈페이지 www.canterburymuseum.com 운영 시간 09:00 ~ 17:00 (4~9월), 17:30 (10~3월) 크리스마스 휴관 규모면에서 남반구에서 최고라고 하는데, 막상 들어가 보면 그렇게 크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대략 훑어보고 지나가는데는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물론 꼼꼼히 살피면서 구경하다가 보면..
Google, 전자책 시장도 Cloud로...
Google, 전자책 시장도 Cloud로...
2010.12.08Google, 전자책 서비스 'Google eBookstore' 오픈 원문 : IT media, 2010.12.07 구글 Google 이 6일, 전자책 서비스 구글 이북스토어 Google eBookstore 를 미국에서 시작, 300만권의 전자책을 판매한다. 전자책은 웹 브라우저 또는 아이폰 iPhone 과 안드로읻 Android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입하여 클라우드에 저장하여 읽을 수 있다. 저장 가능한 전자책 용량은 무제한이다. 구입한 전자책은 노트북, 태블릿 PC, 스마트폰, 전자책 단말기 등 각종 기기로 열람할 수 있지만 현재 아마존 Amazon 의 킨들 Kindle 에서는 열람을 지원하지 않는다. PDF 및 EPUB 형태 파일로도 제공되기 때문에 오프라인 상에서도 전차책을 열람할 수 있다. 전자책을..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1. 아트센터를 따라 해글리 공원으로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1. 아트센터를 따라 해글리 공원으로
2010.12.0710.10.19 (뉴질랜드 시각) 어느덧 시간은 점점 흐르고 슬슬 박물관이 문을 닫을 시간이 되어간다. 서영이도 그림을 잠시 접고 또 공원에 가서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해글리 공원 Hagley Park 도 볼만한 곳이지만, 그 곳으로 가는 워세스터 거리 Worcestor St. 를 따라 서 있는 크라이스트처치 아트센터 Christchruch Art Center 와 아트 갤러리 Art Gallery 도 볼만한 곳이다. 뭐, 내가 워낙에 미술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안에까지 들어가서 보고 나올리는 없겠지만 말이다... 대성당 광장으로부터 뻗어나온 워세스터 거리에는 또 하나의 구경 거리인 트램이 다니고 있다. NZ$2 정도를 내면 탈 수 있는 것 같은데, 속도도 그렇게 빠르지 않고, 또 노선도 그리 길지 않아..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0. 나름 번화가, 시티 몰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0. 나름 번화가, 시티 몰
2010.12.0710.10.19 (뉴질랜드 시각) 한번 자리를 잡고 그리기 시작한 서영이. 아무래도 쉽게 자리를 옮길 것 같지 않다. 서영이가 그림 그리는 동안에 주변이나 한번 돌아보기로 했다. 여행 책에는 뭔가 대단한 구경거리인냥 설명되어 있는 것들 중에 추억의 다리 Bridge of Remembrance 와 번화가인 시티몰 City Mall 이 근처에 있다. 추억의 다리는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기 위해 떠나는 군인들이 이 다리를 건넜다고 해서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다. 실제로는 다리고, 저 문처럼 보이는 것은 1923년에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새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뭐 원어가 Remembrance로 되어 있으니까 추억이라고 번역을 했겠지만, 사실 전쟁 참전자에 대한 것은 추억이라기 보다는 추모라고 번역하는게 낫..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9. 에이번 강을 따라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9. 에이번 강을 따라
2010.12.052010.10.19 (뉴질랜드 시각) 대성당 광장 Cathedral Square 를 충분히 즐기고 난 후에, 이제는 해글리 파크 Hagley Park 로 가서 공원을 즐기기로 하였다. 해글리 파크로 가는 길은 대성당 정면으로 나 있는 워세스터 거리 Worcester St. 를 따라서 가면 바로 입구가 나오지만, 여기는 왠지 앞으로도 많이 걷게될 길일 듯 싶어서 한 블럭 북쪽으로 올라가서 글로우세스터 거리 Gloucester St. 를 따라 걸었다. 글로우세스터 거리에 진입하자마자 보이는 것은 바로 한국 수퍼마켓. 간판에는 아시아 푸드를 판매한다고 되어 있지만 딱 봐도 주로 한국 물건들. 오늘 당장에 한국 식품을 살 일은 없지만, 모레 캠퍼밴을 빌려서 출발할 때에는 이용을 해야겠구나. 서영이가 뭔가 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