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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9. 테 아나우 무엇을 할까?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9. 테 아나우 무엇을 할까?
2011.08.101. 테 아나우 Te Anau 는? 뉴질랜드 New Zealand 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의 끝에 있는 테 아나우는 피오르드랜드 Fiordland 국립 공원을 찾는 여행객의 훌륭한 베이스가 됩니다. 자연 보호 센터에서 밀포드 Milford , 루트번 Routeburn , 또는 케플러 Kepler 트랙으로 가는 계획을 짤 수 있으며, 이 곳에는 머물 수 있는 곳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성수기에는 반드시 미리 예약을 하는 걸 잊지 마세요.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과 하이킹 장소가 있고, 호수에서 크루즈와 카약을 즐길 수도 있으며, 테 아나우 반딧불 동굴을 가볼 수도 있습니다. 박물관은 마오리 Maori 와 유럽인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야생 공원에서는 각종 자생 조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곳..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8. 퀸스타운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8. 퀸스타운 정리
2011.08.02퀸스타운 Queenstown 정리 1. 체류 기간 : 꼬박 이틀 2010.10.23 19:40 퀸스타운 크릭사이드 Top10 홀리데이 파크 Queenstown Creeksyde Top10 Holiday Park 도착 2010.10.25 16:40 AJ 해킷 번지 브리지 AJ Hacket Bungy Bridge 출발 2. Plan & Do 2.1 Should 스카이라인 곤돌라 Skyline Gondola (X) :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에서 올라가 봤지만, 그닥... 번지 점프 (O) : AJ 해킷 번지 AJ Hacket Bungy Awesome!!!!! 제트 보트 (O) : 숏오버 젯 Shotover Jet 이 계곡을 헤치고.. 재미있구나. 더 몰 The Mall (O) : 시내 중심이라..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7. 번지 점프를 하다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7. 번지 점프를 하다
2011.07.29'10.10.25 (뉴질랜드 시각) 이틀 전 마운트쿡 Mt. Cook 에서 퀸스타운 Queenstown 으로 들어오는 길에서 번지 브릿지 AJ Hacket Kawarau Bungy Bridge 를 본 적이 있다. 어쨌거나 그제 왔던 길로 그대로 가면 될 것이다. 퀸스타운을 떠나면서 레포츠의 천국이라는 이곳에서 뭔가 계획했던 것을 하지 못한게 있다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 아쉬움에 눈물 짓지만, 막상 실제로 하지 못한 것은 곤돌라 Skyline Gondola 와 키위공원 Kiwi & Birdlife Park 뿐. 어제 오늘 합쳐서 80만원어치의 레포츠를 즐기는데 더 이상 아쉬울 것이 뭐랴. 그리고 앞으로도 많이 남았다 아이가. 점프의 높이로만 친다면야 훨씬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 렛지 The Ledge 나,..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4. Day 7 (10.24)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4. Day 7 (10.24) 정리
2011.06.27Day 7 (10.24 日)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Day 6 (10.23 토)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이동 1. 오늘의 예정 키위 & 버드라이프 공원 Kiwi & Birdlife Park , 스카이라인 곤돌라 Skyline Gondola 숏오버 제트 Shotover Jet 타기 더 몰 The Mall, 퀸스타운 가든 구경 2. 오늘의 실행 8..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2. 퀸스타운 시내 둘러보기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2. 퀸스타운 시내 둘러보기
2011.06.22'10.10.24 (뉴질랜드 시각) 오늘 계획된 일정은 오후에 숏오버 젯 Shotover Jet 를 타러가는 것이다. 아침 식사도 느즈막히 했고, 그렇게 여유있게 무언가를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시간이고... 또 여유로운 이 여행에서 시간에 좇겨서 뭔가 급하게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시간 되면 맞춰서 갈 요량으로 여유롭게 시내 구경을 하기로 했다 어제 오후에 퀸스타운 Queenstown 에 들어왔을 때에는 토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일요일 오전이라서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다. 그래도 관광지인지라 시간이 되면 또 사람들이 많이 나올 것 같기도 하다. 캠프 스트리트 Camp St. 를 따라 걷다가 눈에 띄는 가게가 있어서 들어갔다. 퀸스타운 카메라. 아하하하.....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1. 여유로운 아침 산책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1. 여유로운 아침 산책
2011.06.21'10.10.24 (뉴질랜드 시각) 아침에 차를 출발할 필요가 없어서 좀 게으름을 폈다. 알람은 7시 30분에 울렸지만, 그냥 무시해 버리고 8시 50분까지 계속 누워 있었다. 정신은 깼지만, 몸을 일으키기 싫은 것은 몸이 좀 피곤하기 떄문일 것이다. 25일간의 캠퍼밴 여행 중에서 아예 운전을 하지 않는 며칠 중에 하루이다. 여유를 즐겨야 하지 않겠나? 느즈막히 일어났다. 벌써 해는 꽤 높이 떠 있다. 구름이 껴 있어서 해가 직접 보이지는 않지만, 위치는 짐작할 수 있다. 홀리데이 파크 체크 아웃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좀 여유가 있어서, 아침에 오랫만에 쌀밥을 하기로 했다. 쌀을 불려 놓는 동안 근처를 한바퀴 돌기로 했다. 크릭사이드 Top10 홀리데이 파크 Creeksyde Top10 Holiday P..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0. Day 6 (10.23)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0. Day 6 (10.23) 정리
2011.06.14Day 6 (10.23 土)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1. 오늘의 예정 키아 포인트 Kea Point 또는 후커 배리 Hooker Valley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으로 이동 2. 오늘의 실행 07:40 기상, 아침 식사 09:20 글렌테너 홀리데이 파크 Glentanner Holiday Park 체크 아웃 09:55 아오라키 마운트 쿡 도착 10:20 후커 밸리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9. 퀸스타운 크릭사이드 홀리데이 파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9. 퀸스타운 크릭사이드 홀리데이 파크
2011.06.132010.10.23 (뉴질랜드 시각) 아이스크림 먹어서 기운을 차리고, 다시 운전을 시작... 깁슨 밸리 Gibston Valley 라는 표지판이 나왔는데 Valley of Wineray 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안 그래도 크롬웰 Cromwell 시내에도 포도밭이 있었는데, 거기서부터 계속해서 이어지는 포도밭이다. 마트에서 와인 고를 때 센트럴 오타고 Central Otago 지역 와인 코너가 따로 있었는데, 여기가 바로 그 지역이다. Winery가 많아서 Wine Trail 코스도 많이 있다. 포도밭 지역을 지나고 나니까 계곡이 나온다.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카와라우 강 Kawarau River . 뭐가 유명하냐면 바로 AJ 해킷 번지 AJ Hackett Bungy 가 있는 강이다. 모레 바로 이 강..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8. 퀸스타운, 무엇을 할까?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8. 퀸스타운, 무엇을 할까?
2011.05.221. 퀸스타운 Queenstown 은? 퀸스타운은 진기한 풍경을 가진 환상적인 리조트 타운입니다. 호수와 산으로 둘러싸인 경치를 바라보면서 즐기는 거의 모든 종류의 액티비티는 퀸스타운의 자랑입니다. 그렇지만 휴식을 즐기기에도 그만인 곳이죠. 이 곳의 역사는 금과 뒤엉켜있습니다. 1862년 두 양털깎기가 샷오버 강 Shotover River 을 파 부자가 된 후, 이곳이 퀸스타운이라 불리워졌는데, 그 이유는 빅토리아 여왕에게 어울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짜릿한 어드벤처 액티비티로 유명한 이곳은 각종 설상 스포츠, 번지점프, 젯보트, 승마, 트래킹, 래프팅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음식과 와인, 호수에서 즐기는 크루즈, 스파, 부틱샵 쇼핑, 레저 게임, 골프 등을 통해 휴식을 만끽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의..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7. 레이크 테카포 & 아오라키 마운트 쿡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7. 레이크 테카포 & 아오라키 마운트 쿡 정리
2011.05.20레이크 테카포 Lake Tekapo &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정리 1. 체류 기간 : 대략 이틀 2010.10.21 18:55 레이크 테카포 모텔 & 홀리데이 파크 Lake Tekapo Motel & Holiday Park 도착 -> 2010.10.23 14:22 마운트쿡 빌리지 Mt. Cook Village 출발 2. Plan & Do 2.1 Should 선한 목자의 교회 The Church of the Good Shepherd , 양치기 개 Boundary Dog 동상 (O) :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 봤다. 고즈넉하네... 마운트 존 천문대 Mt. John Observatory Earth & Sky 투어 (△) : 밤에 별자리를 볼 수 있는 투어는 가지 못하고, 아침에 천문..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6. 마운트 쿡 빌리지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6. 마운트 쿡 빌리지
2011.05.20'10.10.23 (뉴질랜드 시각) 이제 퀸스타운 Queenstown 으로 가는 일정이다. 하지만 여기까지 왔기에 일단 마운트쿡 빌리지 Mt. Cook Village 에 한번 들렀다. 빌리지에는 개인 집도 물론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logde나 motel 들이었다. 인포메이션 센터에도 들렀는데, 관광지 설명보다는 오히려 숙박 예약 손님이 더 많더라. 숙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센터의 주차장에는 차가 꽉 들어차 있었다. 트래킹 코스 지도를 달라고 하니까, 어제 레이크 푸카키 Lake Pukaki 의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도 봤던 1불짜리 지도 뿐이었다. 그래서 그냥 벽에 있는 커다란 지도를 사진으로 찍어왔다. 뭐, 어차피 구글 맵에 다 나와 있을 것이긴 하지만... 인포메이션 센터를 대략 둘러보고서..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5. 후커 밸리 트랙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5. 후커 밸리 트랙
2011.05.09'10.10.23 (뉴질랜드 시각) 벌써 오전 10시 20분. 이제 트래킹을 시작한다. 선크림을 바르고, 복장을 갖춰(?) 입고 Track을 나갔다. 복장이라봐야 3일간 입던 트레이닝 복에서 청바지로 갈아입고, 또 운동화로 갈아신은 것 뿐이다. 등산이 아니라 트래킹이기 떄문에 코스는 거의 평평하다. 어제 봤던 지도와 설명에 따르면 왕복 한 3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라고 했는데, 서영이의 걸음 속도를 고려해 본다면 3시간 동안 트랙을 완주하는 것은 무리다. 물론 우리의 목적은 트랙 끝에 있는 후커 호수 Hooker Lake 까지 가서 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는 곳 까지 가다가, 시간될 때 까지 가다가 다시 되돌아오면 될 뿐이다. 잔디로 만들어진 길이었으면 했지만 자갈로 만들어진 길이다. 밟을 떄 달그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