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年情 - 張國榮
지금으로부터 9년전 이건 정말이지 만우절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얘기도 있었고, 영화 '覇王別嬉 (패왕별희)'의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었다.
어쨌거나 9년전 홍콩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Mandarin Oriental Hotel 에서 투신하였다는 뉴스는 곧 사실로 밝혀졌는데, 난 아직도 잘 믿어지지 않는다.
輕 輕 笑 聲 在 爲 我 送 溫 暖,
爲 我 注 入 快 樂 强 電
輕 輕 說 聲 漫 長 路 快 要 走 過
終 於 走 到 明 媚 晴 天
(聲 聲) 歡 呼 躍 起, 像 紅 日 發 放 金 箭
我 伴 니 往 日 笑 面 重 現
輕 輕 叫 聲 共 擡 望 眼 看 高 空
終 於 靑 天 優 美 爲 니 獻
擁 著 니 當 初 溫 馨 再 湧 現
心 裡 邊 童 年 稚 氣 夢 未 汚 染
今 日 我 與 니 又 試 肩 竝 肩
當 年 情 此 刻 是 添 上 新 鮮
一 望 니 眼 裡 溫 馨 已 痛 電
心 裡 邊 從 前 夢 一 點 未 改 變
今 日 我 與 니 又 試 肩 竝 肩
當 年 情 再 度 添 上 新 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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