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on Me - a-ha
1985 Warner Bros.. Hunting High and Low
"Video Kills the Radio Stars" 로 MTV의 시대를 열었다고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뮤직비디오의 시작과 끝은 바로 a-ha 의 이 노래 "Hunting High and Low" 앨범의 "Take on Me" 이다.
몇번을 다시 봐도 아름답고 세련됐구나. 아직까지도 이를 뛰어 넘을 작품을 보지 못했으니...
We're talking away. I don't know
what I'm to say. I'll say it anyway.
Today is another day to find you shying away. I'll be coming for your love OK.
Take On Me. Take On Me. Take Me Up. Take On Me. I'll be gone in a day or two.
So needless to say I'm odds and ends, but I'll be stumbling away.
Slowly learning that life is OK. Say after me it's no better to be safe than sorry.
Take On Me. Take On Me. Take Me Up. Take On Me. I'll be gone In a day or two.
Oh the things that you say is it life or just to play my worries away.
You're all the things I've got to remember. You're shying away.
I'll be coming for you anyway
Take On Me. Take On Me. Take Me Up. Take On Me. I'll be gone In a day.
Take Me Up. Take On Me. I'll be gone In a day.
Take On Me. Take On Me. Take On Me.
Today is another day to find you shying away. I'll be coming for your love OK.
Take On Me. Take On Me. Take Me Up. Take On Me. I'll be gone in a day or two.
So needless to say I'm odds and ends, but I'll be stumbling away.
Slowly learning that life is OK. Say after me it's no better to be safe than sorry.
Take On Me. Take On Me. Take Me Up. Take On Me. I'll be gone In a day or two.
Oh the things that you say is it life or just to play my worries away.
You're all the things I've got to remember. You're shying away.
I'll be coming for you anyway
Take On Me. Take On Me. Take Me Up. Take On Me. I'll be gone In a day.
Take Me Up. Take On Me. I'll be gone In a day.
Take On Me. Take On Me. Take On Me.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지브리, 재즈를 만나다. -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12.12.15)
지브리, 재즈를 만나다. -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12.12.15)
2012.12.24지브리, 재즈를 만나다 2012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내한공연 공연 일시 : 2012.12.15 18:00 공연장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입장권 :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주최 : 지누락엔터테인먼트 협찬 : 츠바키 つばき 연말이 되어서 공연 볼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뒤적대다가 서영이와 같이 갈만한 것 하나 발견. 마포아트센터에서 있는 공연인데 공연자 보다는 공연의 내용 때문에 선택한 것이었다. 서영이가 디즈니 Disney 표 만화는 잘 보지 않지만 지브리 ジブリ 의 만화는 꽤나 여러편을 봤기 때문에 히사이시 조 久石譲 의 음악은 거의 알고 있기 때문에 이 공연을 선택했다. 이번에 공연의 제목은 '지브리, 재즈를 만나다' 이 제목은 공연자인 카즈미 타테이시 트… -
當年情 - 張國榮
當年情 - 張國榮
2012.04.01지금으로부터 9년전 이건 정말이지 만우절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얘기도 있었고, 영화 '覇王別嬉 (패왕별희)'의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었다. 어쨌거나 9년전 홍콩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Mandarin Oriental Hotel 에서 투신하였다는 뉴스는 곧 사실로 밝혀졌는데, 난 아직도 잘 믿어지지 않는다. 輕 輕 笑 聲 在 爲 我 送 溫 暖, 爲 我 注 入 快 樂 强 電 輕 輕 說 聲 漫 長 路 快 要 走 過 終 於 走 到 明 媚 晴 天 (聲 聲) 歡 呼 躍 起, 像 紅 日 發 放 金 箭 我 伴 니 往 日 笑 面 重 現 輕 輕 叫 聲 共 擡 望 眼 看 高 空 終 於 靑 天 優 美 爲 니 獻 擁 著 니 當 初 溫 馨 再 湧 現 心 裡 邊 童 年 稚 氣 夢 未 汚 染… -
그런대로 - 김현철
그런대로 - 김현철
2012.03.28김현철의 두번째 명반 '32C 여름' 앨범에서 사실 음악적 완성도는 살짝 떨어지지만 아직까지 아끼는 곡이 있다. 이 음반을 한참 듣던 당시, 이 노래와 완전히 똑같은 상황이 나에게 닥쳤던 것이다. 하늘은 문득, 하늘은 문득 주저 앉았네. 하늘은 문득 주저 앉았네. 그녀는 웃고, 그녀는 웃고 나는 울었네. 그녀는 웃고 나는 울었네. 그런대로 살아가고, 그런대로 우~. 그런대로 살아가기 나름이고. 학교 앞 길은, 학교 앞 길은 비에 젖었네. 학교 앞 길은 비에 젖었네. 그녀는 안녕이라 말하네. 그녀는 안녕이라 말하네. 그녀는 안녕이라 말하네. 그런대로 살아가고, 그런대로 우~. 그런대로 살아가기 나름이고. 그런대로 살아가고, 그런대로 우~. 그런대로 살아가기 나름이고. 그런대로, 그런대로. 내가 얼만큼 아픈… -
I Want to Hold Your Hand - The Beatles
I Want to Hold Your Hand - The Beatles
2011.04.17처음 그녀의 손을 잡았을 때의 따스함을 기억할 수 있을까? 손을 잡는 설레임과, 뿌리치면 어떡할까 하는 두려움이 섞인 그 상황에서 어정쩡한 기분으로 내민 나의 손을 잡아주는 그녀의 자그마한 손을 잡았을 때의 그 느낌을 과연 지금 느낄 수 있을까? 200곡이 훌쩍 넘는 The Beatles의 곡 중에 주머니를 뚫고 나온 곡은 단연 'I Wanns Hold Your Hands' 이 곡 때문에 The Beatles의 본질을, 또는 잘 알려진 곡들은 모두 독파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 곡이 바로 The Beatles의 본질…. Oh yeah, I'll tell you something. I think you'll understand. When I say that something. I wanna hold you…
댓글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