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좀 늦었지만 회의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상희 과장님 하시는 말씀이 윤홍서 대리님이 놀러갈 곳 몇군데를 추천했단다. National Park와 National forest와 Califonia orange farm. 인간이 얼마나 왜소한 존재인지를 느끼게 하는 나무들이 있는 숲과 믿을 수 없이 넓은 오렌지 농장...
이상희 과장님이 또 용구형을 부른다. 커헉... 아침에 못 들어 와서 마지막이라도 들으려고 맘 먹은 용구형은 속이 터진다. 옆에서 보다 못해서 내가 가기로 나섰다. "어어, 나도 회의 듣고 싶은데..."
익숙한 이 거리..
여관 주인에게 물어보니 national park가 개중 가장 가까운데 2시간 30분이 걸린단다. 그 때 시각은 이미 3시. 헐...
시간이 너무 늦어서 포기. 다행이다.
이상희 과장님은 동네에서 쇼핑하고 둘러본단다. 나는 beach 좀 둘러 보며 사진 찍고 수영이나 하기로 했다. 회의는 5시쯤 마지막 wrap up 시간에 들어가야겠다.
부럽다. 야구장이 노는구나...
반바지에 라운드 티. 썬글라스와 사진기... beach를 거닐며 근처의 예쁜 호텔들 사진을 찍었다. 정말 예쁘긴 예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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