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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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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의 독서

  • 2019.12.30 13:04
  • 文化革命/책! 책! 책 좀 읽자!

엇. 4월은 완결하지 못하고 건너 뛰었네.

0시를 향하여 (Towards Zero)
2002 황금가지
Agatha Christie / 이선주
4/22~5/24 운중도서관 대여
1. 슬슬 내용을 모르는 작품이 등장.
2. '0시를 향하여' 를 검색하면 스타크래프트 '자유의 날개' 라는 것이 나오는데, 뭘까나?
3. 미스 마플과 포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배틀 총경이 주인공.
4. 사건 > 수사 > 스토리 > 해결 이라는 플롯은 너무 작위적인 것이 아닌가?
4-1. 인물과 그들의 스토리 > 사건으로 이어지는 플롯이 정상적인 진행 과정이라고.
5. "모든 정황이 하나의 지점을 향해 가는 거야. 그리고 정해진 시각이 되었을 때 정점으로 치닫느 거지. 0시라고 해 두세. 그렇지, 모든 것이 0시를 향해 모여드는 거야."
5-1. 사건이 일어나는 지점이 바로 0시이고, 0시 이전에 이미 인물들의 스토리는 전개되고 있었다.
6. 아쉬운 것은 0시 이후의 수상와 해결이다.
7. 너무나 많은 것들이 우연으로 엮여 있다.
7-1. 애초에 배틀 총경이 그 현장에 있었던 것 부터가 우연인 것은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해결에 결정적인 실마리를 제공한 자의 증언은 너무나도 우연이다.
7-2. 라고 생각했으나 사실은 그 우연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7-3. 하지만 우연이 너무 많습니다.
8. "살인은 시작이 아니라 결말이다"
9. 그런 인물과 그들의 스토리가 장황하다.
10. 절반 정도 읽다가 정신 없어서 2주 정도 책을 놨는데, 다시 그 부분부터 이어서 읽으려 했더니 앞서 등장한 인물들의 스토리가 기억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처음부터 다시 읽는 수 밖에.
살인자의 기억법
2013 문학동네 김영하
5/26~29 운중도서관 대여
 
   
  2019년의 독서  
2019년 1월의 독서
소설 : '최후의 지구인', '눈의 정령', '민감한 동물'
비소설 : '어디서 살 것인가'
'영화 속의 바이오테크놀로지'
2019년 2월의 독서
소설 : '빛이 있는 동안'
2019년 3월의 독서
소설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오빠가 돌아왔다'
비소설 : '왕가위: 영화에 매혹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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