機動戦士Zガンダム (기동전사 Z 건담) 21~30화
너는 시대의 눈물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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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85~1986년
국가 : 일본 회차 : 50회 제작 : 니혼 선라이즈 日本サンライズ 배급 : 나고야테레비 名古屋テレビ 연출 : 토미노 요시유키 富野由悠季 출연 : 토비타 노부오 飛田展男 (카미유 비단 カミーユ・ビダン 역) 이케아 슈이치 池田秀一 (크와트로 바지나 クワトロ・バジーナ 역) 후루야 토오루 古谷徹 (아무로 레이 アムロ・レイ 역) 이노우에 카즈히코 井上和彦 (제리드 메사 ジェリド・メサ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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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5~2022.10.14, Gpa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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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フォウ・ムラサメ 의 희생 덕에 카미유가 아가마 アーガマ 에 합류하는 동안 티탄즈 Titans 는 달의 폰 브라운 Von Braun 을 제압하는 아폴로 작전을 시도하고 있었다.
한편 제리드는 마우아 マウアー・ファラオ 와 함께 새로운 변신형 MS 가브스레이 RX-110 ガブスレイ 를 몰고 아가마를 공격한다. 이를 맞아 에마 エマ・シーン 의 릭 디아스 RMS-099 Rick Dias 와 카미유의 MK-II RX-178 ガンダムMk-II 가 출격하지만, 제리드의 신형 가브스레이에게 당하고 만다. 다행히 Z 건담 MSΖ-006 Ζガンダム 을 보급하러 온 화 ファ・ユイリィ 가 지원을 하여, 제리드는 화의 Z 건담에 일격을 맞고 퇴각한다.
파일럿 후보생이 된 화와 다시 만나게 된 카미유는 포와 화, 에마를 두고 어장 관리를 시작한다. 카미유 클로델 Camille Claudel 을 모델로 했다더만 바람둥이잖아.
교전에서 진 것도 모자라 가브스레이까지 날려버리고 돌아온 제리드를 징벌하기는 커녕, 새로운 소대원들을 맡기는 시로코 パプテマス・シロッコ 의 의도는 포섭인가? 거기에 뉴타입 New Type 후보생인 사라 サラ・ザビアロフ 와 시도레 シドレ 상사까지 맡긴다.
라디슈 ラーディッシュ 에 있던 레코아 レコア ロンド 소위는 메타스 Methuss 를 보급하기 위해 아가마로 복귀하는데, 이 때 헨켄 ヘンケン・ベッケナー 은 레코아를 통해 에마 중위에게 선물을 보내고, 카미유는 포를 잊지 못한 채로 화와 티격대고 있다. 이거 갑자기 러브 코미디로 전환하는 건가?
사라와 시도레를 데리고 시험 비행을 나간 제리드는 운 좋게 아가마로 복귀하는 레코아의 메타스를 발견하고 교전을 시작한다. 카미유는 새롭게 보급 받은 Z 건담을 몰고 이들을 엄호하러 나오는데, 이 와중에 사랑 싸움에 감정적이 되어버린 화가 릭 디아스를 몰고 따라왔다가 시도레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역시 주인공인 카미유의 도움으로 시도레는 첫 전투에서 허망하게 죽고만다. 이어 사라 마저도 카미유에게 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제리드의 도움으로 간신히 도고스기어 Dogosse Giar 로 복귀한다. "카미유 자식. 신형의 힘으로 살아난거다!" 라고 외치고 도망치는 제리드, 이봐 자네도 신형 가브스레이를 타고 있잖아.
마음대로 출격한 화에게는 에마의 교정 펀치.. 까지는 아니고 교정 싸다구.
시로코는 새롭게 부대를 꾸려 달의 폰 브라운 시를 공격하는 아폴로 Apollo 작전에 참가한다. 자마이칸 ジャマイカン・ダニンガン 소령은 시로코의 도고스기어를 방패 격으로 앞장 세워서 폰 브라운 시에 진입하려고 하지만, 시로코는 자마이칸 소령의 뜻과는 다르게 움직인다.
티탄즈의 아폴로 작전을 막기 위해서 크와트로 クワトロ・バジーナ 와 카츠 カツ 가 아가마에 합류하지만, 카츠는 지난 번 출격 실패 이력이 있기에 카미유와 레코아는 카츠의 출격을 반대한다.
시로코는 도고스기어의 함대에 MS 를 대기시키고 폰 브라운 시의 주변부에 위협 사격만 가한다. 하이잭 RMS-106 Hi-Zack 등을 미끼 비슷하게 내세운 상태에서 에우고 A.E.U.G 의 MS 를 끌어들인 후, MS간의 교전을 자마이칸 쪽에 넘겨 버리고 로도스 기어를 홀로 몰아 폰 브라운 시로 향한다.
에우고의 MS 와 교전하던 제리드는 햐쿠시키 MSM-00100 百式 의 크와트로와 Z 건담의 카미유에게 몰리게 되는데, 오히려 시로코는 이를 기회로 폰 브라운시에 착륙하여 장악하고, 도시를 인질로 삼아 에우고를 물러나게 한다.
이 와중에 메타스를 몰고 나왔던 화는 또 다시 에우고에 민폐만 끼치는 캐릭터가 되어 버린다.
브랙스 ブレックス・フォーラ 준장과 크와트로 대위는 지구의 다카르 연방 정부 회의 地球連邦議会 에 참석하여 지구 연방군의 지휘권을 티탄즈로 넘기려고 하는 시도를 막아내려 했으나, 브랙스 준장은 (아마도) 자미토프 ジャミトフ・ハイマン 에게 암살당하며 크와트로에게 에우고의 지휘권을 물려주고는 숨을 거둔다.
염탐을 위해 폰 브라운시에 잠입한 카미유는 제리드에게 잡히지만, 카미유를 몰래 따라온 카츠가 카미유를 구해낸다. (카츠도 가끔 도움이 되는군.) 한편 정찰을 나온 야잔 ヤザン・ゲーブル 중위는 아가마를 발견하고 교전을 하는데, 이 와중에 화는 또 맘대로 출격했다가 다시 한 번 민폐만 끼친다. 이 와중에 폰 브라운시로 진입하게 된 에우고의 MS 들은 카미유와 카츠를 구해내고, Z 건담에 탑승한 카미유는 야잔 등을 물리치며 전세를 뒤집는다. 결국 폰 브라운 시의 발전 시설을 장악한 에우고는 자마이칸의 알렉산드리아 Alexandria 를 쫓아내고 다시 폰 브라운 시를 장악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카르 회의에서 지구 연방군의 지휘권을 티탄즈로 넘기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사라가 갑작스레 백기를 든 하이잭을 타고 아가마에 투항한다. 사라는 티탄즈가 사이드4의 콜로니 중의 하나를 달에 추락시키려는 작전을 실행하고 있다고 밀고하지만, 원 ウォン・リー 은 이 작전을 티탄즈의 속임수로으로 보고, 혹시나 있을 콜로니 추락 작전은 아가마와 라디슈에게 전적으로 맡긴다. 사라의 밀고가 정말로 에우고에 투항한 것인지, 아니면 시로코의 속임수인지 알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자마이칸의 콜로니 추락 작전은 실제로 진행이 된다.
콜로니의 추락 목표점이 그라나다 グラナダ 인지, 폰 브라운인지 알 수는 없지만, 달로 향하는 콜로니를 막기 위하여 아가마의 MS 들이 이를 막기 위해 출격하고, 이 혼란한 틈에 사라의 카츠를 속이고 하이잭을 몰고 탈출한다. (역시 바보 카츠)
추락하는 콜로니의 진로를 바꾸려 하는 에우고의 MS 와 이를 지키려는 티탄즈의 MS 간에 교전이 벌어지는데, 카미유는 야잔의 갸프랑 ORX-005 Gaplant 약점을 공략하여 티탄즈의 MS 를 물리치고, 이때 에마 중위가 콜로니의 핵펄스를 점화시켜서 콜로니의 경로를 바꾸어서 결국 도시 추락을 막아냈다.
그나마 갸프랑의 약점을 알아낸 것은 카츠이니, 민폐 중에서도 약간의 역할은 했다고나 할까?
에우고와의 전투를 벌이려는 야잔과 그리프스 Gryps 로 퇴각하려는 자마이칸의 사이가 틀어지며 갈등이 표출된다. 야잔은 아돌 アドル・ゼノ 하사를 포섭하여 에우고의 MS 들을 알렉산드리아로 끌어들이라며 무언가 음모를 꾸민다.
라디슈를 침공하는 야잔과 아돌에 맞서 에마 소위가 MK-II 를 이끌고 출격하는데, 야잔은 미리 꾸민대로 교전하지 않고 알렉산드리아 쪽으로 퇴각하며 MK-II 를 유인한다. 카츠는 바로 이전 회차에서 뻘짓을 했는데도 징계를 받기는 커녕 명령도 없이 G-디펜서 FXA-05D G-Defenser 를 몰고 출격한다. 그래도 나름 군대인데 체계도 없고, 명령 따위는 귓등으로 듣는구나. 이러고도 티탄즈에게 지지 않는 걸 보면 뉴타입이 위대하긴 하다.
에마의 MK-II 는 G-디펜서와 합체하려 하나 야잔과 아돌의 공격 때문에 쉽지 않다. 카미유가 Z-건담으로 원호해 주고서야 간신히 합체에 성공한다. G-디펜스를 넘겨준 카츠는 코어 파이터를 타고서 복귀하려 하나 아돌과 야잔에게 막혀 라디슈에 복귀하지 못하고 지온 ジオン公国 의 유령 전함 그와진 グワジン 에 몸을 숨긴고, 카미유와 백병전을 벌이고 있는 야잔을 향해 발포하여 물리치면서 다시 한 번 민폐 상황에서 약간의 역할을 해 낸다.
알렉산드리아로 적을 유인한 야잔의 갸프랑은 웬일인지 선교 앞에 멈추는데, 갸프랑을 조준하여 발사한 롱 라이플을 살짝 피하면서 선교에 있는 자마이칸을 죽게한다.
전사(?)한 자마이칸을 대신한 가디 ガディ・キンゼー 함장은 지구에서 복귀하는 크와트로를 마중하러 가는 아가마를 격추시키기 위해 에우고를 쫓는다. 이 와중에 제리드와 마우아는 연애질을 하고 있고, 화와 카미유 역시 마찬가지다. 뉴타입을 제외하면 최강인 야잔은 이런 꼴들이 보기 싫은지 독자적인 행동을 하면서 아가마를 호위하는 라디슈의 MS 부대와 먼저 교전을 벌이러 나간다.
마우아는 사라와 함께 하이잭에 강화 런쳐를 탑재하고 출격하여 Z건담을 노리지만, 뉴타입인 카미유의 프레셔에 눌려 제때 발포하지 못하고 애꿎은 카라바 Karaba 의 셔틀함만 날려버리고 만다. 다행히 크와트로는 미리 셔틀에서 빠져나와 아가마에 안착하지만, 허무하게 죽어버린 셔틀의 민간인들은 어찌할 것인가?
크와트로는 무사히 돌아왔으나, 브랙스 준장이 돌아오지 않았기에 사망설이 에우고 내에 퍼진다. 브라이트 ブライト・ノア 와 헨켄은 이를 숨기려고 하지만 과연 가능할지는 미지수이다.
레코아 소위는 적함에서 입수한 겔구그 MS-14A GelGoog 를 고쳐서 티탄즈로 위장하고 쥬피트리스 Jupitris 에 잠입하는 계획을 세운다. 위장한 겔구그로 쥬피트리스를 향하는 도중 사라의 멧사라 PMX-000 Messala 에게 발각되어 추적을 당하지만, 호위하던 카미유의 Z건담이 추적을 막아내는 동안 홀로 쥬피트리스에 잠입에 성공한다.
레코아의 잠입은 성공한 듯 보였으나, 신형 MS를 개발하는 갑판에서 시로코에게 발각되고 그에게 정체마저 들켜버린다. 시로코는 레코아를 감금하지 않고 그냥 풀어주는데, 이미 사라에게 치명적인 마성의 매력을 보여준 시로코에게 레코아 마저도 홀려버린다.
아가마에 복귀한 레코아는 쥬피트리스의 구조에 대해서 자세하게 그려내지만, 시로코와 만난 갑판 부분만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어물쩡 넘겨버린다.
티탄즈는 에우고를 직접 공략하는 대신 에우고에 협력하는 콜로니를 공격하기로 하였다. 사이드2에 독극물인 G3 를 살포하고 동시에 그라나다를 침공하려는 계획이다. 제리드가 MS 부대를 이끌고 사이드2에 가스를 살포하기 위하여 접근한다. 사이드2의 시장은 독극물 살포 위기를 맞아 에우고를 배신하고 티탄즈에 항복하려 하나, 티탄즈는 사이드2를 본보기로 삼기 위하여 이들의 항복 신호를 무시하고 가스 살포 작전을 계속한다.
제리드의 부대는 사이드2의 공기 파이프에 G3 가스 봄베를 설치하려 하고, 아가마와 라디슈는 사이드2를 구원하기 위하여 티탄즈의 알렉산드리아와 맞붙는다. 카미유는 제타 건담을 몰고 가스 봄베를 설치하는 제리드를 공격하는데, 둘의 교전 중에 카츠가 가스 봄베를 폭파시키면서 사이드2를 위기에서 구해낸다. 게다가 제리드와 마우아의 협공에 몰린 카미유도 구해내는데, 민폐 캐릭터 카츠의 대 변신!
티탄즈는 아가마를 잡기 위하여 야잔의 부대를 전방에 내세우고 여러 방면에서 협공하는 작전을 펼친다. 야잔이 이끄는 티탄즈의 MS 부대는 작전대로 아가마의 MS 부대와 교전을 벌이고, 이 사이 알렉산드리아는 아가마의 하위에서 공격을 한다. 제리드와 마우아는 버려진 콜로니에서 은신하다가, 이쪽으로 피신하는 아가마에 공격을 가하며 피해를 입힌다.
아가마를 보호하기 위해 돌아온 카미유는 제리드와 일전을 벌이는데, 격전 끝에 승기를 잡은 카미유가 빔 라이플로 제리드의 가브스레이를 명중시키려는 찰나, 마우아는 자신의 가브스레이로 카미유의 공격을 막아내며 "지켜주겠다고 말했지, 제리드" 라고 유언을 남겨, 카미유에게 다시 트라우마를 안긴다. 제리드가 카미유의 엄마와 포를 죽이고, 카미유가 라이라와 마우아를 죽였으니, 이제 비긴건가?
애인을 잃고 뵈는게 없는 제리드의 가브스레이는 카미유의 공격에 두 다리와 한쪽 팔을 잃고도 아가마를 향해 특공 돌격하나, 에마의 MK-II 에 막혀 퇴각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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