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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ay Out (노웨이 아웃) - 평범한 스릴러

  • 2010.01.22 18:05
  • 文化革命/電影少年

No Way Out (노웨이 아웃) - 평범한 스릴러

1987 Roger Donaldson 연출, Kevin Costner, Will Patton, Gene Hackman, Sean Young 출연
2010. 1.18 PMP

이런.. 이 영화를 뭐 하러 봤을까?
'Dances with Worlves (늑대와 춤을)' 덕분에 덩달아 유명해진 영화인데다가, 암만 봐도 별로 예쁜 줄 모르겠고 레플리칸트 같기만 한 Sean Young... Roger Donaldson이 감독했다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보지 않았을꺼야.. 아무리 Gene Hackman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누군가가 어디엔가 영화가 재미있다는 얘기를 써 놓은 것 같긴한데... 속은 것 같다.
그렇다고 아주 쓰레기 같은 영화는 아닌 것이.. Farrel 대령을 (Kevin Costner)를 점점 조여오는 사건의 전개가 약간의 스릴을 갖다주긴 한다. 하지만, 그래봐야 관객들은 원래의 범인을 알고 있는걸 뭐...
사건의 종결이 약간 예상 외라고는 하지만, 그게 그렇게 재미를 주는 부분은 아니었다.

영화가 만들어진 87년이야 냉전시대기 때문에 소련이라는 존재와 그 스파이의 미국 침투가 영화 외적으로 긴장감을 줄 수 있는 소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들었다. 하지만, 냉전이 끝난지도 어언 20년이 가까워지는 지금 시점에서는 그냥 피식 정도...
영화 안에서는 전혀 긴장감을 불러내지 못하는 설정이기에...



그나저나 국방장관 역을 맡은 Gene Hackman 보다, 오히려 비서관 역을 맡은 Will Patton이 더 눈에 띄는데... 생기기도 야비하게 생겨서는 이런 역할에 꽤 잘 어울릴 것 같은데, 그 후로는 별로 눈에 띄는 filmography가 없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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