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라노' 라... 영화를 봤기에 뮤지컬을 볼 생각은 없었는데, 2. 마눌님이 예매를 해서 보게 되었음. 3. 영화를 봐서 내용을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본지 30년이 지났네. 4. 시라노/록산/크리스티앙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드기슈는 생소한데, 5. 오리지널 캐릭터는 아닌 것 같다. 6. 록산은 영화에서 거의 역할(?)이 없었던 것 같은데. 7. 아는 내용이지만, 마지막에 록산이 시라노의 정체(?)를 알게되는 장면은 여전히 눈물 찔끔이다. 8. 그러고 보니 '시라노: 연애조작단' 영화도 봤네. 9. 마지막 코를 치켜든 포즈는 '마틸다'를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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