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지나고, 만으로 2년이 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코로나는 창궐하고 있고, 삶은 많이 바뀌었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졌음에도 계속되는 변이의 출몰로 인하여 여행이 녹록치 않은 상황은 이어진다.
국내 여행
장기의 계획보다는 즉흥적인 여행이 어울리는 것이 아닐까 싶다. 언제 어떻게 방역 기준이 강화될지 모르니, 완화되었을 때 빠르게 다녀 오는 것이 좋겠다.
성수기에도 사람이 많지 않음은 좋으나, 마스크를 쓰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 상황은 좋지 않다.
여행지 |
일정 |
동반자 |
부산 (수정/영도) |
2.27 ~ 3.1 |
은서, 서영 |
속초 (영랑) |
5.28~ 3 1 |
이종웅, 김미보자, 이용우 |
거제 |
7.24 ~ 30 |
은서, 서영 |
제천 |
11.4 ~ 6 |
전영완, 송석순, 전택상 |
해외 출장
2009년이 해외에 나가지 못한 해였고, 그 이후로는 매년 짧게나마 해외 출장 혹은 여행을 다녀왔는데, 12년만에 다시 해외를 나가지 못한 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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