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4. 푸나카이키의 팬케이크 락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4. 푸나카이키의 팬케이크 락
2012.09.11'10.10.31 (뉴질랜드 시각) 짐짓 여유를 부리면서 9시 30분에 홀리데이 파크에 check out을 하고 나왔다. 오늘의 목적지는 두 군데인데, 일단 그레이마우스 Greymouth 에 왔으니까, 여기 시내에 있는 몇몇 볼거리들을 구경하려고 한다. 뉴질랜드 New Zealand 여행 책에 따르면 시내 중심에 위치한 시계탑과 녹옥 박물관, 그리고 갤러리 정도. 시내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위치한 민속촌 느낌의 샨티 타운 Shantytown 정도가 되겠다. 그런데 어제 호키티카 Hokitika 시내를 살짝 둘러본 경험에 비추어 보면, 이 곳 그레이마우스라고 해서 특별히 뭔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 두번째 목적지는 아예 그레이마우스에서 멀찌감치 가서 푸나카이키 Punakaiki 지역의 팬케이크 락 Panc..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2. Day 13 (10.30)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2. Day 13 (10.30) 정리
2012.09.06Day 13 ('10.10.30 土)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Day 6 (10.23 土)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이동 Day 7 (10.24 日) 퀸스타운 시내 구경, 숏오버젯 Shotover Jet 타기 Day 8 (10.25 月) 퀸스타운 시내 구경, 번지 점프, 테 아나우 Te Anau 이동 Day 9 (10.26 火) 테 아나우 다운스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0. 그레이마우스, 무엇을 할까?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0. 그레이마우스, 무엇을 할까?
2012.08.311. 그레이마우스 Greymouth 는? 마오리 파 마웨라 Maori pa Mawhera (넓게 펼쳐진 강 입구라는 뜻) 에서 보면, 그레이마우스는 남섬 웨스트코스트 West Coast 에서 가장 큰 도시다. 이 지역은 역사적인 금 채굴 지역으로, 지역 박물관이나 근처에 있는 샨티 타운 Shantytown 에서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이 지역의 맥주는 일종의 뉴질랜드 New Zealand 전설로, 맥주 공정을 보면서 시음을 하는 투어를 할 수 있다. 그레이마우스의 또다른 할거리는 바다 낚시, 플라이 낚시, 엘리자베스 트랙 The Elizabeth Track 트레킹이 있으며 이 트레킹 루트에는 금광 채취 지역은 물론 잘 보존되어 있는 훌륭한 풍경이 있다. 뉴질랜드 옥인 포우나무 Pounamu 로 만들어진..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78. 빙하 지역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78. 빙하 지역 정리
2012.08.081. 체류 기간 : 1박 2일 2010.10.29 20:20 폭스 글래치어 홀리데이 파크 Fox Glacier Holiday Park 도착 2010.10.30 17:50 프란츠 조세프 빙하 Franz Josep Glacier 출발 2. Plan & Do 2.1 Should 콘 락 Corn Rock 트래킹 (X) : 폭스 빙하 Fox Glacier 전망은 헬리콥터에서... 마테손 호수 Lake Matheson 산책 (O) : 일주는 못하고 전망대까지만 2.2 Shall 헬리콥터 비행 (O) 프란츠 조세프 빙하 전망대 (O) 3. 숙박 폭스 글래치어 홀리데이 파크 1박 4. 경로 : 280km 하웨아 호수 Lake Hawea -> SH6 Haast Hwy (244km) -> 폭스 글래치어 홀리데이 파크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77. 프란츠 조세프 빙하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77. 프란츠 조세프 빙하
2012.08.08'10.10.30 (뉴질랜드 시각) 폭스 빙하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는지 호수 입구에 세워 놓은 캠퍼밴으로 다시 돌아왔더니 꽤나 배가 고파졌다. 그렇다고 호수가 주차장에서 밥을 해 먹기는 좀 이상한 듯 싶어서 일단은 다음 목적지인 프란츠 조세프 빙하 Franz Josef Glacier 쪽으로 가는 도중에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점심을 먹기로 결정을 했다. 그런데, 막상 차를 몰고서 프란츠 조세프 빙하쪽으로 가다보니까 마땅히 세울만한 곳이 없더랬다. 결국은 30분간 차를 몰고서 프란츠 조세프 빙하의 입구까지 가게 되어버렸네. 배가 너무 고파서 일단은 차를 세우고 점심을 먹기로 했다. 복잡한 걸 해 먹을 시간은 없어서 간단하게 신라면으로 해결. 라면은 어디서 먹든 언제나 맛있구나. 어제 저녁에 일정을 정리하..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75. 헬리콥터 타고 폭스 빙하 탐험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75. 헬리콥터 타고 폭스 빙하 탐험
2012.04.07'10.10.30 (뉴질랜드 시각)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날 만도 하건만, 항상 8시가 전후해서 기상을 하게 된다. 오늘도 기상 시각은 7시 50분. 대충 씻고서 홀리데이 파크를 돌아다니면서 시설 사진을 찍었다. 서영이와 은서도 일어나서 씻고서는 놀이터에 가서 살짝 논다. 서영이가 놀이터에서 노는 동안 나는 홀레데이 파크 오피스에 가서 주변에 가볼 만한 곳을 좀 알아봤다. 원래 일정에 들어 있던 매터슨 호수 Lake Matheson 등 주변에 걸을만한 산책로는 많긴 하다. 특별하게 눈에 띄는 곳은 없어서 원래 예정대로 매터슨 호수에 가기로 했다. 하지만, 이 지역에 온 것은 호수 때문이 아니라 바로 빙하를 보기 때문이니, 그 보다 먼저 빙하부터 다녀오기로 했다. 웅장한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72. 폭스 빙하 무엇을 할까?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72. 폭스 빙하 무엇을 할까?
2012.03.081. 폭스 빙하 Fox Glacier 는? 1869년부터 1872년까지 뉴질랜드의 수상이었던 윌리엄 폭스 William Fox 의 이름을 딴 폭스 빙하는 빙하와 그 주변 지역을 아우르는 지역입니다. 쌍둥이인 프란츠 요셉 빙하 Franz Josef Glacier 와 함께 남알프스 아래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빙하를 보기 위해 걸어 올라갈 수도 있고, 아이스 하이킹 어드벤처를 이용하거나 비행 관광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훌륭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는 시내 중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반딧불 동굴이 있으며, 폭스 빙하 가까이에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그림같은 호수로 알려진 마테슨 호수 Lake Matheson 가 있습니다. 이 곳의 인구는 약 280명이며, 여행 정보 센터와 주유소 등이 있습니다. 프란츠 요셉 빙하는..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3. 테 아나우, 밀포드 사운드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3. 테 아나우, 밀포드 사운드 정리
2011.11.26테 아나우 Te Anau ,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정리 1. 체류 기간 : 3박 4일 2010.10.25 20:05 테 아나우 그레이트 레이크 홀리데이 파크 Te Anau Great Lake Holiday Park 도착 2010.10.28 11:10 테 아나우 출발 2. Plan & Do 2.1 Should 테 아나우 다운스 Te Anau Downs (O) :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입구이니, 안 가볼 수 없지. 94번 도로 (O) : 미러 레이크 Mirror Lake, 호머 터널 Homer Tunnel 뉴질랜드에서 가장 멋진 94번 도로라 할만 하다.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O) : 리얼 져니스 Real Journey's. 밀포드 사운드에 왔다면 응당 타야 한다. Awesome! 키 서..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1. Day 10 (10.27)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1. Day 10 (10.27) 정리
2011.11.17Day 10 ('10.10.27 水)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Day 6 (10.23 土)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이동 Day 7 (10.24 日) 퀸스타운 시내 구경, 숏오버젯 Shotover Jet 타기 Day 8 (10.25 月) 퀸스타운 시내 구경, 번지 점프, 테 아나우 Te Anau 이동 Day 9 (10.26 火) 테 아나우 다운스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9. 다시 94번 도로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9. 다시 94번 도로
2011.11.11'10.10.27 (뉴질랜드 시각)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를 돌아보는 크루즈를 마치고 다시 항구로 돌아온 시간은 이미 점심 시간이 지난 1시 50분. 크루즈 배 안에서 간단한 먹거리로 요기를 하긴 했지만 역시 부족한 감이 있어서 주차장에서 세워 놓은 캠퍼밴 안에서 시리얼을 먹는 것으로 점심을 떼웠다. 주차장 옆으로 밀포드 사운드 전망대 Milford Sound Lookout 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있긴 하지만, 그냥 지나쳤다. 지금까지 2시간 넘게 줄곳 지켜봤는데, 굳이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볼 필요는 없으니까. (라기 보다는 다음 행선지로 갈 시간이 빠듯해서...) 어제 차를 세우면서 캐즘 폭포 Chasm Falls , 호머 터널 Homer Tunnel 등등 구경했던 곳을 거꾸로 다시 지..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8.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8.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2011.11.08'10.10.27 (뉴질랜드 시각) 어제는 처음으로 2층 침대에서 잤다. 사실 퀸스타운 Queenstown 에서 낮잠 잘 때에도 2층에서 잤으니까 엄밀하게 말하면 처음은 아니다만은, 온전한 밤을 서영이와 함께 2층에서 보낸 것이 처음이다. 결론적으로 캠퍼밴 2층 침대는 그리 쾌적하지 않다. 캠퍼밴의 스펙으로 보면 1층보다는 2층이 더 넓긴 하다. 하지만, 1층의 침대에서 잠을 자는 것에 비해서 일단은 서영이가 같이 잠을 자야 하고, 아래로 굴러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일정 공간을 두고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또 야외 테이블용 의자를 접어 놓은 것 까지 올려 놨기에 양 옆으로, 또 위아래로 그리 넓지 않다. 높낮이는 물론이다. 처음 잘 때부터 자세가 이상하다. 천장고가 높지 않기에 안쪽 깊숙히..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7. Day 9 (10.26)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7. Day 9 (10.26) 정리
2011.11.08Day 9 ('10.10.26 火)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Day 6 (10.23 土)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이동 Day 7 (10.24 日) 퀸스타운 시내 구경, 숏오버젯 Shotover Jet 타기 Day 8 (10.25 月) 퀸스타운 시내 구경, 번지 점프, 테 아나우 Te Anau 이동 1. 오늘의 예정 장보기 94번 국도 이동 :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