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ism

여러모로 아쉬운 10월의 성적이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1위 자리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10월을 맞이했으나, 일찌감치 2위를 굳힌 채로 포스트 시즌을 대비해야 했다. 4위 NC 와 3위 롯데가 접전을 치루며 올라온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예상치 못한 우천 순연 때문에 그렇게 낙관적인 상황만은 아니었다.
지난 2년간 포스트 시즌의 끝판왕과 같은 견고함을 보이던 니퍼트가 무너지면서 1패를 안고 시작한 플레이 오프는 그 후 타격에서 반전을 일으키며 무시무시한 타격으로 NC 를 떡실신시키면서 1:3의 경기 스코어로 간단하게 끝나버렸다.

불붙은 타선은 KIA 와의 한국시리즈에서도 이어졌는데, 상대 에이스 해커를 상대로도 2개의 홈런을 뽑아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막강했던 타격도 여기까지, 상대의 진짜 에이스 양현종에서 꼭꼭 막히면서 무산 소속 가을 무패의 장원준마저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간신히 잡았던 승기를 내어주었다. 후반기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원했던 KIA 는 전반기의 모습을 보이면서 팻 딘과 임기영이 두산의 타선을 잠재웠으며, 마지막 추격을 벌이던 5차전에 양현종의 세이브까지 이어지면서 결국 아쉽게 왕조를 이루는 데 실패하였다.


10월 경기 일정
구분상대팀구장경기수
정규리그 한화 이글스 Away 1 2
SK 와이번스 Home 1
PO 준PO 승리팀 Home 3 5
Away 2
KS KIA 타이거즈 Home 3 7
Away 4

10-11월의 경기 결과
구분상대팀취소득점실점
정규리그 한화 이글스 1 0 0 0 6 4
SK 와이번스 0 0 1 0 2 3
1 0 1 0 8 7
PO NC 다이노스 3 0 1 0 50 28
KS KIA 타이거즈 1 0 4 0 15 22

* 10/17 PO 1차전 NC 다이노스 전 직관패 (13:5)
  10/18 PO 2차전 NC 다이노스 전 직관승 (7:17)
  10/28 KS 3차전 KIA 타이거스 전 직관패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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