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stown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2. 이쯤에서 캠퍼밴 정비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2. 이쯤에서 캠퍼밴 정비
2011.11.24'10.10.28 (뉴질랜드 시각) 좀 일찍 일어난 편이다. 오전 8시 10분에 기상. 일찍 일어난 이유는 바로 선글래스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대충 씻고서 아침 식사 준비하는 동안 리얼 져니스 Real Journey's 사무실에 갔다. 마침 어제 선글래스 잃어버린 것을 설명했던 직원이 오늘도 근무하고 있길래, 그 직원에 부탁을 해서 밀포드 사운드에 있는 리얼 져니스 사무실에 연락을 부탁했다. 어제 혹시 크루즈 선에 두고 온 물건 중에 내 선글래스가 있는지를 확인해 달라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결과는 음성. 밀포드 사운드 롯지 Milford Sound Lodge 에도 없다고 확인했고, 크루즈 선에도 없다면 포기하는 수 밖에... 여행이 많이 남았는데, 선글래스 없이 어떻게 여행을 계속할까 걱정이 된다. 뭐..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1. Day 8 (10.25)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1. Day 8 (10.25) 정리
2011.08.29Day 8 ('10.10.25 月)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Day 6 (10.23 土)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이동 Day 7 (10.24 日) 퀸스타운 시내 구경, 숏오버젯 Shotover Jet 타기 1. 오늘의 예정 AJ 해킷 번지 AJ Hacket Bungy 타기 T.S.언슬로우 T.S. Earnslaw 호수 크루즈 테 아나우 Te An..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8. 퀸스타운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8. 퀸스타운 정리
2011.08.02퀸스타운 Queenstown 정리 1. 체류 기간 : 꼬박 이틀 2010.10.23 19:40 퀸스타운 크릭사이드 Top10 홀리데이 파크 Queenstown Creeksyde Top10 Holiday Park 도착 2010.10.25 16:40 AJ 해킷 번지 브리지 AJ Hacket Bungy Bridge 출발 2. Plan & Do 2.1 Should 스카이라인 곤돌라 Skyline Gondola (X) :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에서 올라가 봤지만, 그닥... 번지 점프 (O) : AJ 해킷 번지 AJ Hacket Bungy Awesome!!!!! 제트 보트 (O) : 숏오버 젯 Shotover Jet 이 계곡을 헤치고.. 재미있구나. 더 몰 The Mall (O) : 시내 중심이라..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7. 번지 점프를 하다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7. 번지 점프를 하다
2011.07.29'10.10.25 (뉴질랜드 시각) 이틀 전 마운트쿡 Mt. Cook 에서 퀸스타운 Queenstown 으로 들어오는 길에서 번지 브릿지 AJ Hacket Kawarau Bungy Bridge 를 본 적이 있다. 어쨌거나 그제 왔던 길로 그대로 가면 될 것이다. 퀸스타운을 떠나면서 레포츠의 천국이라는 이곳에서 뭔가 계획했던 것을 하지 못한게 있다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 아쉬움에 눈물 짓지만, 막상 실제로 하지 못한 것은 곤돌라 Skyline Gondola 와 키위공원 Kiwi & Birdlife Park 뿐. 어제 오늘 합쳐서 80만원어치의 레포츠를 즐기는데 더 이상 아쉬울 것이 뭐랴. 그리고 앞으로도 많이 남았다 아이가. 점프의 높이로만 친다면야 훨씬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 렛지 The Ledge 나,..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6. 다시 한번 여유로운 퀸스타운 산책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6. 다시 한번 여유로운 퀸스타운 산책
2011.07.12'10.10.25 (뉴질랜드 시각) 퀵클립을 D300s에 장착을 완료하고, 다시 은서와 서영이 있는 호수가로 돌아갔다. 서영이는 호수가에 앉아서 여전히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계속 그림 그리는 서영이 주변을 두리번 거리면서 나는 나대로 사진 찍기에 열중... 더보기 정오가 되어가니 슬슬 배가 고파진다. 뭘 먹을까 하다가 어제 봤던 빵집으로 향했다. 원래 계획은 빵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떼우고 번지 점프를 한 뒤에, 근처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 먹고 출발하는 것이었다. 빵은 사는것 까지는 별 문제가 없는데, 번지 점프를 하려고 했더니 계획이 금방 어그러졌다. 어제 숏오버젯 Shotover Jet 을 타기 위해서 check-in 한 바로 그 곳에서 AJ 해킷 번지 AJ Hacket Bungy 도 같이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5. 약간의 계획 변경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5. 약간의 계획 변경
2011.07.05'10.10.25 (뉴질랜드 시각) 어제 3시간의 낮잠으로 피로가 많이 풀렸는지, 7시 50분에 맞춰 놓은 기상 알람에 맞춰서 일어났다. 밤새 비가 내리는 소리가 들려서 살짝 걱정했었는데, 창밖은 어제보다 더더욱 맑은 날씨였다. 오늘은 번지 점프를 하기로 예정되어 있는 날인데, 혹시나 기상 상태 때문에 못하면 어쩌나 하고 꿈 속에서도 걱정했기 때문에, 맑은 하늘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 서영과 은서는 아직 일어나지 않아서, 혼자 먼저 나가서 씻었다. 잠시 후 일어난 은서가 아침 준비를 할때 차를 정리한다. 어제 빨아서 널어 놓은 옷들은 아직 마르지 않아서 그냥 놓아둔 채로 놔두고, 이틀간 침대였던 뒷자리를 다시 좌석으로 만들었다. 시트와 이불을 개어서 운전석 위의 침대에 넣어 놓고, 위 칩대를 접는다.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4. Day 7 (10.24)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4. Day 7 (10.24) 정리
2011.06.27Day 7 (10.24 日)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Day 6 (10.23 토)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이동 1. 오늘의 예정 키위 & 버드라이프 공원 Kiwi & Birdlife Park , 스카이라인 곤돌라 Skyline Gondola 숏오버 제트 Shotover Jet 타기 더 몰 The Mall, 퀸스타운 가든 구경 2. 오늘의 실행 8..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3. 숏오버 젯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3. 숏오버 젯
2011.06.23'10.10.24 (뉴질랜드 시각) 빌리지 그린 Village Green 에서 여유롭게 재즈와 맥주를 즐기다가, 오늘의 Activity 인 숏오버 젯 Shotover Jet 을 타러 갈 시간이 다 되어서 캠프 스트리트 Camp St. 에 위치한 예약 센터에 갔다. 거기서 Check-in 을 하고 버스를 기다린다. 14:30 에 기사가 와서 우리를 데리고 빨간 버스에 탄다. 타고나서 보니까 나 말고는 전부 여자네. 14:30 보트는 14명이 정원인데, 여기서 버스를 탑승한 사람은 우리를 포함해서 6명이다. 아마도 나머지 사람은 보트를 타는 아서스 포인트 Arthurs Point 로 바로 간 것이겠지. 퀸스타운 숏오버 젯 주소 및 연락처 Shotover Jet Beach, Gorge Rd., Arthurs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2. 퀸스타운 시내 둘러보기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2. 퀸스타운 시내 둘러보기
2011.06.22'10.10.24 (뉴질랜드 시각) 오늘 계획된 일정은 오후에 숏오버 젯 Shotover Jet 를 타러가는 것이다. 아침 식사도 느즈막히 했고, 그렇게 여유있게 무언가를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시간이고... 또 여유로운 이 여행에서 시간에 좇겨서 뭔가 급하게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시간 되면 맞춰서 갈 요량으로 여유롭게 시내 구경을 하기로 했다 어제 오후에 퀸스타운 Queenstown 에 들어왔을 때에는 토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일요일 오전이라서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다. 그래도 관광지인지라 시간이 되면 또 사람들이 많이 나올 것 같기도 하다. 캠프 스트리트 Camp St. 를 따라 걷다가 눈에 띄는 가게가 있어서 들어갔다. 퀸스타운 카메라. 아하하하.....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1. 여유로운 아침 산책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1. 여유로운 아침 산책
2011.06.21'10.10.24 (뉴질랜드 시각) 아침에 차를 출발할 필요가 없어서 좀 게으름을 폈다. 알람은 7시 30분에 울렸지만, 그냥 무시해 버리고 8시 50분까지 계속 누워 있었다. 정신은 깼지만, 몸을 일으키기 싫은 것은 몸이 좀 피곤하기 떄문일 것이다. 25일간의 캠퍼밴 여행 중에서 아예 운전을 하지 않는 며칠 중에 하루이다. 여유를 즐겨야 하지 않겠나? 느즈막히 일어났다. 벌써 해는 꽤 높이 떠 있다. 구름이 껴 있어서 해가 직접 보이지는 않지만, 위치는 짐작할 수 있다. 홀리데이 파크 체크 아웃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좀 여유가 있어서, 아침에 오랫만에 쌀밥을 하기로 했다. 쌀을 불려 놓는 동안 근처를 한바퀴 돌기로 했다. 크릭사이드 Top10 홀리데이 파크 Creeksyde Top10 Holiday P..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0. Day 6 (10.23)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0. Day 6 (10.23) 정리
2011.06.14Day 6 (10.23 土)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1. 오늘의 예정 키아 포인트 Kea Point 또는 후커 배리 Hooker Valley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으로 이동 2. 오늘의 실행 07:40 기상, 아침 식사 09:20 글렌테너 홀리데이 파크 Glentanner Holiday Park 체크 아웃 09:55 아오라키 마운트 쿡 도착 10:20 후커 밸리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9. 퀸스타운 크릭사이드 홀리데이 파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9. 퀸스타운 크릭사이드 홀리데이 파크
2011.06.132010.10.23 (뉴질랜드 시각) 아이스크림 먹어서 기운을 차리고, 다시 운전을 시작... 깁슨 밸리 Gibston Valley 라는 표지판이 나왔는데 Valley of Wineray 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안 그래도 크롬웰 Cromwell 시내에도 포도밭이 있었는데, 거기서부터 계속해서 이어지는 포도밭이다. 마트에서 와인 고를 때 센트럴 오타고 Central Otago 지역 와인 코너가 따로 있었는데, 여기가 바로 그 지역이다. Winery가 많아서 Wine Trail 코스도 많이 있다. 포도밭 지역을 지나고 나니까 계곡이 나온다.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카와라우 강 Kawarau River . 뭐가 유명하냐면 바로 AJ 해킷 번지 AJ Hackett Bungy 가 있는 강이다. 모레 바로 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