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ordland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7. Day 11 (10.28)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7. Day 11 (10.28) 정리
2011.12.07Day 11 ('10.10.28 木)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Day 6 (10.23 土)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이동 Day 7 (10.24 日) 퀸스타운 시내 구경, 숏오버젯 Shotover Jet 타기 Day 8 (10.25 月) 퀸스타운 시내 구경, 번지 점프, 테 아나우 Te Anau 이동 Day 9 (10.26 火) 테 아나우 다운스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3. 테 아나우, 밀포드 사운드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3. 테 아나우, 밀포드 사운드 정리
2011.11.26테 아나우 Te Anau ,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정리 1. 체류 기간 : 3박 4일 2010.10.25 20:05 테 아나우 그레이트 레이크 홀리데이 파크 Te Anau Great Lake Holiday Park 도착 2010.10.28 11:10 테 아나우 출발 2. Plan & Do 2.1 Should 테 아나우 다운스 Te Anau Downs (O) :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입구이니, 안 가볼 수 없지. 94번 도로 (O) : 미러 레이크 Mirror Lake, 호머 터널 Homer Tunnel 뉴질랜드에서 가장 멋진 94번 도로라 할만 하다.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O) : 리얼 져니스 Real Journey's. 밀포드 사운드에 왔다면 응당 타야 한다. Awesome! 키 서..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2. 이쯤에서 캠퍼밴 정비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2. 이쯤에서 캠퍼밴 정비
2011.11.24'10.10.28 (뉴질랜드 시각) 좀 일찍 일어난 편이다. 오전 8시 10분에 기상. 일찍 일어난 이유는 바로 선글래스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대충 씻고서 아침 식사 준비하는 동안 리얼 져니스 Real Journey's 사무실에 갔다. 마침 어제 선글래스 잃어버린 것을 설명했던 직원이 오늘도 근무하고 있길래, 그 직원에 부탁을 해서 밀포드 사운드에 있는 리얼 져니스 사무실에 연락을 부탁했다. 어제 혹시 크루즈 선에 두고 온 물건 중에 내 선글래스가 있는지를 확인해 달라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결과는 음성. 밀포드 사운드 롯지 Milford Sound Lodge 에도 없다고 확인했고, 크루즈 선에도 없다면 포기하는 수 밖에... 여행이 많이 남았는데, 선글래스 없이 어떻게 여행을 계속할까 걱정이 된다. 뭐..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1. Day 10 (10.27)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1. Day 10 (10.27) 정리
2011.11.17Day 10 ('10.10.27 水)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Day 6 (10.23 土)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이동 Day 7 (10.24 日) 퀸스타운 시내 구경, 숏오버젯 Shotover Jet 타기 Day 8 (10.25 月) 퀸스타운 시내 구경, 번지 점프, 테 아나우 Te Anau 이동 Day 9 (10.26 火) 테 아나우 다운스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0. 테 아나우 Top 10 홀리데이 파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0. 테 아나우 Top 10 홀리데이 파크
2011.11.17'10.10.27 (뉴질랜드 시각) 어제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로 출발하기 전에 장을 봤던 프레쉬 초이스 Fresh Choice 마트에 들러서 오늘 저녁 먹을 거리를 샀다. 어제 샀던 것 중에서 등심이 조금 남은 것이 있어니 나는 그것을 먹기로 하고, 서영과 은서 먹을 베이컨을 샀다. 흰살 생선이 있으면 사서 구워 먹으려고 찾았는데 이상하게도 마트에 생선 코너 자체가 없다. 해산물이라고는 살아있는 그린 홍합과 냉동 피쉬 커틀렛 정도. 장을 보고서 오늘 묵을 홀리데이 파크로 들어간다. 테 아나우 그레이트 레이크 홀리데이 파크 Te Anau Great Lake Holiday Park 는 이틀 전에 한번 묵었으니까, 이번에는 다른 곳에 묵어볼까 하는 생각에 테 아나우 Top 10 홀리데이 파..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9. 다시 94번 도로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9. 다시 94번 도로
2011.11.11'10.10.27 (뉴질랜드 시각)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를 돌아보는 크루즈를 마치고 다시 항구로 돌아온 시간은 이미 점심 시간이 지난 1시 50분. 크루즈 배 안에서 간단한 먹거리로 요기를 하긴 했지만 역시 부족한 감이 있어서 주차장에서 세워 놓은 캠퍼밴 안에서 시리얼을 먹는 것으로 점심을 떼웠다. 주차장 옆으로 밀포드 사운드 전망대 Milford Sound Lookout 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있긴 하지만, 그냥 지나쳤다. 지금까지 2시간 넘게 줄곳 지켜봤는데, 굳이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볼 필요는 없으니까. (라기 보다는 다음 행선지로 갈 시간이 빠듯해서...) 어제 차를 세우면서 캐즘 폭포 Chasm Falls , 호머 터널 Homer Tunnel 등등 구경했던 곳을 거꾸로 다시 지..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8.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8.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2011.11.08'10.10.27 (뉴질랜드 시각) 어제는 처음으로 2층 침대에서 잤다. 사실 퀸스타운 Queenstown 에서 낮잠 잘 때에도 2층에서 잤으니까 엄밀하게 말하면 처음은 아니다만은, 온전한 밤을 서영이와 함께 2층에서 보낸 것이 처음이다. 결론적으로 캠퍼밴 2층 침대는 그리 쾌적하지 않다. 캠퍼밴의 스펙으로 보면 1층보다는 2층이 더 넓긴 하다. 하지만, 1층의 침대에서 잠을 자는 것에 비해서 일단은 서영이가 같이 잠을 자야 하고, 아래로 굴러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일정 공간을 두고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또 야외 테이블용 의자를 접어 놓은 것 까지 올려 놨기에 양 옆으로, 또 위아래로 그리 넓지 않다. 높낮이는 물론이다. 처음 잘 때부터 자세가 이상하다. 천장고가 높지 않기에 안쪽 깊숙히..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7. Day 9 (10.26)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7. Day 9 (10.26) 정리
2011.11.08Day 9 ('10.10.26 火)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Day 6 (10.23 土)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이동 Day 7 (10.24 日) 퀸스타운 시내 구경, 숏오버젯 Shotover Jet 타기 Day 8 (10.25 月) 퀸스타운 시내 구경, 번지 점프, 테 아나우 Te Anau 이동 1. 오늘의 예정 장보기 94번 국도 이동 : 미..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6. 밀포드 사운드 롯지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6. 밀포드 사운드 롯지
2011.10.17'10.10.26 (뉴질랜드 시각) 계곡 지역이라서 그런지 다른 지역보다 해가 더 빨리 진다. 캐즘 폭포 Chasm Falls에서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오후 7시 20분에 출발했다. 밀포드 사운드 롯지 Milford Sound Lodge 는 그리 멀지 않아서 15분만에 도착했다. 네비게이션에서는 좀 더 가라고 하는데 이미 도착해 있는걸 뭐. 계기판의 표시는 48,280km. 테 아나우 다운스 Te Anau Downs 로 부터 89km 더 왔다. 테 아나우 그레이트 레이크 홀리데이 파크 주소 및 연락처 State Highway 94, Milford Sound. +64 3 249 8071 홈페이지 www.milfordlodge.com/ 이용 요금 성인 20 NZD, 아동 10 NZD, 국립공원 보존료 5..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5. 호머 터널을 넘어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5. 호머 터널을 넘어
2011.10.13'10.10.26 火 (뉴질랜드 시각) 차를 조금 더 달려 저녁 6시에 호머 터널의 입구에 도착했다. 거의 여름이 가까웠는데도 도로 옆으로는 꽤 가까이까지 눈이 남아 있다. 터널 옆으로는 호머 내이쳐 워크 Homer Nature Walk 가 있어 걸어서 통과할 수 있는 모양인데, 겨울에는 눈사태의 염려가 있으니 근처에 차를 세우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다. 그 앞으로는 터널이라기 보다는 산에 튜브를 박아 넣은 것 같은 모양의 호머 터널 Homer Tunnel 이 있다. 좀 위험하기는 하지만, 도로 옆까지 내려온 빙하를 한번 만저 보기 위해서 내려갔다. 폭발물이나 기계 장치를 동원하지 않고, 오로지 인력으로만 돌을 깨서 만들어낸 터널이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좁고 낮게 최소한의 공간만을 파냈다. 3.8m의 높..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4. 아름다운 94번 국도 2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4. 아름다운 94번 국도 2
2011.10.01'10.10.26 (뉴질랜드 시각) 차를 몰고서 조금 더 진행하다 보니까 몇몇 차들이 서 있는 곳이 있어서 근처에 차를 세우고 내렸다. 이곳이 바로 거울 호수 Mirror Lake. 5분 정도의 짧은 트랙이라고 하는데, 막상 가 보니 트랙이라기 보다는 호수가를 따라 늘어선 전망대 몇개 정도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도 유명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테데, 어쨌거나 유명한 만큼 물이 맑아서 볼만하다. 고여있는 물인데도 맑고 투명해서 그늘진 곳에 얼굴을 내밀면 그대로 비치기도 한다. 거울 호수를 강조하기 위해서 글짜를 거꾸로 써 놓은 표지판도 있다. 더보기 미러 레이크에서 짧은 시간을 보내고 94번 국도 외길을 따라서 더 깊숙히 들어간다. 산을 넘어가는 중턱의 전망대에서 차를 세우고 주변을 둘러본다. 지..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3. 아름다운 94번 국도 1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3. 아름다운 94번 국도 1
2011.08.29'10.10.26 (뉴질랜드 시각)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에서의 숙박이나 내일의 크루즈 등을 예약하기 위해 Visitor Center에서 나와서 i Site로 갔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서영과 은서를 프레쉬 초이스 Fresh Choice 에 내려주고 나만 i-Site로 갔다. 막상 들어 갔는데 렌즈캡이 없어진 것을 발견해서 그걸 찾으려고 캠퍼밴에 다녀왔다. 흠. 돌아와서 보니까 한 가족이 뭔가 예약 중이다. 얘기를 엿들어보니까 낚시 면허를 사려고 하는 것 같은데, 꽤나 오래 걸린다. 긴 기다림이 끝나고 막상 내 차례가 가까워졌는데 지갑을 안 갖고 와서 또 한번 차에 갔다 왔다. 다행히 내 뒤에 줄 서 있던 여인네가 차례를 지켜줘서 내가 먼저 예약할 수 있었다. 밀포드 사운드 롯지 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