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ford sound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3. 테 아나우, 밀포드 사운드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3. 테 아나우, 밀포드 사운드 정리
2011.11.26테 아나우 Te Anau ,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정리 1. 체류 기간 : 3박 4일 2010.10.25 20:05 테 아나우 그레이트 레이크 홀리데이 파크 Te Anau Great Lake Holiday Park 도착 2010.10.28 11:10 테 아나우 출발 2. Plan & Do 2.1 Should 테 아나우 다운스 Te Anau Downs (O) :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입구이니, 안 가볼 수 없지. 94번 도로 (O) : 미러 레이크 Mirror Lake, 호머 터널 Homer Tunnel 뉴질랜드에서 가장 멋진 94번 도로라 할만 하다.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O) : 리얼 져니스 Real Journey's. 밀포드 사운드에 왔다면 응당 타야 한다. Awesome! 키 서..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1. Day 10 (10.27)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61. Day 10 (10.27) 정리
2011.11.17Day 10 ('10.10.27 水)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Day 6 (10.23 土)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이동 Day 7 (10.24 日) 퀸스타운 시내 구경, 숏오버젯 Shotover Jet 타기 Day 8 (10.25 月) 퀸스타운 시내 구경, 번지 점프, 테 아나우 Te Anau 이동 Day 9 (10.26 火) 테 아나우 다운스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9. 다시 94번 도로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9. 다시 94번 도로
2011.11.11'10.10.27 (뉴질랜드 시각)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를 돌아보는 크루즈를 마치고 다시 항구로 돌아온 시간은 이미 점심 시간이 지난 1시 50분. 크루즈 배 안에서 간단한 먹거리로 요기를 하긴 했지만 역시 부족한 감이 있어서 주차장에서 세워 놓은 캠퍼밴 안에서 시리얼을 먹는 것으로 점심을 떼웠다. 주차장 옆으로 밀포드 사운드 전망대 Milford Sound Lookout 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있긴 하지만, 그냥 지나쳤다. 지금까지 2시간 넘게 줄곳 지켜봤는데, 굳이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볼 필요는 없으니까. (라기 보다는 다음 행선지로 갈 시간이 빠듯해서...) 어제 차를 세우면서 캐즘 폭포 Chasm Falls , 호머 터널 Homer Tunnel 등등 구경했던 곳을 거꾸로 다시 지..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8.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8.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2011.11.08'10.10.27 (뉴질랜드 시각) 어제는 처음으로 2층 침대에서 잤다. 사실 퀸스타운 Queenstown 에서 낮잠 잘 때에도 2층에서 잤으니까 엄밀하게 말하면 처음은 아니다만은, 온전한 밤을 서영이와 함께 2층에서 보낸 것이 처음이다. 결론적으로 캠퍼밴 2층 침대는 그리 쾌적하지 않다. 캠퍼밴의 스펙으로 보면 1층보다는 2층이 더 넓긴 하다. 하지만, 1층의 침대에서 잠을 자는 것에 비해서 일단은 서영이가 같이 잠을 자야 하고, 아래로 굴러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일정 공간을 두고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또 야외 테이블용 의자를 접어 놓은 것 까지 올려 놨기에 양 옆으로, 또 위아래로 그리 넓지 않다. 높낮이는 물론이다. 처음 잘 때부터 자세가 이상하다. 천장고가 높지 않기에 안쪽 깊숙히..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7. Day 9 (10.26)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7. Day 9 (10.26) 정리
2011.11.08Day 9 ('10.10.26 火)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Day 6 (10.23 土)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이동 Day 7 (10.24 日) 퀸스타운 시내 구경, 숏오버젯 Shotover Jet 타기 Day 8 (10.25 月) 퀸스타운 시내 구경, 번지 점프, 테 아나우 Te Anau 이동 1. 오늘의 예정 장보기 94번 국도 이동 : 미..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6. 밀포드 사운드 롯지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6. 밀포드 사운드 롯지
2011.10.17'10.10.26 (뉴질랜드 시각) 계곡 지역이라서 그런지 다른 지역보다 해가 더 빨리 진다. 캐즘 폭포 Chasm Falls에서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오후 7시 20분에 출발했다. 밀포드 사운드 롯지 Milford Sound Lodge 는 그리 멀지 않아서 15분만에 도착했다. 네비게이션에서는 좀 더 가라고 하는데 이미 도착해 있는걸 뭐. 계기판의 표시는 48,280km. 테 아나우 다운스 Te Anau Downs 로 부터 89km 더 왔다. 테 아나우 그레이트 레이크 홀리데이 파크 주소 및 연락처 State Highway 94, Milford Sound. +64 3 249 8071 홈페이지 www.milfordlodge.com/ 이용 요금 성인 20 NZD, 아동 10 NZD, 국립공원 보존료 5..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5. 호머 터널을 넘어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5. 호머 터널을 넘어
2011.10.13'10.10.26 火 (뉴질랜드 시각) 차를 조금 더 달려 저녁 6시에 호머 터널의 입구에 도착했다. 거의 여름이 가까웠는데도 도로 옆으로는 꽤 가까이까지 눈이 남아 있다. 터널 옆으로는 호머 내이쳐 워크 Homer Nature Walk 가 있어 걸어서 통과할 수 있는 모양인데, 겨울에는 눈사태의 염려가 있으니 근처에 차를 세우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다. 그 앞으로는 터널이라기 보다는 산에 튜브를 박아 넣은 것 같은 모양의 호머 터널 Homer Tunnel 이 있다. 좀 위험하기는 하지만, 도로 옆까지 내려온 빙하를 한번 만저 보기 위해서 내려갔다. 폭발물이나 기계 장치를 동원하지 않고, 오로지 인력으로만 돌을 깨서 만들어낸 터널이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좁고 낮게 최소한의 공간만을 파냈다. 3.8m의 높..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4. 아름다운 94번 국도 2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4. 아름다운 94번 국도 2
2011.10.01'10.10.26 (뉴질랜드 시각) 차를 몰고서 조금 더 진행하다 보니까 몇몇 차들이 서 있는 곳이 있어서 근처에 차를 세우고 내렸다. 이곳이 바로 거울 호수 Mirror Lake. 5분 정도의 짧은 트랙이라고 하는데, 막상 가 보니 트랙이라기 보다는 호수가를 따라 늘어선 전망대 몇개 정도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도 유명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테데, 어쨌거나 유명한 만큼 물이 맑아서 볼만하다. 고여있는 물인데도 맑고 투명해서 그늘진 곳에 얼굴을 내밀면 그대로 비치기도 한다. 거울 호수를 강조하기 위해서 글짜를 거꾸로 써 놓은 표지판도 있다. 더보기 미러 레이크에서 짧은 시간을 보내고 94번 국도 외길을 따라서 더 깊숙히 들어간다. 산을 넘어가는 중턱의 전망대에서 차를 세우고 주변을 둘러본다. 지..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3. 아름다운 94번 국도 1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53. 아름다운 94번 국도 1
2011.08.29'10.10.26 (뉴질랜드 시각)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에서의 숙박이나 내일의 크루즈 등을 예약하기 위해 Visitor Center에서 나와서 i Site로 갔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서영과 은서를 프레쉬 초이스 Fresh Choice 에 내려주고 나만 i-Site로 갔다. 막상 들어 갔는데 렌즈캡이 없어진 것을 발견해서 그걸 찾으려고 캠퍼밴에 다녀왔다. 흠. 돌아와서 보니까 한 가족이 뭔가 예약 중이다. 얘기를 엿들어보니까 낚시 면허를 사려고 하는 것 같은데, 꽤나 오래 걸린다. 긴 기다림이 끝나고 막상 내 차례가 가까워졌는데 지갑을 안 갖고 와서 또 한번 차에 갔다 왔다. 다행히 내 뒤에 줄 서 있던 여인네가 차례를 지켜줘서 내가 먼저 예약할 수 있었다. 밀포드 사운드 롯지 Mi..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9. 테 아나우 무엇을 할까?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9. 테 아나우 무엇을 할까?
2011.08.101. 테 아나우 Te Anau 는? 뉴질랜드 New Zealand 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의 끝에 있는 테 아나우는 피오르드랜드 Fiordland 국립 공원을 찾는 여행객의 훌륭한 베이스가 됩니다. 자연 보호 센터에서 밀포드 Milford , 루트번 Routeburn , 또는 케플러 Kepler 트랙으로 가는 계획을 짤 수 있으며, 이 곳에는 머물 수 있는 곳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성수기에는 반드시 미리 예약을 하는 걸 잊지 마세요.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과 하이킹 장소가 있고, 호수에서 크루즈와 카약을 즐길 수도 있으며, 테 아나우 반딧불 동굴을 가볼 수도 있습니다. 박물관은 마오리 Maori 와 유럽인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야생 공원에서는 각종 자생 조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곳..
R'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남섬 일정 짜기
R'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남섬 일정 짜기
2010.10.04대략 짠 일정은 아래와 같음... Day 1 (10.18 月) 출국 10:00 OZ112 인천 출발 -> 11:40 오사카 大阪 도착, 14:30 NZ98 오사카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관광 05:25 오클랜드 Auckland 도착, 07:25 NZ303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호텔 check-in 대성당 광장, 시티몰, 윌로우 뱅크 Willow Bank Wild Life Reserve, 해글리 Hagley 공원, 캔터베리 Canterbury 박물관 숙박 : ibis Christchurch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근처 액티비티 및 시내 관광 05:30~ Balloon Adventure Up Up and Away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 ..
R'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남섬, 거점 도시 정하기
R'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남섬, 거점 도시 정하기
2010.10.03우선은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에서 시작하는 남섬 여행의 거점을 정해야겠다. 거점을 정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작은 지도에서 표시된 점 중에서 가야할 곳을 정한 다음에 최단 거리로 코스를 정하면 된다. 1. 크라이스트처치 : 여행의 시점 도시 소개 남섬 최대의 도시. 현대적 생활 감각과 문화적 감각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조용한 에이번 Avon 강이 도시 전체를 흐르고, 역사적인 건물들과 집들이 예술 커뮤니티 속에 함께 숨쉬고 있으며, 복원된 트램은 여행자들의 이동을 더욱 편하게 해 줍니다. 1850년 영국에서 온 4척의 배가 처음 크라이스트처치를 방문했으며, 그들의 유산 인 역사적 건물들과 공원이 아직도 남아있습니 다. 역사적인 장소와 박물관, 미술관 및 수준 높은 레스토랑을 방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