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day Park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3. 숏오버 젯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3. 숏오버 젯
2011.06.23'10.10.24 (뉴질랜드 시각) 빌리지 그린 Village Green 에서 여유롭게 재즈와 맥주를 즐기다가, 오늘의 Activity 인 숏오버 젯 Shotover Jet 을 타러 갈 시간이 다 되어서 캠프 스트리트 Camp St. 에 위치한 예약 센터에 갔다. 거기서 Check-in 을 하고 버스를 기다린다. 14:30 에 기사가 와서 우리를 데리고 빨간 버스에 탄다. 타고나서 보니까 나 말고는 전부 여자네. 14:30 보트는 14명이 정원인데, 여기서 버스를 탑승한 사람은 우리를 포함해서 6명이다. 아마도 나머지 사람은 보트를 타는 아서스 포인트 Arthurs Point 로 바로 간 것이겠지. 퀸스타운 숏오버 젯 주소 및 연락처 Shotover Jet Beach, Gorge Rd., Arthurs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1. 여유로운 아침 산책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1. 여유로운 아침 산책
2011.06.21'10.10.24 (뉴질랜드 시각) 아침에 차를 출발할 필요가 없어서 좀 게으름을 폈다. 알람은 7시 30분에 울렸지만, 그냥 무시해 버리고 8시 50분까지 계속 누워 있었다. 정신은 깼지만, 몸을 일으키기 싫은 것은 몸이 좀 피곤하기 떄문일 것이다. 25일간의 캠퍼밴 여행 중에서 아예 운전을 하지 않는 며칠 중에 하루이다. 여유를 즐겨야 하지 않겠나? 느즈막히 일어났다. 벌써 해는 꽤 높이 떠 있다. 구름이 껴 있어서 해가 직접 보이지는 않지만, 위치는 짐작할 수 있다. 홀리데이 파크 체크 아웃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좀 여유가 있어서, 아침에 오랫만에 쌀밥을 하기로 했다. 쌀을 불려 놓는 동안 근처를 한바퀴 돌기로 했다. 크릭사이드 Top10 홀리데이 파크 Creeksyde Top10 Holiday P..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9. 퀸스타운 크릭사이드 홀리데이 파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9. 퀸스타운 크릭사이드 홀리데이 파크
2011.06.132010.10.23 (뉴질랜드 시각) 아이스크림 먹어서 기운을 차리고, 다시 운전을 시작... 깁슨 밸리 Gibston Valley 라는 표지판이 나왔는데 Valley of Wineray 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안 그래도 크롬웰 Cromwell 시내에도 포도밭이 있었는데, 거기서부터 계속해서 이어지는 포도밭이다. 마트에서 와인 고를 때 센트럴 오타고 Central Otago 지역 와인 코너가 따로 있었는데, 여기가 바로 그 지역이다. Winery가 많아서 Wine Trail 코스도 많이 있다. 포도밭 지역을 지나고 나니까 계곡이 나온다.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카와라우 강 Kawarau River . 뭐가 유명하냐면 바로 AJ 해킷 번지 AJ Hackett Bungy 가 있는 강이다. 모레 바로 이 강..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2. 글렌태너 홀리데이 파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2. 글렌태너 홀리데이 파크
2011.04.20'10.10.22 (뉴질랜드 시각) 푸카키 호수 Lake Pukaki 호수에서 멀리 보이는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쪽으로 가다가 보면 마운트 쿡 빌리지에 못 미쳐서 오늘의 목적지인 글렌태너 홀리데이 파크 Glentanner Holiday Park 가 위치한다. 이쯤에서의 자동차 계기판 표시는 47,651km. 오늘은 98km밖에 달리지 않았군. 글렌태너 홀리데이 파크 주소 및 연락처 State HW 80, Mt. Cook 7946. +64 3 435 1855 홈페이지 http://www.glentanner.co.nz info@glentanner.co.nz 이용 요금 성인 18.5NZD Reception Hour 08:00 ~ 21:00 (하절기), 08:30 ~ 17:00 (동절..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27. 홀리데이 파크를 나오며...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27. 홀리데이 파크를 나오며...
2011.03.15'10.10.22 (뉴질랜드 시각) 어제 밤은 꽤 추운 날씨였다. 히터를 max로 켜고 잤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내는 쌀쌀하다. 차체가 달리 방한 처리가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쇠판이기 때문에 밖의 냉기를 막아주지는 못한다. 서영과 은서는 운전석 윗자리의 침대에서 자고, 나는 혼자서 뒷좌석을 침대 모드로 변경해서 잤다. 내가 잔 뒷좌석은 소파의 쿠션이 벽을 막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데, 운전석 위는 꽤 추웠을 듯.. 7시 15분에 알람을 맞춰 놨는데, 추워서 6시 44분에 깼다. 좀 피곤한 감이 있어서 더 잔다고 누웠다가 7시 40분에 일어났다. 아무래도 여행 때는 평소보다 일찍 깨는군. 정신력의 승리.. 공동 화장실에 가서 가볍게 씻고, 강가에 나가서 산책을 한다. 어제 저녁 햇살에 비추는 테카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25. 홀리데이 파크에서의 첫날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25. 홀리데이 파크에서의 첫날
2011.03.092010.10.21 (뉴질랜드 시각)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가 보이는 길에서 조금만 더 가면 오늘의 목적지인 레이크 테카포 모텔 & 홀리데이 파크 Lake Tekapo Motels & Holiday Park 에 도착한다. 이쯤에서의 자동차 계기판 표시는 47,553km. 238km을 달렸군. 레이크 테카포 모텔 & 홀리데이 파크 주소 및 연락처 Lakeside Dr. Lake Tekapo, South Canterbury +64 3 6806 825 홈페이지 www.laketekapo-accommodation.co.nz info@laketekapo-accommodation.co.nz 이용 요금 성인 18NZD, 아동 9NZD Accomodations Campervan & Tent site,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