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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7. 번지 점프를 하다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7. 번지 점프를 하다
2011.07.29'10.10.25 (뉴질랜드 시각) 이틀 전 마운트쿡 Mt. Cook 에서 퀸스타운 Queenstown 으로 들어오는 길에서 번지 브릿지 AJ Hacket Kawarau Bungy Bridge 를 본 적이 있다. 어쨌거나 그제 왔던 길로 그대로 가면 될 것이다. 퀸스타운을 떠나면서 레포츠의 천국이라는 이곳에서 뭔가 계획했던 것을 하지 못한게 있다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 아쉬움에 눈물 짓지만, 막상 실제로 하지 못한 것은 곤돌라 Skyline Gondola 와 키위공원 Kiwi & Birdlife Park 뿐. 어제 오늘 합쳐서 80만원어치의 레포츠를 즐기는데 더 이상 아쉬울 것이 뭐랴. 그리고 앞으로도 많이 남았다 아이가. 점프의 높이로만 친다면야 훨씬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 렛지 The Ledge 나,..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3. 숏오버 젯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3. 숏오버 젯
2011.06.23'10.10.24 (뉴질랜드 시각) 빌리지 그린 Village Green 에서 여유롭게 재즈와 맥주를 즐기다가, 오늘의 Activity 인 숏오버 젯 Shotover Jet 을 타러 갈 시간이 다 되어서 캠프 스트리트 Camp St. 에 위치한 예약 센터에 갔다. 거기서 Check-in 을 하고 버스를 기다린다. 14:30 에 기사가 와서 우리를 데리고 빨간 버스에 탄다. 타고나서 보니까 나 말고는 전부 여자네. 14:30 보트는 14명이 정원인데, 여기서 버스를 탑승한 사람은 우리를 포함해서 6명이다. 아마도 나머지 사람은 보트를 타는 아서스 포인트 Arthurs Point 로 바로 간 것이겠지. 퀸스타운 숏오버 젯 주소 및 연락처 Shotover Jet Beach, Gorge Rd., Arthurs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9. 퀸스타운 크릭사이드 홀리데이 파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9. 퀸스타운 크릭사이드 홀리데이 파크
2011.06.132010.10.23 (뉴질랜드 시각) 아이스크림 먹어서 기운을 차리고, 다시 운전을 시작... 깁슨 밸리 Gibston Valley 라는 표지판이 나왔는데 Valley of Wineray 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안 그래도 크롬웰 Cromwell 시내에도 포도밭이 있었는데, 거기서부터 계속해서 이어지는 포도밭이다. 마트에서 와인 고를 때 센트럴 오타고 Central Otago 지역 와인 코너가 따로 있었는데, 여기가 바로 그 지역이다. Winery가 많아서 Wine Trail 코스도 많이 있다. 포도밭 지역을 지나고 나니까 계곡이 나온다.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카와라우 강 Kawarau River . 뭐가 유명하냐면 바로 AJ 해킷 번지 AJ Hackett Bungy 가 있는 강이다. 모레 바로 이 강..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3. 해글리 공원의 보타닉 가든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3. 해글리 공원의 보타닉 가든
2010.12.11'10.10.19 (뉴질랜드 시각) 해글리 공원 Hagley Park 의 동쪽 면에 위치한 보타닉 가든 Botanic Garden 에 들어서면 우선 튜울립 꽃과 함께 피콕 분수 Peacock Fountain 가 처음 맞아준다. 공원 안의 나무들은 그 규목가 꽤나 커서 놀라운데, 그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원추형의 나무 안쪽이 텅 비어 있는 형태의 나무도 있다. 나무 주위로 있는 몇몇개의 출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비어 있는 나무 안에서 가지를 타고 놀 수 있는 천연 놀이터를 만날 수 있다. 공원의 잔디밭에는 야외수업인지 또는 동아리 활동인지를 하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도 보이고, 또 저 멀리에는 무술인지 기체조인지를 하는 무리들도 보인다. 그런데, 그 기체조 무리쪽으로 다가가서 보니까 한명이 꽤나 재미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