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ymouth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9. Day 14 (10.31)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9. Day 14 (10.31) 정리
2012.11.04Day 14 ('10.10.31 日)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Day 6 (10.23 土)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이동 Day 7 (10.24 日) 퀸스타운 시내 구경, 숏오버젯 Shotover Jet 타기 Day 8 (10.25 月) 퀸스타운 시내 구경, 번지 점프, 테 아나우 Te Anau 이동 Day 9 (10.26 火) 테 아나우 다운스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7. 그레이마우스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7. 그레이마우스 정리
2012.10.251. 체류 기간 : 1박 2일 2010.10.30 17:00 호키티카 Hokitika 도착 2010.10.31 18:20 피어슨 호수 Lake Pearson 출발 2. Plan & Do 2.1 Should 호키티카 시계탑, 녹옥 박물관 관람 (?) : 시계탑은 봤으나, 시간이 늦어서 녹옥 박물관 구경은 하지 못함. 푸나카이키 Punakaiki 의 팬케이크 락 & 블로우 홀 Pancake Rocks & Blowholes (O) : 막상 어느 것이 블로우홀인지 그 때는 알지 못했지만... 2.2 Shall 드래곤 케이브 Dragon Cave 에서 래프팅 (X) : 래프팅은 다음 기회에... 샨티 타운 Shanty Town 방문 (X) : 멀어서 가기 싫음. 레프트 뱅크 아트 갤러리 Left Bank Art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5. 아서스 패스로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5. 아서스 패스로
2012.09.18'10.10.31 (뉴질랜드 시각) SH6 도로 옆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바다를 보면서 그레이마우스 Greymouth 로 돌아온 시각은 오후 1시. 햇살 눈부신 날씨와 잔잔한 바다, 그리고 예상대로 진행되는 일정 등 모든 것이 기분 좋은 하루였다. 한가지 잘못된 것은 어제로서 다 먹어버린 식료품을 사기 위해서 지도에서 표시된대로 프레시 초이스 Fresh Choice 를 찾아 갔는데, 막상 그곳에 있는 것은 프레시 초이스가 아니라 카운트다운 Countdown 이었다는 것 뿐. 하지만 마트의 상호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 어제까지 열심히 먹어대느라고 냉장고는 거의 비었고, 식사용으로 비축해 놓은 시리얼과 과일, 맥주까지 거의 소진된 상태라서 마음 한구석에 찜찜한 점이 있었는데, 여기서 그 걱정거리를 한꺼번에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4. 푸나카이키의 팬케이크 락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4. 푸나카이키의 팬케이크 락
2012.09.11'10.10.31 (뉴질랜드 시각) 짐짓 여유를 부리면서 9시 30분에 홀리데이 파크에 check out을 하고 나왔다. 오늘의 목적지는 두 군데인데, 일단 그레이마우스 Greymouth 에 왔으니까, 여기 시내에 있는 몇몇 볼거리들을 구경하려고 한다. 뉴질랜드 New Zealand 여행 책에 따르면 시내 중심에 위치한 시계탑과 녹옥 박물관, 그리고 갤러리 정도. 시내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위치한 민속촌 느낌의 샨티 타운 Shantytown 정도가 되겠다. 그런데 어제 호키티카 Hokitika 시내를 살짝 둘러본 경험에 비추어 보면, 이 곳 그레이마우스라고 해서 특별히 뭔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 두번째 목적지는 아예 그레이마우스에서 멀찌감치 가서 푸나카이키 Punakaiki 지역의 팬케이크 락 Panc..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3. 바다를 보다.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3. 바다를 보다.
2012.09.07'10.10.31 (뉴질랜드 시각) 아앗, 오늘 아침은 웬일인가. 맞추어 놓은 알람이 울리지 않았는데도 눈이 떠졌다. 지금까지도 뇨의 때문에 눈을 뜬 적은 많았지만, 하루를 시작하기에는 시간이 애매했기 때문에 캠퍼밴의 화장실에서 해결을 하고선 다시 잠들었다. 오늘은 좀 상황이 달랐다. 따뜻한 이불 속에서 좀 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야 여전했지만, 뉴질랜드에 와서는 처음으로 이틀 연속으로 술을 조금만 마시고 11시에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더니, 아침에 침대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 상대적으로 덜했던 것이다. 일찍 일어났다고 해 봤자 이미 해는 떠 올라서 창 밖은 밝은 상태였다. 화장실에 다녀와서 시계를 보니 어언 아침 7시. 그래도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보낸 날 중에서 가장 이른 기상이다. 이 곳에 오기..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1. 사우스 비치 모텔 & 모터 파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1. 사우스 비치 모텔 & 모터 파크
2012.09.05'10.10.30 (뉴질랜드 시각) 호키티카 Hokitika 를 거쳐서 계속해서 달려 오늘의 목적지인 그레이마우스 Greymouth 에 도착했다. 그레이마우스 몇 개의 홀리데이 파크 후보지가 있었으나 나는 개인적으로 좀 외지고 싼 사우스 비치 모텔 & 모터 파크 South Beach Motel and Motor Park 를 골랐다. 그레이마우스는 그저 지나치는 곳일 뿐이라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지역에서 굳이 비싼 잠을 잘 필요가 없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나 은서는 하룻밤을 자더라도 좋은 곳에서 자고 싶다는 의견인데, 마침 근방에 Top 10 홀리데이 파크가 있기 때문에 의견 충돌이 있었다. 까딱하면 별 것 아닌 것 때문에 언성을 높일 뻔하기는 했지만, 일단은 내 의견을 관철해서 사우..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0. 그레이마우스, 무엇을 할까?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0. 그레이마우스, 무엇을 할까?
2012.08.311. 그레이마우스 Greymouth 는? 마오리 파 마웨라 Maori pa Mawhera (넓게 펼쳐진 강 입구라는 뜻) 에서 보면, 그레이마우스는 남섬 웨스트코스트 West Coast 에서 가장 큰 도시다. 이 지역은 역사적인 금 채굴 지역으로, 지역 박물관이나 근처에 있는 샨티 타운 Shantytown 에서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이 지역의 맥주는 일종의 뉴질랜드 New Zealand 전설로, 맥주 공정을 보면서 시음을 하는 투어를 할 수 있다. 그레이마우스의 또다른 할거리는 바다 낚시, 플라이 낚시, 엘리자베스 트랙 The Elizabeth Track 트레킹이 있으며 이 트레킹 루트에는 금광 채취 지역은 물론 잘 보존되어 있는 훌륭한 풍경이 있다. 뉴질랜드 옥인 포우나무 Pounamu 로 만들어진..
R'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남섬 일정 짜기
R'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남섬 일정 짜기
2010.10.04대략 짠 일정은 아래와 같음... Day 1 (10.18 月) 출국 10:00 OZ112 인천 출발 -> 11:40 오사카 大阪 도착, 14:30 NZ98 오사카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관광 05:25 오클랜드 Auckland 도착, 07:25 NZ303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호텔 check-in 대성당 광장, 시티몰, 윌로우 뱅크 Willow Bank Wild Life Reserve, 해글리 Hagley 공원, 캔터베리 Canterbury 박물관 숙박 : ibis Christchurch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근처 액티비티 및 시내 관광 05:30~ Balloon Adventure Up Up and Away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 ..
R'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남섬, 거점 도시 정하기
R'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남섬, 거점 도시 정하기
2010.10.03우선은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에서 시작하는 남섬 여행의 거점을 정해야겠다. 거점을 정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작은 지도에서 표시된 점 중에서 가야할 곳을 정한 다음에 최단 거리로 코스를 정하면 된다. 1. 크라이스트처치 : 여행의 시점 도시 소개 남섬 최대의 도시. 현대적 생활 감각과 문화적 감각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조용한 에이번 Avon 강이 도시 전체를 흐르고, 역사적인 건물들과 집들이 예술 커뮤니티 속에 함께 숨쉬고 있으며, 복원된 트램은 여행자들의 이동을 더욱 편하게 해 줍니다. 1850년 영국에서 온 4척의 배가 처음 크라이스트처치를 방문했으며, 그들의 유산 인 역사적 건물들과 공원이 아직도 남아있습니 다. 역사적인 장소와 박물관, 미술관 및 수준 높은 레스토랑을 방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