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LG 1차전 @ 잠실 야구장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LG 1차전 @ 잠실 야구장
2012.05.10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LG 1차전 5월 4일 (금) 18:30~21:41 잠실 야구장 6:3 두산 승. (W) 김선우 (S) 프록터 (L) 이승우 연례 행사로 이어져 온 LG와 두산의 어린이날 더비의 첫날. 그러고 보니까 작년 더비의 첫 경기에도 관람을 갔었더랬다.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당시의 선발도 김선우로 호투를 했었지. (LG 선발은 지금은 사라진 개장수로 LG의 완승) 깔혼다에서 단관을 하기로 하고 20여장의 표를 한꺼번에 구매를 하여, 다행히도 손 쉽게 표를 구할 수 있었다. 마침 그 날은 하루 휴가를 내고 여유롭게 쉬는 날이어서 경기 시작 전에 입장할 수도 있었지만, 서영이가 7시에 끝나는 미술 강습까지 다 받고 싶다고 하여 눈물을 머금고 7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8시가 되어서야 야구장에..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두산 3차전 @ 잠실 야구장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두산 3차전 @ 잠실 야구장
2011.05.04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두산 3차전 5월 3일 (화) 18:30~21:47 잠실 야구장 2:0 LG 승. (W) 박현준 (H) 김광수 (S) 이상열, (L) 고창성 지난주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티켓링크에 접속했더니 끌레도르 존 111블럭의 28번이 하나 딱 남아 있었다. 위치를 확인해 보니 중앙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에다가 앞에서 두번째 열. 가운데 VIP 석과 바로 면하고 있는 자리였다. 가격은 다른 테이블석과 동일한 3만 5천원. 이 정도 자리라면 VIP 석이 부럽지 않다. 아하, 예전에도 1루 가그린존 테이블석에서 관람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 때보다 한블럭 앞에다가 더 가운데쪽이다. 원래대로라면 팀장님이 오후에 어디론가 사라지시면 5시 30분쯤 일찌감치 출발해서 여유롭게 보는 예정이..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LG 개막 1차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LG 개막 1차전
2011.04.02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LG 개막 1차전 4월 2일 (토) 14:00~17: 잠실 야구장 4:0 두산 승. (승) 니퍼트 (홀) 이현승, 고창성 (세) 임태훈 (패) 리즈 프로야구 저변이 확대되려는지, 개막전 표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일찌감치 개막전 선발로 예정된 두산의 니퍼트와 LG의 리즈 투구를 직접 보고 싶기도 하여 이번에도 일찌감치 야구장에 갈 것을 결정하고서, 표를 판매하기 시작한 3월 22일 11시에 티켓 링크에 광클을 했다. 10시 55분부터 login 상태로 대기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reload를 해도 '예매 시간이 되지 않았다'는 pop-up... 11시가 조금 지난 후에 500 Server Error... 11시 10분이 되어서야 간신히 접속을 했는데, 이미 1루측 테이블..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LG 13차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LG 13차전
2010.07.10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LG 13차전 7월 9일 (금) 18:30~21:50 잠실 야구장 7:9 두산 패. (승) 이동현, (패) 정재훈, (세) 오카모토, (홀) 고창성, 이현승 이번에는 일찌감치 야구장에 갈 것을 결정하고서, 어제 티켓링크에서 표를 예매했다. LG 홈경기의 경우 주중 경기 입장권 가격이 두산 홈경기의 가격보다 낮기 때문에 다시 테이블 석을 도전해볼까 하다가, 오랫만에 응원석 앞 자리를 한번 잡아보자는 생각에 3루측 레드 지정석 220 블럭의 10열 110 자리를 예매했다. 오홍 여기는 응원석 정면에 10번째 줄 아닌가. 여기가 지정석이 아니었던 시절에는 이런 자리 앉는 것은 꿈도 꾸지 않았다. 경기 시작 3시간 정도는 미리 가야 맡을 수 있는 자리인데... 지정석이다 보..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LG 11차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LG 11차전
2010.06.17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LG 11차전 6월 16일 (수) 18:30~21:49 잠실 야구장 올 들어서 정규 시즌은 처음이다. 잠실의 좌석이 내야 좌석이 전부 지정석으로 바뀐 다음부터는 맘에 드는 자리를 예매하기가 꽤나 어려워졌다. 지정제 때문에 인터넷 예매가 많아지면서, 취소가 손쉽다는 맹점 때문에 자리가 일찍 매진 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혼자 가려고 했기 때문에 다행히도 Blue석에도 군데군데 1자리씩은 빈 자리가 있다. G마켓에서 구입한 티켓의 좌석은 블루지정석 114 블럭의 4열 48번. 작년까지는 항상 싼 레드나 옐로우 자리였거늘... (선호하는 자리는 옐로우의 317 구역) 이번엔 돈 좀 썼다. 무려 12,000원... 하지만 제작년 Yankee Stadium에서 쓴 돈을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