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2013 7even 프로야구 롯데:두산 7차전 @잠실 야구장
2013 7even 프로야구 롯데:두산 7차전 @잠실 야구장
2013.06.202013 7even 프로야구 롯데:두산 7차전 6월 19일 (수) 18:30 ~ 22:38 잠실 야구장 13:6 롯데 승. (W) 김승회, (L) 김상현 일본에까지 가서 NPB 경기는 보고 왔으나 정작 올 시즌 KBO 프로야구는 이제서야 첫 경기를 보게 되었다. 연초 업무 때문에 바빴기 때문이라고 자위는 해 보겠으나 주말에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것도 문제지. 끌레도르 존의 가장 앞 줄 자리가 하나 있길래 테이블 석을 선택했다. 블루석과 레드석에 맘에 드는 자리가 없는 것도 이유이긴 하지. 가격은 작년과 동일하게 4만원. 예전에는 테이블 석 전체가 끌레도르석이었는데, 오늘 보니 중앙 지정석과 가장 가까운 블럭이 끌레도르 존이다. 나머지 반쪽은 KTB 증권, 뒤쪽은 포레스트포맨, 호텔 조인 등 세분화 해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S 5차전 SK:삼성 @ 잠실야구장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S 5차전 SK:삼성 @ 잠실야구장
2011.10.31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S 5차전 SK:삼성 @ 잠실야구장 2011년 10월 31일 (월) 18:00 ~ 20:40 잠실야구장 0:1 삼성 승. (W) 차우찬 (H) 안지만 (S) 오승환, (L) 고든 인천이 아닌 잠실 야구장이라고 하지만 이건 너무하다. 팀원이 20명이 넘어가는데, 나온 표는 고작 2장뿐. 물론 표를 나눠주는 놈과의 커넥션이 있기 때문에 이 두장이 고스란히 내 손에 들어오긴 했지만... 게다가 SK가 1승 3패로 몰려있기 때문에 기대감을 접은 SK 직원들은 딱히 표를 구하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외야 자유석 티켓을 가지고 입장하려 했으나 어디선가 등장한 옐로우 지정석 한장. 응? 옐로우 지정석? 작성해야 할 문서가 많아서 과연 제 시간에 갈 수 있을까 걱정을 했으나, 10분도 쉬지..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두산 3차전 @ 잠실 야구장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두산 3차전 @ 잠실 야구장
2011.05.04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두산 3차전 5월 3일 (화) 18:30~21:47 잠실 야구장 2:0 LG 승. (W) 박현준 (H) 김광수 (S) 이상열, (L) 고창성 지난주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티켓링크에 접속했더니 끌레도르 존 111블럭의 28번이 하나 딱 남아 있었다. 위치를 확인해 보니 중앙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에다가 앞에서 두번째 열. 가운데 VIP 석과 바로 면하고 있는 자리였다. 가격은 다른 테이블석과 동일한 3만 5천원. 이 정도 자리라면 VIP 석이 부럽지 않다. 아하, 예전에도 1루 가그린존 테이블석에서 관람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 때보다 한블럭 앞에다가 더 가운데쪽이다. 원래대로라면 팀장님이 오후에 어디론가 사라지시면 5시 30분쯤 일찌감치 출발해서 여유롭게 보는 예정이..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LG 개막 1차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LG 개막 1차전
2011.04.02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LG 개막 1차전 4월 2일 (토) 14:00~17: 잠실 야구장 4:0 두산 승. (승) 니퍼트 (홀) 이현승, 고창성 (세) 임태훈 (패) 리즈 프로야구 저변이 확대되려는지, 개막전 표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일찌감치 개막전 선발로 예정된 두산의 니퍼트와 LG의 리즈 투구를 직접 보고 싶기도 하여 이번에도 일찌감치 야구장에 갈 것을 결정하고서, 표를 판매하기 시작한 3월 22일 11시에 티켓 링크에 광클을 했다. 10시 55분부터 login 상태로 대기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reload를 해도 '예매 시간이 되지 않았다'는 pop-up... 11시가 조금 지난 후에 500 Server Error... 11시 10분이 되어서야 간신히 접속을 했는데, 이미 1루측 테이블..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LG 11차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LG 11차전
2010.06.17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LG 11차전 6월 16일 (수) 18:30~21:49 잠실 야구장 올 들어서 정규 시즌은 처음이다. 잠실의 좌석이 내야 좌석이 전부 지정석으로 바뀐 다음부터는 맘에 드는 자리를 예매하기가 꽤나 어려워졌다. 지정제 때문에 인터넷 예매가 많아지면서, 취소가 손쉽다는 맹점 때문에 자리가 일찍 매진 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혼자 가려고 했기 때문에 다행히도 Blue석에도 군데군데 1자리씩은 빈 자리가 있다. G마켓에서 구입한 티켓의 좌석은 블루지정석 114 블럭의 4열 48번. 작년까지는 항상 싼 레드나 옐로우 자리였거늘... (선호하는 자리는 옐로우의 317 구역) 이번엔 돈 좀 썼다. 무려 12,000원... 하지만 제작년 Yankee Stadium에서 쓴 돈을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