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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う大天使 (웃음의 대천사)
우에노 쥬리, 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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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2006
국가 : 일본
상영 : 92분
제작 : Geneon Entertainment
배급 : Albatros Film
연출 : 오다 이세이 小田一生
출연 : 우에노 주리 上野樹里 (시죠 후미오 역)
세키 메구미 関めぐみ (사이키 카즈네 역)
타이라 아이리 平愛梨 (사라시나 유즈코 역)
이세야 유스케 伊勢谷友介 (시죠 카즈오미 역)
2007. 7. 5. 11:00 스폰지 하우스 1관, 일본 인디 필름 페스티벌 리턴즈
with 손상목, 윤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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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원작인데다가 우에노 주리까지, 이번 인디 필름 페스티벌에서 가장 기대가 컸던 작품이었지만, 결과는 실망.
설정 자체가 황당하건 어쩔 수 없다 쳐도, 너무나도 만화적이어서 오히려 별로였다는거.
요조 숙녀 양생소인 성 미카엘 학원에 억지로 들어가서 치킨 라면 먹다가 괴력을 얻은 건 그렇다쳐도, 마지막에 유괴범 일당들과의 어설픈 액션은 조금 짜증난다.
'ジョゼと虎と魚たち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 에서 꽤나 성숙하게 나오고, '龜は意外と速く泳ぐ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에서도 아줌마로 나왔던 우에노 주리는 고등학생 차림을 해도 별 문제는 없지만, 얼굴에 주근깨가 너무 많이 나오는구먼요.
그리고 어디선가 봤다 했던 사이키 역의 세키 메구미는 '
Honey and Clover (허니와 클로버)'의 그 아이가 맞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