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TV 또는 TV Portal... 기회는 열리는가?
TV 포털 TV Portal 이라는 개념은 인터넷과 방송의 convergence를 꿈꿨던 초기 단계에서 등장한 개념으로서 주로 TV를 통해서 VoD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최근 광대역 인터넷과 스마트 TV Smart TV 가 등장함에 따라, 이 개념은 Web과 TV가 결합하는 뜻으로 발전하고 있다.
초기의 개념을 TV 포털 1.0, 발전된 개념을 TV 포털 2.0 이라고 이름 붙여서 비교해 보자.
10년 3월 삼성의 Apps 발표와 5월의 구글 TV Google TV 출시 계획 발표를 계기로, 스마트 TV를 둘러싼 사업자들의 움직임이 가시화 되었다.
1. 주요 사업자 동향
1.1 구글 진영
구글과 제휴사들은 10년 가을 구글 TV 출시를 목표로 컨텐츠, UI, 리모콘, Device 측면에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콘텐츠 측면에서 구글은 유투브 YouTube 의 Quality를 높이기 위해 유투브 내의 동영상 해상도를 최고 Full HD의 4배 수준인 4K 해상도를 지원하겠다는 것과, 총 500만불의 자금을 조성하여 우수 제작자에게 제작비를 지원해 주는 유투브 Partner Grant Program도 발표하였다.
또한 UI 측면에서 구글은 TV 환경에 최적화된 UI인 유투브 린백 YouTube Leanback 서비스도 며칠 앞서 발표하였다.
이는 유투브의 주요 기능을 마우스가 아닌 키보드로 조작할 수 있게 하고, 로그인 시에서는 추천 동영상을, 비로그인시에는 인기 동영상 제공하거나 페이스북 Facebook 과 연동하여 친구가 보고 있는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하였는데, 이는 10년 가을 출시 예정인 구글 TV에 탑재될 예정이다.
구글 진영에서는 스마트 TV 전용의 키보드가 장착된 리모콘, 또는 스마트 리모콘 등 다양한 형태의 입력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인텔 Intel 의 스마트 TV용 리모콘은 motion sensor를 이용하여 100ns 마다 사용자의 372가지 사용 특징을 인식하여 사용자의 리모콘 이용 특성을 분석하여 개인별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TV의 device를 담당하는 소니 Sony 와 로지텍 Logitech 은 각각 TV와 셋탑 박스의 출시 계획을 발표하였다. 소니의 경우에는 10년 9월 독일에서 열리는 IFA 가전 전시회에서 소니 인터넷 TV를 실제로 공개할 예정이다.
1.2 애플 Apple 의 iTV 출시 전망
일단 Mobile Device 분야를 선점한 애플이 TV 시장에 진출할 경우 애플의 멀티 스크린 정책을 완성시켜 줄 것이라는 측면에서 애플의 TV 시장 진출 가능성에 대한 것은 기정 사실화 되어 있던 상태였다. 최근 애플이 인터넷 연결과 DVR(Digital Video Recorder) 기능을 가진 LCD TV를 출시하고, 정액제 모델을 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PiperJaffray 10.8)
$1800~2000 정도의 가격에 인터넷과 DVR 기능이 포함된 LCD TV를 독자적으로 출시하여 아이튠스 iTunes 의 동영상을 정액제의 스트리밍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예상하는데, 대만의 혼하이 Hon Hai 社가 최근 소니의 LCD 제조 설비를 인수한 것과, (혼하이는 아이폰 iPhone 의 위탁 제조사이다.) 애플이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업체인 라라 LaLa 를 인수하고, 노스캐롤라이나의 메이든에 데이터 센터를 건립중이라는 사실이 이러한 전망을 뒷받침한다.
반면, 애플 경영진의 부정적 발언 등을 이유로 TV 직접 제조가 아닌 기존 애플 TV 의 업그레이드만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존재하는데, (Engadget '10.8) 일단 9월 1일 열린 애플의 연례 미디어 초청 행사에서 발표한 신제품은 $99 수준으로 HD 영상을 지원하는 소형 애플 TV의 발표가 이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1.3 삼성전자
'10.3월 자체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삼성 Apps를 발표한 삼성전자는 국내외에서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스마트 TV 생태계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스마트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는 한국에서 3~7월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에서는 8월부터 유럽에서는 '10년 안에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0년 하반기부터 한국과 미국에서는 유료 TV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하고, 11년부터는 유럽에서도 유료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컨텐츠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에서 훌루 Hulu, ESPN과 제휴를 맺고, 삼성 인터넷 TV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다. 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삼성 Apps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TV로 다운로드 받아서 드라마 및 스포츠 동영상을 감상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Video, Game 등 6개의 카테고리로 총 85개 TV 애플리케이션을 제공 중이며, 유료 애플리케이션 가격은 0.99~9.99달러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전략 중에서 우려스러운 점 중의 하나는 구글 TV에 대하여 소니보다 먼저 제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의 브랜드 파워를 믿고 독자적으로 스마트 TV를 추친하고 있다는 점이다. TV 시장에서 절대 강자의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보면 일견 이해가 가는 부분이기도 한데, 사용자들은 TV 구매시 스마트 TV 기능 보다는 TV 본연의 기능에 더 의존할 것이라는 점을 간파한 듯 하다.
삼성전자에서 추진 중인 바다 OS를 기반으로 하여 스마트 TV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바다폰, 태블릿 PC쪽과 접목하려는 시도가 부족한 것이 아쉽다.
1.4 LG전자
LG전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Platform 기반의 스마트 TV와 구글 TV 두가지를 병행하고 있는데, 자체 개발한 넷캐스트 Netcast Platform을 탑재한 스마트 TV를 IFA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의 넷캐스트 Platform 을 통하여 부두 Vudu 나 넷플릭스 Netflix 등의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접속하여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게 하고, TV용 App 등으로 게임, 생활 정보, 교육, 뉴스 등의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1.5 유료 방송 및 온라인 동영상 사업자
유료 방송 및 온라인 동영상 사업자들은 자사 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화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PC, 스마트 TV 등에 제공하는 스크린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KT가 자회사인 KTH를 통해 삼성 인터넷 TV에 VoD 서비스인 Playy 서비스를, CJ에서는 자회사인 CJ 헬로비전과 곰TV의 제휴로 TVing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한편, 스마트폰을 리모콘으로 활용하여 화면, DVR 제어, TV 프로그램 검색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인데, 기존 리모콘 버튼을 터치 형태로 스마트폰에 구현하거나, 마우스 기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리모콘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다.
3. 향후 전망 및 시사점
TV 제조사와 구글의 주도로 스마트 TV와 TV 포털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향후 전망 추청치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
DisplaySearch는 09년말에는 10년 스마트 TV 판매량을 약 4,000만대로 전망했으나, 10년 7월에 4,500만대로 상향 조정 한 바 있다. 또한 In-Stat은 미국 TV 애플리케이션 시장 규모는 13년에 17억달러에 이를 전망하였다.
14년 전세계 스마트 TV 판매 대수는 1.8억대로 전체 평판 TV의 75%를 점유하고, 구글 TV와 애플 TV 판매량은 각각 3,200만대와 540만대로 전망하고 있다.
초기의 개념을 TV 포털 1.0, 발전된 개념을 TV 포털 2.0 이라고 이름 붙여서 비교해 보자.
Analog | TV 포털 1.0 | TV 포털 2.0 | |
Device | Analog TV | Digital TV | Smart TV (인터넷 + OS) |
Network | 방송망 | 방송망 + 인터넷 | 브로드밴드 인터넷 |
Service | 일반향 방송 | VoD | VoD, App, SNS, Game, Web |
Player | 방송국 | 방송국, 통신 사업자 | 방송국, 통신사, ISP, 가전사 등 |
10년 3월 삼성의 Apps 발표와 5월의 구글 TV Google TV 출시 계획 발표를 계기로, 스마트 TV를 둘러싼 사업자들의 움직임이 가시화 되었다.
1. 주요 사업자 동향
1.1 구글 진영
구글과 제휴사들은 10년 가을 구글 TV 출시를 목표로 컨텐츠, UI, 리모콘, Device 측면에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콘텐츠 측면에서 구글은 유투브 YouTube 의 Quality를 높이기 위해 유투브 내의 동영상 해상도를 최고 Full HD의 4배 수준인 4K 해상도를 지원하겠다는 것과, 총 500만불의 자금을 조성하여 우수 제작자에게 제작비를 지원해 주는 유투브 Partner Grant Program도 발표하였다.
또한 UI 측면에서 구글은 TV 환경에 최적화된 UI인 유투브 린백 YouTube Leanback 서비스도 며칠 앞서 발표하였다.
유투브 린백 (출처 : www.youtube.com/leanback)
이는 유투브의 주요 기능을 마우스가 아닌 키보드로 조작할 수 있게 하고, 로그인 시에서는 추천 동영상을, 비로그인시에는 인기 동영상 제공하거나 페이스북 Facebook 과 연동하여 친구가 보고 있는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하였는데, 이는 10년 가을 출시 예정인 구글 TV에 탑재될 예정이다.
구글 진영에서는 스마트 TV 전용의 키보드가 장착된 리모콘, 또는 스마트 리모콘 등 다양한 형태의 입력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인텔 Intel 의 스마트 TV용 리모콘은 motion sensor를 이용하여 100ns 마다 사용자의 372가지 사용 특징을 인식하여 사용자의 리모콘 이용 특성을 분석하여 개인별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TV의 device를 담당하는 소니 Sony 와 로지텍 Logitech 은 각각 TV와 셋탑 박스의 출시 계획을 발표하였다. 소니의 경우에는 10년 9월 독일에서 열리는 IFA 가전 전시회에서 소니 인터넷 TV를 실제로 공개할 예정이다.
1.2 애플 Apple 의 iTV 출시 전망
일단 Mobile Device 분야를 선점한 애플이 TV 시장에 진출할 경우 애플의 멀티 스크린 정책을 완성시켜 줄 것이라는 측면에서 애플의 TV 시장 진출 가능성에 대한 것은 기정 사실화 되어 있던 상태였다. 최근 애플이 인터넷 연결과 DVR(Digital Video Recorder) 기능을 가진 LCD TV를 출시하고, 정액제 모델을 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PiperJaffray 10.8)
$1800~2000 정도의 가격에 인터넷과 DVR 기능이 포함된 LCD TV를 독자적으로 출시하여 아이튠스 iTunes 의 동영상을 정액제의 스트리밍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예상하는데, 대만의 혼하이 Hon Hai 社가 최근 소니의 LCD 제조 설비를 인수한 것과, (혼하이는 아이폰 iPhone 의 위탁 제조사이다.) 애플이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업체인 라라 LaLa 를 인수하고, 노스캐롤라이나의 메이든에 데이터 센터를 건립중이라는 사실이 이러한 전망을 뒷받침한다.
반면, 애플 경영진의 부정적 발언 등을 이유로 TV 직접 제조가 아닌 기존 애플 TV 의 업그레이드만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존재하는데, (Engadget '10.8) 일단 9월 1일 열린 애플의 연례 미디어 초청 행사에서 발표한 신제품은 $99 수준으로 HD 영상을 지원하는 소형 애플 TV의 발표가 이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9.1 발표한 애플 TV 2세대
1.3 삼성전자
'10.3월 자체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삼성 Apps를 발표한 삼성전자는 국내외에서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스마트 TV 생태계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스마트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는 한국에서 3~7월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에서는 8월부터 유럽에서는 '10년 안에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0년 하반기부터 한국과 미국에서는 유료 TV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하고, 11년부터는 유럽에서도 유료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컨텐츠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에서 훌루 Hulu, ESPN과 제휴를 맺고, 삼성 인터넷 TV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다. 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삼성 Apps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TV로 다운로드 받아서 드라마 및 스포츠 동영상을 감상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삼성 스마트 TV 초기 화면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Video, Game 등 6개의 카테고리로 총 85개 TV 애플리케이션을 제공 중이며, 유료 애플리케이션 가격은 0.99~9.99달러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전략 중에서 우려스러운 점 중의 하나는 구글 TV에 대하여 소니보다 먼저 제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의 브랜드 파워를 믿고 독자적으로 스마트 TV를 추친하고 있다는 점이다. TV 시장에서 절대 강자의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보면 일견 이해가 가는 부분이기도 한데, 사용자들은 TV 구매시 스마트 TV 기능 보다는 TV 본연의 기능에 더 의존할 것이라는 점을 간파한 듯 하다.
삼성전자에서 추진 중인 바다 OS를 기반으로 하여 스마트 TV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바다폰, 태블릿 PC쪽과 접목하려는 시도가 부족한 것이 아쉽다.
1.4 LG전자
LG전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Platform 기반의 스마트 TV와 구글 TV 두가지를 병행하고 있는데, 자체 개발한 넷캐스트 Netcast Platform을 탑재한 스마트 TV를 IFA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의 넷캐스트 Platform 을 통하여 부두 Vudu 나 넷플릭스 Netflix 등의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접속하여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게 하고, TV용 App 등으로 게임, 생활 정보, 교육, 뉴스 등의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1.5 유료 방송 및 온라인 동영상 사업자
유료 방송 및 온라인 동영상 사업자들은 자사 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화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PC, 스마트 TV 등에 제공하는 스크린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전략 방향 |
Player | 스크린 확대 |
|
유료 방송 | TV -> 스마트폰, 태블릿 |
아이폰용 IPTV 앱 Mobile U-Verse 출시 (10.8) WiFi 망에서 IPTV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아서 시청 |
|
자사 가입자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아이패드 iPad 에서 실시간 방송 예정 (10.9) |
|||
온라인 동영상 |
PC -> TV |
유료 서비스인 훌루 플러스 Hulu Plus 를 삼성전자 Connected TV와 아이패드에 제공 (10.6) |
|
전용 셋탑 박스 출시로 TV를 통한 온라인 서비스 제공 예정 (10.11) |
국내에서는 KT가 자회사인 KTH를 통해 삼성 인터넷 TV에 VoD 서비스인 Playy 서비스를, CJ에서는 자회사인 CJ 헬로비전과 곰TV의 제휴로 TVing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한편, 스마트폰을 리모콘으로 활용하여 화면, DVR 제어, TV 프로그램 검색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인데, 기존 리모콘 버튼을 터치 형태로 스마트폰에 구현하거나, 마우스 기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리모콘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다.
Boxee와 삼성 TV의 remote control App
3. 향후 전망 및 시사점
TV 제조사와 구글의 주도로 스마트 TV와 TV 포털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향후 전망 추청치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
DisplaySearch는 09년말에는 10년 스마트 TV 판매량을 약 4,000만대로 전망했으나, 10년 7월에 4,500만대로 상향 조정 한 바 있다. 또한 In-Stat은 미국 TV 애플리케이션 시장 규모는 13년에 17억달러에 이를 전망하였다.
14년 전세계 스마트 TV 판매 대수는 1.8억대로 전체 평판 TV의 75%를 점유하고, 구글 TV와 애플 TV 판매량은 각각 3,200만대와 540만대로 전망하고 있다.
전세계 스마트 TV 판매 전망 스마트 TV 판매량 및 비중 |
구글 TV 및 애플 TV 판매 전망 스마트 TV 판매량 및 비중 |
출처 : Piper Jaffray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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