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라이방 - 뜨거운 햇빛에 눈이 부시다면
라이방 - 뜨거운 햇빛에 눈이 부시다면
2014.05.06라이방 뜨거운 햇빛에 눈이 부시다면 년도 : 2001 국가 : 한국 상영 : 91분 연출 : 장현수 출연 : 최학락 (학락 역) 김해곤 (해곤 역) 조준형 (준형 역) 임미령 (미령 역) 2007. 8. 13. iStation '와라나고를 부탁해' 라는 캠페인이 있었다. 전국의 '의식있는' 영화관들에서 4개의 영화를 재개봉하여 관객들이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캠페인이었고, 내가 알기로는 이 캠페인의 결과로 아트플러스 시네마 네트워크가 결성되었다. CGV, 메가박스, 롯데 시네마 3개 거대 극장 체인으로 재편되어 가는 우리 나라의 상업적 영과 극장 시스템에서 과거에 영화를 누렸던 대한극장, 서울극장, 단성사 등은 나름대로의 멀티플렉스化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는 상황이었는데, 250~300석 규모..
대학로에서 매춘하다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 디지털 시대 극장에서 영화보기
대학로에서 매춘하다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 디지털 시대 극장에서 영화보기
2010.02.19대학로에서 매춘하다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 디지털 시대 극장에서 영화보기 2000 남기웅 연출, 이소윤, 김대통 출연 2001.1.5 하이퍼텍 나다 95년도 '현대 사회와 영상 매체'라는 강의를 한 이상면 독문과 강사는 '내가 영화를 봤냐고 물어 봤을 때, 비디오로 본 사람은 영화를 봤다고 대답하지 마시오' 라고 했다. 며칠전 같은 영화 서클의 한 친구는 '나우시카를 비디오로 본 사람은 반만 본거다. 화면을 가득 덮는 그 푸른 색이란...' 이라는 얘기를 했다. 일찌기 영화 잡지 로드쇼에는 '분노의 역류를 한국에서 본 관객들은 사운드의 열악함으로 인해 영화를 반만 본 것과 다름 없다'고 했다. 본인도 1년간 영화 본 횟수를 셀 때, 극장에서 몇편, 비디오로 몇편, TV에서 한거 몇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