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간
R&S&Y's 제주 여행 3. 애월의 튀김간
R&S&Y's 제주 여행 3. 애월의 튀김간
2013.08.20'13.8.15 첫날은 용담동에서 회를 먹고는 일정 종료. 정상적인 블로깅이라면 숙소에 대한 포스팅이 있을 타이밍이지만 이번 숙소에 대한 소개는 사정상 skip. 제주시 노형동에서 무료로 이용했다는 것만 밝히고 넘어간다. 어쨌거나 회사 협찬 에어콘 없는 집에서 자다가 올 여름 처음으로 에어콘을 켠 상태로 잤더니 자다가 추워서 몇 번씩 깼다. 숙소가 복도식 아파트라서 창문을 열지 않고 잤더니 에어콘을 끄고 자면 잠시 후에 또 더워진다. 몇 번씩 자다가 깨서 에어콘을 껐다 켰다 하면서 자다보니 결국은 수면 부족. 아침에 늦게까지 침대 안에서 이불을 끌어안고 있다가 10가 되어서야 일어났다. 우선은 차를 빌려야 기동력이 생기는데, 성수기라 그런지 차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대략 광복절이면 성수기가 끝날 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