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심해어. 북박스, 미노루 후루야
심해어. 북박스, 미노루 후루야
2021.04.17원제 : わにとかげぎす 연재 : 2006~07 ヤングマガジン 발행일 : 2008~09 (한국) 출판사 : 코단샤 講談社 (일본), 북박스 (한국) 총권 : 4권 작화/스토리 : 후루야 미노루 古谷 実 주인공 : 토미오카 富岡ゆうじ 와다 羽田 알라딘에서 구입. 2008.8.4 ~ 2009.3.11 후루야 미노루의 주인공들은 항상 빛이 들지 않는 해저 깊숙한 곳에서 살고 있다. 태양이라는 것의 존재는 모른채, 더 밝은 세상이 있다는 사실도 애써 무시하면서, 그렇게 자가 발전하면서 살아간다. 그러한 경향이 전작인 '시가테라'부터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여전히 어두운 심해에 살고 있는 주인공이지만, 여자라는 태양을 만나면서 조금씩 수면쪽으로 가까이 가려고 한다. 난 말하자면 인생이라는 중요한 여정을 계속 발 밑..
모험소년 - 7년간의 연작
모험소년 - 7년간의 연작
2020.02.23원제 : 冒險少年 년도 : 2006년 (일본) 2007년 (한국) 출판사 : 쇼우갓칸 小学館 (일본), 대원씨아이 (한국) 총권 : 1권 작화 : 아다치 미츠루 あだち 充 스토리 : 아다치 미츠루 2007.11.25, 알라딘에서 구매 ★★★★★★☆☆☆☆ 아다치의 성인 만화(?)는 내용이 한결같다. 아니, 성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 아니더라도 그 내용은 한결같다. '아, 지금에 와서 다시 생각해 보니 그 때 그 아이는 나를 좋아했었던 것이었구나!' 빅코믹 오리지널 ビッグコミックオリジナル 이라는 만화잡지를 통해서 1998년부터 1년에 한 편씩, 총 8년간 발표해 온 연작을 하나로 묶어서 단행본으로 나온 작품이다. 유년 시절에 대한 기억이라는 주제를 가진 연작이지만, 별 다른 주제 없이 모아낸 '쇼트 프..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 경기보다 관중석을 향하는 시선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 경기보다 관중석을 향하는 시선
2013.07.02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보다 관중석을 향하는 시선 원제 : 延長戰に入りました 발행일 : 2009.12.10 펴낸곳 : 작품 지은이 : 오쿠다 히데오 奥田英朗 옮긴이 : 임희선 반양장본 | 280쪽 | 196*140mm ISBN : 978-89-610-9112-1 정가 : 12,000원 서점에서 구입 : 알라딘 중고서점 종로점 2013.6.24 ~ 7.1 소설보다는 영화로 더 먼저 알게 된 오쿠다 히데오의 책을 아직까지 하나도 못 읽어 봤더랬다. '인 더 풀'은 영화도 그렇게 재미가 있지는 않아서 보지 않았고, 이라부 伊良部 의사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공중 그네'도 보다가 재미 없어서 중간에 그만 뒀더랬다. 그런데 야구를 다룬 책이 2권 있길래 그 중의 한 권이 알라딘 중고 매장에서 보이길래 냉큼 사..
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
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
2013.01.29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 미국의 식민지 대한민국, 10 vs 90의 소통할 수 없는 현실 발행일 : 2007.9.15 펴낸곳 : 시대의창 엮은이 : 지승호 반양장본 | 344쪽 | 224*152mm ISBN : 978-89-594-0081-2 정가 : 13,500원 구매 알라딘 2011.11.27 ~ 2013.9.9 지난 11월 22일 국회에서 기습적으로 한-미 간의 FTA가 비준되었다. 물리적인 충돌이 없었지만, 야당이 방심한 틈을 이용하여 비공개 의원 총회 후 본회의 장을 기습적으로 점거하고 4분만에 비준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본회의장에 최루탄이 투척되기도 하고, 탈법이지만 비준 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151명의 명단이 공개되기도 했다. FTA 비준 동의안 기습 처리 전에 좀 야비한 광고가 ..
나쁜 사마리아인들: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 신자유주의의 이면
나쁜 사마리아인들: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 신자유주의의 이면
2012.11.26나쁜 사마리아인들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발행일 : 2007.10.10 펴낸곳 : 부키 지은이 : 장하준 옮긴이 : 이순희 반양장본 | 384쪽 | 223*152mm ISBN : 978-89-605-1019-7 정가 : 14,000원 서점에서 구입 : 알라딘 2008.7.21 ~ 8.6 '쾌도난마 한국 경제'의 저자인 장하준 교수가 이번에는 자유 무역과 신 자유주의에 대한 반박을 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 어찌된 이유인지 집에 책이 2권이나 있길래... (한권은 샀고, 한권은 모 이벤트에 당첨 되어서 받은 듯..) 꺼내 들었다.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데... 한가지 작은 사건이 일어났다. 아마도 책의 2/3 정도를 읽은 시점인 7월 31일. 국방일보에서 국방부가 지정한 불온 서적 목록이 공개되었고, ..
뉴욕 스케치 (열린책들) 1998, 장 자끄 상뻬
뉴욕 스케치 (열린책들) 1998, 장 자끄 상뻬
2012.03.14상뻬의 시선, 뉴욕의 따뜻함 원제 : Par Avion 발행일 : 1998.12.10 펴낸곳 : 열린책들 지은이 : 장 자끄 상뻬 Jean Jacques Sempe 양장본 | 150쪽 | 210*148mm ISBN : 978-89-329-0228-9 정가 : 8,500원 2007.12.1 아마도 알라딘 구매 상뻬의 그림을 처음 본 것은 내가 국민학교 때의 일이다. 르네 고시니 Rene' Goscinny 가 글을 쓰고 상뻬가 그림을 그린 그 유명한 '꼬마 니꼴라 Le Petit Nicolas '였다. (고시니는 유럽 최고의 만화인 '아스테릭스 Asterix '의 스토리 작가이고, 게다가 상뻬가 그림을 그렸으니... 이 얼마나 황금 콤비의 책이었던가...) 니꼴라에서 보는 그 그림체에 나는 흠뻑 빠졌다. (..
나는 캠퍼밴 타고 뉴질랜드 여행한다. - 2부. 여행편
나는 캠퍼밴 타고 뉴질랜드 여행한다. - 2부. 여행편
2010.07.15나는 캠퍼밴 타고 뉴질랜드 여행한다 알뜰하고 실속있는 해외 여행 발행일 : 2008.12.11 펴낸곳 : 창해 지은이 : 김인자 반양장본 | 224쪽 | 195*153mm ISBN : 978-89-791-9848-5 정가 : 12,000원 구매 : 알라딘 2010. 6 올해로서 우리 회사에 다닌지 만으로 10년이 되었다. 회사 복지 규정에 따라서 45일간의 refresh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침 마눌님 역시 9년간의 근속으로 인하여 올해 10월부터 1/2개월의 장기 근속 휴가를 쓸 수 있는 상황이 재수 좋게 맞아 떨어졌다. 그렇다면 같이 1.5개월의 장기 휴가를 받았는데, 무엇을 할까? 여행을 가야곘지. 평소 5일밖에 안되는 짧은 휴가 기간에 가기 어려운 곳을 찾다가, 평소 가보고 싶어하던 ..
나는 캠퍼밴 타고 뉴질랜드 여행한다. - 1부. 여행 준비편
나는 캠퍼밴 타고 뉴질랜드 여행한다. - 1부. 여행 준비편
2010.07.08나는 캠퍼밴 타고 뉴질랜드 여행한다 알뜰하고 실속있는 해외 여행 발행일 : 2008.12.11 펴낸곳 : 창해 지은이 : 김인자 반양장본 | 224쪽 | 195*153mm ISBN : 978-89-791-9848-5 정가 : 12,000원 구매 : 알라딘 2010. 6 올해로서 우리 회사에 다닌지 만으로 10년이 되었다. 회사 복지 규정에 따라서 45일간의 refresh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침 마눌님 역시 9년간의 근속으로 인하여 올해 10월부터 1/2개월의 장기 근속 휴가를 쓸 수 있는 상황이 재수 좋게 맞아 떨어졌다. 그렇다면 같이 1.5개월의 장기 휴가를 받았는데, 무엇을 할까? 여행을 가야곘지. 평소 5일밖에 안되는 짧은 휴가 기간에 가기 어려운 곳을 찾다가, 평소 가보고 싶어하던 ..
세상에 남은 마지막 낙원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 2부. 남섬편
세상에 남은 마지막 낙원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 2부. 남섬편
2010.06.30세상에 남은 마지막 낙원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허영만, 박영석, 김태훈, 캠퍼밴 타고 대자연의 성찬을 맛보다. 발행일 : 2008.8.14 펴낸곳 : 랜덤하우스 지은이 : 허영만, 김태훈 반양장본 | 293쪽 | 215*152mm ISBN : 978-89-255-2159-6 정가 : 12,000원 구매 : 알라딘 2010. 4.24 ~ 5.8 둘째 가라면 서러울 소문난 식객들이 캠퍼밴을 타고 뉴질래드 원정을 떠났다. 장대한 강과 바다, 빙하호와 설산, 광활한 들판과 초원이 펼쳐져 있는 뉴질랜드는 감히 맛을 보기도 아까운 진수성찬이었다. 올해로서 우리 회사에 다닌지 만으로 10년이 되었다. 회사 복지 규정에 따라서 45일간의 refresh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침 마눌님 역시 9년간의 근속으로..
세상에 남은 마지막 낙원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 1부 북섬편
세상에 남은 마지막 낙원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 1부 북섬편
2010.06.27세상에 남은 마지막 낙원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허영만, 박영석, 김태훈, 캠퍼밴 타고 대자연의 성찬을 맛보다. 발행일 : 2008.8.14 펴낸곳 : 랜덤하우스 지은이 : 허영만, 김태훈 반양장본 | 293쪽 | 215*152mm ISBN : 978-89-255-2159-6 정가 : 12,000원 구매 : 알라딘 2010. 4.24 ~ 5.8 둘째 가라면 서러울 소문난 식객들이 캠퍼밴을 타고 뉴질래드 원정을 떠났다. 장대한 강과 바다, 빙하호와 설산, 광활한 들판과 초원이 펼쳐져 있는 뉴질랜드는 감히 맛을 보기도 아까운 진수성찬이었다. 올해로서 우리 회사에 다닌지 만으로 10년이 되었다. 회사 복지 규정에 따라서 45일간의 refresh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침 마눌님 역시 9년간의 근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