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점프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7. 번지 점프를 하다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7. 번지 점프를 하다
2011.07.29'10.10.25 (뉴질랜드 시각) 이틀 전 마운트쿡 Mt. Cook 에서 퀸스타운 Queenstown 으로 들어오는 길에서 번지 브릿지 AJ Hacket Kawarau Bungy Bridge 를 본 적이 있다. 어쨌거나 그제 왔던 길로 그대로 가면 될 것이다. 퀸스타운을 떠나면서 레포츠의 천국이라는 이곳에서 뭔가 계획했던 것을 하지 못한게 있다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 아쉬움에 눈물 짓지만, 막상 실제로 하지 못한 것은 곤돌라 Skyline Gondola 와 키위공원 Kiwi & Birdlife Park 뿐. 어제 오늘 합쳐서 80만원어치의 레포츠를 즐기는데 더 이상 아쉬울 것이 뭐랴. 그리고 앞으로도 많이 남았다 아이가. 점프의 높이로만 친다면야 훨씬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 렛지 The Ledge 나,..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6. 다시 한번 여유로운 퀸스타운 산책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46. 다시 한번 여유로운 퀸스타운 산책
2011.07.12'10.10.25 (뉴질랜드 시각) 퀵클립을 D300s에 장착을 완료하고, 다시 은서와 서영이 있는 호수가로 돌아갔다. 서영이는 호수가에 앉아서 여전히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계속 그림 그리는 서영이 주변을 두리번 거리면서 나는 나대로 사진 찍기에 열중... 더보기 정오가 되어가니 슬슬 배가 고파진다. 뭘 먹을까 하다가 어제 봤던 빵집으로 향했다. 원래 계획은 빵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떼우고 번지 점프를 한 뒤에, 근처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 먹고 출발하는 것이었다. 빵은 사는것 까지는 별 문제가 없는데, 번지 점프를 하려고 했더니 계획이 금방 어그러졌다. 어제 숏오버젯 Shotover Jet 을 타기 위해서 check-in 한 바로 그 곳에서 AJ 해킷 번지 AJ Hacket Bungy 도 같이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8. 퀸스타운, 무엇을 할까?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38. 퀸스타운, 무엇을 할까?
2011.05.221. 퀸스타운 Queenstown 은? 퀸스타운은 진기한 풍경을 가진 환상적인 리조트 타운입니다. 호수와 산으로 둘러싸인 경치를 바라보면서 즐기는 거의 모든 종류의 액티비티는 퀸스타운의 자랑입니다. 그렇지만 휴식을 즐기기에도 그만인 곳이죠. 이 곳의 역사는 금과 뒤엉켜있습니다. 1862년 두 양털깎기가 샷오버 강 Shotover River 을 파 부자가 된 후, 이곳이 퀸스타운이라 불리워졌는데, 그 이유는 빅토리아 여왕에게 어울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짜릿한 어드벤처 액티비티로 유명한 이곳은 각종 설상 스포츠, 번지점프, 젯보트, 승마, 트래킹, 래프팅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음식과 와인, 호수에서 즐기는 크루즈, 스파, 부틱샵 쇼핑, 레저 게임, 골프 등을 통해 휴식을 만끽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의..
R'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R'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2010.10.03단순히 보고 오는 것에 그치지 않으려면, 확실히 거기서 무언가를 하고 와야 하는데, 아무래도 뉴질랜드 New Zealand 는 Activity의 천국이라고 하니까 일단은 Activity 중심으로 하고 싶은 것들을 계획한다. 그렇다고 해서 관광을 아예하지 않을 수 없는건 아니니까, 시내 구경이나 꼭 봐야할 관광지는 봐줘야 하겠지. 아래의 정보들은 거의 대부분 뉴질랜드 관광청을 참조했고, 물론 '뉴질랜드 100배 즐기기' (랜덤하우스) 등의 책도 참조했다. 1. Activity Shall 프란츠 조셉 Franz Joshep 이나 폭스 Fox 빙하 지역 로토루아 Rotorua 지역의 Volcanic Air Safari Shall 아벨 타즈만 Abel Tasman 지역 타우포 Taupo 지역 와나카 Wana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