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R&S&Y's 미국 여행 - 3. Vdara 호텔
R&S&Y's 미국 여행 - 3. Vdara 호텔
2012.09.20'12.4.13 (라스베가스 시각) 네비게이션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았지만 어쨌거나 뷔다라 Vdara 호텔에 잘 도착했다. 주차원에게 차를 잘 맡기고, 체크인을 했다. 미리 예약을 했으니 별 절차는 없고, 바우쳐를 주고서 방 키를 받았다. 높은 층을 줄까요? 라고 물어길래 그러자고 했더니 25층을 주더군. 오호 꽤 높은 방이로군, 이라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25층이면 저층 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 헛. 밖에서 볼 때에는 이렇게 높은 줄 몰랐는데, 이 뷔다라 호텔은 53층까지나 있구나. 저층 엘리베이터가 29층까지 올라간다. 방에 들어가서 내부를 봤더니 예상과 다른 것이 두가지. 우선은 방 시설에 풀 키친이 있다고 들었는데, 싱크대와 레인지 외에는 준비되어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유리잔만 4개 있고, 접시..
Resident Evil: Extinction (레지던트 이블 3: 인류의 멸망) - 점점 재미 없어지는 시리즈
Resident Evil: Extinction (레지던트 이블 3: 인류의 멸망) - 점점 재미 없어지는 시리즈
2010.09.14Resident Evil: Extiction (레지던트 이블 3: 인류의 멸망) 점점 재미 없어지는 시리즈 년도 : 2007 제작 : Impact Pictures 배급 : Screen Gems 연출 : 러셀 멀케이 Russell Mulcahy 출연 : 밀라 요보비치 Milla Jovovich (앨리스 Alice 역) 이아인 글렌 Iain Glen (아이작 Isaacs 박사 역) 오디드 페르 Oded Fehr (카를로스 Carlos Olivera 역) 알리 라터 Ali Larter (클레어 Claire 역) 2010. 9.12. DVD 이 시리즈의 매력은 1편에서 이미 끝났다. 그 이후에는 그저 시리즈의 연명이라고 할 수밖에 없네... 어차피 영화 자체의 매력은 밀라 요보비치의 외모와 액션에 기댈 수 밖에..
R's 두번째 미국 기행 - 21. 다시 LA로, 집으로.
R's 두번째 미국 기행 - 21. 다시 LA로, 집으로.
2010.04.2401.10.1 (Las Vegas 시각) 아침 10시 기상. 어차피 샤워 하는거, 가뿐하게 수영 한 번 해준다. 역시 수영복 없으니 팬티가 벗겨지려 하는군. 담부턴 항상 수영복 가지고 다녀야지. 인 앤 아웃 In 'n Out 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출발. 출발하기 전에 벨라지오 Bellagio 호텔에서 물쇼를 한번 더 보려고 갔는데... 젠장, 3시 부터 시작한다는군. 결국 못 보고 출발... 양 옆으로 끝없이 펼쳐진 사막... 사막... 밤에 라스베가스 Las Vegas 로 오면서 본 사막... 낮에 LA로 가면서 본 사막.. 낮이건 밤이건 아무것도 없는 건 똑같네... 짝퉁 라스베가스 마을에서... 어쩌면 고속도로의 휴게소 같은 역할이다. 맥도날드 McDonald's 의 커피를 먹었는데 무쟈게 크..
R's 두번째 미국 기행 - 19. Viva Las Vegas
R's 두번째 미국 기행 - 19. Viva Las Vegas
2010.04.1901.9.29 (LA 시각) 계속 걸어 다녔고, 게다가 영어로 얘기하는 걸 들어보려고 신경을 곤두세웠더니 피곤하다. Citywalk에서 밥까지 먹었더니 식곤증까지... 졸면서 LAX에 오고... 가족이 있는 이상희 과장님과는 여기서 바이바이. 내일부터가 한국에서는 추석 연휴다... 나에게 있어서 결혼하기 전 마지막 추석인데, 이런 황금의 찬스를 놓쳐버릴 수는 없다.. 하고서는 총각들 둘이서 Las Vegas로 간다. Alamo에 가서 원래 타고 다니던 Malibu를 반납하고, Mitsubishi Mirazu를 새로 빌린다. small size임에도 불구하고 6기통.. 오호... 바로 Las Vegas로 쏜다. 가도 가도 가도 길... 옆으로 보이는 불빛도 없고.. 100 mph로도 달려보고... 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