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릿쿠
ベネリック '天空の城ラピュタ (천공의 성 라퓨타)' 빛의 비행석 v.3
가격 : 33,000원
제조국 : 중국
구매처 : 애니랜드 COEX
서영이의 '라퓨타'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여, 지난번 일본 여행에서 선물로 라퓨타 트럼프를 사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서 봤는지 빛의 비행석
光る飛行石 이 갖고 싶다는 얘기를 하곤 했다.
처음에는 나중에 지브리 스튜디오
スタジオジブリ 에 가게 되면 사주겠다고 했으나,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꼭 받고 싶다고 하여 급 산타모드.
공식 판매점인 애니랜드의 홈페이지에서는 품절로 되어 있어서 인터넷 주문은 불가. 결국 25일의 강추위를 무릅쓰고 COEX로 달려(?)가서 득템. 아, 추버라...
포장은 그닥 고급스럽지 않음.
측며엔 거신병 그림, 다른 측면엔 무스카 바로 우르 라퓨타가...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다고.
중요한 것은 이 비행석은 정말로 빛이 난다는 것. 어두운 곳에서 지켜 보면 마치 하늘로 둥둥 떠오를 것 같은 느낌이 정말로 든다.
류시타 토에르 우르 라퓨타
リュシータ・トゥエル・ウル・ラピュタ (짧게 시타
シータ 라고 하지)와 파즈
パズー 가 로무스카 바로 우르 라퓨타
ロムスカ・パロ・ウル・ラピュタ (무스카
ムスカ 라고도...) 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지킨 것도 이해가 가는걸...
2011년 12월 9일 닛폰 TV
日本 TV 에서 '라퓨타'를 방영할 당시 마지막 장면에서 모두들 SNS에 '바루스
バルス' 라고 포스팅. 트위터
Twitter.com 에서는 1초에 11,349 건이 트윗되어 기록을 세웠고, 2ch 서버는 별도로 마련한 서버까지 다운될 정도였다고 하니...
(그렇다면 '바루스'는 2ch 멸망의 주문인가,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