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thedral Square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6. 크라이스트처치, 무엇을 할까?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6. 크라이스트처치, 무엇을 할까?
2010.12.011.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는? 남섬 최대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는 현대적 생활 감각과 문화적 감각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조용한 에이번 Avon 강이 도시 전체를 흐르고, 역사적인 건물들과 집들이 예술 커뮤니티 속에 함께 숨쉬고 있으며, 복원된 트램은 여행자들의 이동을 더욱 편하게 해 줍니다. 1850년 영국에서 온 4척의 배가 처음 크라이스트처치를 방문했으며, 그들의 유산 인 역사적 건물들과 공원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역사적인 장소와 박물관, 미술관 및 수준 높은 레스토랑을 방문해 보십시오. 잊을 수 없는 풍경을 감 상하고자 한다면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거 나 에이번강에서 펀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인구는 약 31만 7천명이며, 국제공항과 3개의 i-Si..
R'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5. 남섬으로...
R'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5. 남섬으로...
2010.11.2810.10.19 (뉴질랜드 시각) 오클랜드 Auckland 에서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로 가는 NZ303편은 이전에도 말했듯이, 국내선이긴 하지만 특별히 국제선 취급을 해서 오클랜드 공항의 국제선 청사에서 탑승해야 한다. 그래도 뉴질랜드 국내를 운행하는 항공편이기 때문에 아마도 내국인들의 이동이 많거나, 혹은 남섬을 여행하려는 여행객들이 거의 이용을 해서 자리가 꽉 차는 듯. 기내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로 머핀과 커피를 먹었지만, 허기는 달래지지 않는다. 아 배고파... 출발이 예정보다 늦었기에 도착도 예정보다 20분 정도 늦게 8:55에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hristchurch Int'l Airport 에 내린다. 입국 수속을 할 때에 조금 긴장이 됐다. 죄 진 것도 없는데 너무 오랫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