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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Y's 뉴질랜드 여행 123. 웰링턴 시민의 '그 곳' 테 파파
R&S&Y's 뉴질랜드 여행 123. 웰링턴 시민의 '그 곳' 테 파파
2014.02.20'10.11.5 (뉴질랜드 시각) 좀 아쉬운 감은 있지만 웰링턴 Wllington 시내 구경은 이 정도로 마치고 다시 캠퍼밴을 세워 놓은 국립 박물관 테 파파 Te Papa 로 이동한다. 국회 건물로 갈 때에는 도시 안쪽의 램브턴 키 Lambton Quay 를 따라 갔으니까 이번에 돌아올 때에는 해안 쪽을 볼 수 있는 썸돈 키 Thomdon Quay 를 따라 걷는다. 해변을 따라 오는 길에 워털루 역 Waterloo Station 이 보여서 안쪽으로 들어가 봤다. 맨해튼 Manhattan 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The Grand Central Terminal 같은 그로테스크를 살짝 기대했지만 의외로 밝은 분위기. 역사가 작은 것은 아니지만 위압하지는 않는다. 사람들의 수도 그렇게 많지 않아 여유롭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