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kitika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0. 그레이마우스, 무엇을 할까?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0. 그레이마우스, 무엇을 할까?
2012.08.311. 그레이마우스 Greymouth 는? 마오리 파 마웨라 Maori pa Mawhera (넓게 펼쳐진 강 입구라는 뜻) 에서 보면, 그레이마우스는 남섬 웨스트코스트 West Coast 에서 가장 큰 도시다. 이 지역은 역사적인 금 채굴 지역으로, 지역 박물관이나 근처에 있는 샨티 타운 Shantytown 에서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이 지역의 맥주는 일종의 뉴질랜드 New Zealand 전설로, 맥주 공정을 보면서 시음을 하는 투어를 할 수 있다. 그레이마우스의 또다른 할거리는 바다 낚시, 플라이 낚시, 엘리자베스 트랙 The Elizabeth Track 트레킹이 있으며 이 트레킹 루트에는 금광 채취 지역은 물론 잘 보존되어 있는 훌륭한 풍경이 있다. 뉴질랜드 옥인 포우나무 Pounamu 로 만들어진..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79. 호키티카를 거쳐 그레이마우스로..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79. 호키티카를 거쳐 그레이마우스로..
2012.08.30'10.10.30 (뉴질랜드 시각) 시원하게 빙하를 구경한 이후에 다음 목적지를 향해서 6번 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열심히 달린다. 지도상으로는 그리 멀어보이지 않지만, 우리 나라의 도로와 달리 길이 직선도로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닌지라 여행 계획을 짜면서 계획했던 시간 보다는 조금 더 걸린다. 오늘의 목적지는 그레이마우스 Greymouth . 피곤한 건지 지루한 건지, 아니면 여행 열흘 동안의 습관인건지, 오후녘 차로 이동하는 이 시간에 서영이는 차에서 잠이 든다. 중간 기착지인 호키티카 Hokitika 에 잠시 차를 세우고 쉬려고 하는데도 서영이는 역시 잠이 든 채이다. 중간에 잠시 쉬러 들어갈 뿐이긴 했지만 그래도 실망스럽게 모든 상점이 문을 닫았다. 호키티카는 옥 가공 공장이나 (공장이라봐야 가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