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de Runner
Blade Runner (블레이드 러너), 1982 리들리 스콧
Blade Runner (블레이드 러너), 1982 리들리 스콧
2022.10.23장르를 넘어선 최고의 영화 년도 : 1982년 국가 : 미국 상영 : 117분 제작 : Warner Bros. 배급 : Warner Bros. 원작 : 필립 K 딕 Philip K. Dick 연출 : 리들리 스콧 Ridley Scott 출연 : 해리슨 포드 Harrison Ford (데커드 Deckard 역) 숀 영 Sean Young (레이첼 Rachael 역) 룻거 하우어 Rutger Hauer (배티 Batty 역) 흥행 : $33M (미국), 11,471명 (한국) 2018.2.16, CGV 오리 8관, 2022.10.6 메가박스 COEX 부띠끄 104관 ★★★★★★★★★★ 로저 이버트 Roger Ebert 의 위대한 영화 따라보기 열 여덟번째 영화는 내가 본 2000여편의 영화 중 1위로 꼽는 ..
▶[RIP] 반젤리스 (Vangelis) 작곡가 ◀
▶[RIP] 반젤리스 (Vangelis) 작곡가 ◀
2022.05.20반젤리스 Vangelis 1943.3.29 ~ 2022.5.17 포밍스 The Forminx 멤버로 데뷔 아카데미 Academy Awards 수상 1회 1982년 'Chariots of Fire (불의 전차)' 베스트 뮤직, 오리지널 스코어 아티스트 앨범 대표곡 연도 비고 OMPS L'Apocalypse des Animaux La petite fille de la mer 1973 LP Vangelis The Best of Vangelis Spiral To the Unknown Man Albedo 0.39 1978 CD Jon & Vangelis Short Stories I Hear You Now 1979 LP Jon & Vangelis The Friends of Mr. Cairo I'll Find My ..
'20년 11월의 영화
'20년 11월의 영화
2020.12.0811월은 KBO 포스트 시즌 기간이라 영화 관람은 당연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대로 이전에 비해서 많이 줄었네. 그래도 8편을 봤으나, 집에서 본 영화가 하나도 없다. Bladerunner 2049 (블레이드러너 2049) 11/1 메가박스 COEX Dolby Cinema관 ★★★★★★★★☆☆ 1. Dolby Cinema 재관람 2. 첫번째 관람에 대한 감상은 예전 글을 보면 되고, 새롭게 느낀 감상을 정리하자면. 3. 안드로이드와 로봇의 차이는 이제 널리 알려진 듯. 다만, 안드로이드라고 하면 mobile device 의 OS 로 오인할 소지가 새로 생겼네. 3-1. 1982년에 이미 안드로이드라는 단어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일부러 레플리컨트라는 명칭을 썼다고 하던데. 4. 복제인간 혹은 인공지..
2018년 결산: 영화는 영화다
2018년 결산: 영화는 영화다
2019.01.01올해 본 영화는 53편으로 많이 줄었다. 전체적으로 정리를 한다면 명작의 재개봉과 감독 특별전 두 가지이다. CGV 에서 하는 감독 회고전을 예전보다 많이 참석하기는 하였으나, 올해 두번째의 알프레드 히치콕 Alfred Hitchcock 기획전과 웨스 앤더슨 Wes Anderson 기획전은 각각 전편을, 그것도 예전에 본 작품까지 다시 보면서까지 전편을 보았다. 이런 거 좋아. 페이스북에 간단한 리셉티클 형태로 평을 많이 쓰기는 했지만, 블로그로 정리한 것은 거의 없구나. 이거 계획을 다시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놓치면 후회한다 10점과 9점은 모두 재관람 영화가 차지했다. 그 중 3편은 이미 올해의 영화 결산에서 모두 1위를 먹은 작품들이고, 한 편은 내 인생의 all time best 이다. 8..
2017년 결산: 영화는 영화다
2017년 결산: 영화는 영화다
2017.12.31올해 본 영화는 65편이다. (그런데 영화 포스팅은 12편 뿐) 태블릿으로 본 영화보다는 극장에서 본 영화가 매우 많은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전체 관람 영화 편수를 더 늘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놓친 것도 사실이다. 이래가지고 언제 HDD 에 있는 영화를 다 볼 수 있겠는가. 놓치면 후회한다 올해 최고의 영화는 '너의 이름은.' 이 차지하였다. 곧 alternative ending 도 공개된다고 하니 다시 한 번 극장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싶다. 별점 제목 번역 제목 감독 제작 관람일 비고 9 君の名は. 너의 이름은. 新海誠 2016 1.14 CGV 판교 8 The Sound of Music 사운드 오브 뮤직 Robert Wise 1965 2.4 CGV 판교 Arrival 컨택트 Denis Vill..
R's 첫번째 미국 기행 - 7. 좀 논 둘째날 밤
R's 첫번째 미국 기행 - 7. 좀 논 둘째날 밤
2010.01.2401.4.3 (Texas 시각) 낮잠을 자다가 9시에 일어나서 저녁 먹으러 갔다. 어제 저녁 먹었던 멕시코 식당 건너에 있는 일식당 교토 Kyoto 에 갔다. 일식당인데 이상하게도 사시미는 없다. 메뉴에는 돈부리(덮밥), 우동 등등만 있고, 스시는 메뉴지가 따로 있더라. 스시를 시키는데, 종류별로 선택해서 시킬수 있다. 연어, 참치 등등을 시키고, 또 김밥을 시켜서 먹고는 스끼야끼를 시켰는데, 양도 무지 많고 또 되게 짜서 많이는 먹지 못했다. 서빙 보시는 분이 한국분이어서, 모처럼 식당에서 마음껏 주문할 수 있었다. 그러나 교포들의 생활상을 여실히 볼 수 있었던 것이... 그 분이 김박사를 잡고, '하나님의 축복, 사랑...'운운... 하여간 우리 나갈 때까지 계속해서... 크아아악.... 나한테 그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