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코
R's 도쿄 여행 35. 시부야에서 오덕질을?
R's 도쿄 여행 35. 시부야에서 오덕질을?
2016.02.1312.11.13 (도쿄 현지 시각) 시부야 밝은 둥근 달이.. 라는 개드립이 생각나는 시부야 渋谷 에 온 것은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다. 여행 마지막 날인데 여기 저기 돌아다녀볼까 하다가 도쿄 東京 에서 가장 번화하다는 시부야에도 한번 가 보자는 생각으로 왔다. 바로 직전에 왔던 하라주쿠 原宿 에서 가까운 곳이라는 것도 이유이기는 하다. 사실 시부야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두 가지 뿐이다. 하나는 최근에 살짝 관심이 가는 시부야케이 渋谷系 와 충견 하치 ハチ 동상 정도이다. 도쿄에 오기 전에 한정수 매니저와 연락을 미리 연락을 하면서 음악 좋은 바에 가서 음악 들으며 술이나 하자고 했는데, 이때 머리 속을 스쳐간 것이 시부야케이 클럽이었다. 3일 전에 만나서 술을 마시면서 시부야 얘기가 살짝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