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가지 수수께끼
'20년 2월의 독서
'20년 2월의 독서
2020.03.041월 출장으로 미뤘던 술약속이 연속되고, 극장을 많이 찾으면서 책을 많이 못 봤다. 가끔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는데 읽던 책 마무리는 안 하고 새로운 책만 꺼내 읽으니 완독한 작품 수는 점점 떨어지고... 열세 가지 수수께끼 (The Thirteen Problems) 2003 황금가지 Agatha Christie 2/4~7 운중도서관 대여 1. 본격 마플 이모님 등장. 2. 마플 여사님이라고 쓸 뻔 했으나, 결혼하신 적이 없는 설정인지라. 3. 세인트 메리 미드 지역에서 뜨게질하면서 사건을 풀어내는 분. 어찌 보면 칸트 느낌인데. 4. 화요일 저녁 모임에서 각자가 하나씩 수수께끼 혹은 아직 전말이 밝혀지지 않은 사건 이야기를 꺼낸다. 5. 물론 마플 이모님께서 간단하게 모든 문제를 풀어내고. 6. 마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