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안내서
'22년 4Q의 독서
'22년 4Q의 독서
2023.01.044Q에도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만 줄창 읽었다. 뭔가 다변화해야 하지 않을까? 목사관의 살인 (The Murder at the Vicarage) 2007 황금가지, Agatha Christie 10.29~11.6 운중도서관 대여 1. 간만에 마플 여사 등장. 2. 전집 순서 기준으로는 마플 여사가 몇 차례 등장했으나, 집필 순서로는 이번이 첫 등장. 3. 그럼에도 마플 여사의 캐릭터는 이미 설정이 완료된 상태로 등장한 느낌. 4. 평생을 세인트 마리 미드 지역에 살았는데, 이 조용하다고 설정된 마을에 사건이 많네. 5. 정원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과, 이들에 대한 소문(?)만 듣고 추리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스타일. 6. 이 소설의 진정한 주인공은 성공회 사제인 레오나드 목사님이지. 7. 범인은 한 번 꼬았다..
'22년 3Q의 독서
'22년 3Q의 독서
2022.10.023Q에도 역시 책은 별로 읽지 않았군. 어느 멋진 일주일: 싱가포르 2014 봄엔, 박현숙 8/8~13 운중도서관 대여 1. 싱가포르 출장을 앞 두고 빌려서 봤다. 2. 싱가포르는 이미 두 번이나 가 봤잖아. 갈만한 곳은 다 가봤으니. 3. 라고 생각했으나, 싱가폴에 다녀온지 벌써 9년이나 되었음. 4. 9년이면 많은 것이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책을 봤는데 5. 소소한 가게들은 많이 바뀌었지만, 랜드마크가 될 정도의 변경은 없다. 6. 예전부터 있었던 곳 중에서 안 가 본 곳을 발견했는데, 그건 바로 동물원. 7. 일반 동물원도 물론 관심이 있지만, 다른 곳에 없는 나이트 사파리가 눈에 탁 들어온다.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2007 황금가지, Agatha Christie 8/14~16 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