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마 사이다
R&S&Y's 오사카 여행 14. 긴노유에 몸 담그고..
R&S&Y's 오사카 여행 14. 긴노유에 몸 담그고..
2013.08.07'13.3.7 (고베 시각) 아리마초 有馬町 에 진입하자마자 킨노유 金の湯 는 금방 찾았으나 긴노유 銀の湯 로 가는 길은 좀 복잡하다. 아리마초의 초 町 라는 것이 좁은 골목길을 뜻하는 것인데, 좁은 골목길인만큼 구글신도 어쩔 수 없다. 이런 곳은 역시 정확한 지도보다는 약도가 오히려 더 도움이 된다. 킨노유 앞에 긴노유로 가는 약도가 있어서 대략 짐작으로 찾아간다. 걱정했던 것 만큼은 찾기 어렵지 않다. 가는 중에도 볼만한 것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하나코야도 花小宿 호텔은 운치가 있는데 당연히 비싸겠지? 료칸에서 묵는 것도 한번쯤 해 볼만 한데 아무래도 비싼 가격 때문에 좀 망설여진다. 긴노유 근처로 가면 도센 진자 湯泉神社 와 고쿠라쿠지 極樂社 가 있는데, 그 중 도센 진자에는 아리마를 최초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