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바바라
R's 두번째 미국 기행 - 14. SB 안녕... LA로...
R's 두번째 미국 기행 - 14. SB 안녕... LA로...
2010.04.1201.9.28 (Santa Monica 시각) 3시간 30분의 취침 시간. 눈이 아프다. 그러나 일어나야 한다. Check out할 시각이 다 되었어요... 이런 이상희 과장님과 김철우 박사님이 정리가 덜 끝나서 나 혼자 check out 하러 간다. Check out을 위한 여러가지 말을 준비해 간다. 'It's very clean and comfortable room. And lower price than Radisson hotel' 너무 긴가? 역시 그냥 짧게... 'Visa 카드로 계산하고...', 다시 오게 되면 우리 모텔에 다시 오라는 말에 'I hope so' 뭐, 그런 대답들만... 아침에 5명 모여서 East beach grill에서 Pan Cake을 먹었다. 이제 Santa Barbar..
R's 두번째 미국 기행 - 3. Santa Barbara 도착
R's 두번째 미국 기행 - 3. Santa Barbara 도착
2010.03.2801.9.23 (Santa Barbara 시각) 밥을 먹고는 이제 Santa Barbara로 출발... 101 freeway를 탄 후 운전 교대. 다들 시차 적응이 안 된 건지, 비행 때문에 피곤한건지 잠에 빠진다. 이런...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뭐 90마일은 가야 한다기에 무조건 달린다. 차가 6기통이라서 밟는대로 잘 나간다. 70mph로 계속 달린다. 중간에 졸려서 약간 휘청거리기도 했지만... 크크크... 마구 달리다 보니 드디어 해안 도로가 나왔다. 좋구먼... 이게 바로 '깊고 푸른 밤'의 1번 국도... 경치는 좋은데... 운전하는 사람은 도로 보느라 못 보고, 나머지들은 자느라 못 보고... 거의 도착해 간다. Santa Barbara 표지판이 나오기 시작한다. 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