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코로나의 전세계적 유행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아마 예전의 흑사병이나 스페인 독감보다 더 크게 생각할지도 몰라.
국내 여행
해외 여행이 사실상 금지된 이후에 국내 여행이 그 대안으로 떠올랐지만, '작은 사회' 를 잇는 수퍼 전파자가 될 것이 우려되어 자주 갈 수가 없었다.
사태가 잠잠한 시기에 살짝 조용히 다녀오지만 가서도 여기 저기 돌아다니지 않고 숙소 근처 외진 곳만을 다녀오고 마는 여행이 되었다. 사람 많은 관광지 찍고 오는 여행에 의문을 갖게된 시기였는데, 상황이 여행을 이렇게 바꾸어준 계기가 되었다.
여행지 |
일정 |
동반자 |
제주 (세화/월정) |
1/9~12 |
은서, 서영만 |
제주 (함덕) |
2/28~3/1 |
은서, 서영 |
강원도 (강릉/춘천) |
12/2~5 |
은서, 서영 |
해외 여행
해외 여행은 언감생심이지만,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 1월에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아무 당분간 해외로 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여행지 |
국가 |
일정 |
동반자 |
台北 |
타이완 |
1/3~6 |
은서만 |
Las Vegas |
미국 |
1/6~13 |
이태현 |
台北 |
타이완 |
1/14~18 |
은서, 서영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