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3주에 앨범 하나씩 - 2018 하반기
3주에 앨범 하나씩 - 2018 하반기
2019.01.012015년에 새해의 결심을 정리하면서 '2주에 앨범 하나씩'이라는 결심을 했다. 2016년을 거쳐 2017년에도, 2016년 하반기부터 2주에서 3주에 앨범 하나로 변경했지만, 2018년에도 여전히 이어간다. '#Cookie Jar' by Red Velvet 2018년에도 3주에 앨범 하나. 7월 2주부터 5주까지 들었다. 볼빨간 콘서트에 이어서 바로 레드벨벳 콘서트에 가기로 되어서 이 앨범을 비롯하여 전곡 듣기로 복습한다. 이 앨범은 일본 진출을 위해서 제작한 앨범으로서 신곡은 '#Cookie Jar" 와 "Aitai-tai" 두곡이다. 나머지는 기존 노래를 일본어로 번안한 곡들이다. 멜론 기준으로 발매일은 7월로 되어 있는데, 지난 6월에 일본에 갔을 때 이미 매장에 깔려 있는걸 봤더랬다. 일본에서 ..
3주에 앨범 하나씩 - 2017년 하반기
3주에 앨범 하나씩 - 2017년 하반기
2017.12.312015년에 새해의 결심을 정리하면서 '2주에 앨범 하나씩'이라는 결심을 했다. 2016년을 거쳐 2017년에도 그 결심을 그대로 이어간다. 하지만 2016년 하반기부터 2주에서 3주에 앨범 하나로 변경한다. '2.0' by 10cm 2017년에도 3주에 앨범 하나씩. 7월 1~4주까지 4주나 들었다. 3주인 줄 알았는데, 한주 오버했다. '1.0' 앨범에 대해서 평할때에도 똑같이 말했지만, '아메리카노'의 경쾌함은 이 듀오에게는 이질적이었고, 전반적으로 노래가 끈적하다. 타이틀인 'Fine, thank you and you?' 역시 가사의 찌질함과 곡의 끈적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10cm 의 곡이다. 곡명으로는 가장 끈적거릴 것 같은 '냄새나는 여자'가 그나마 가볍다. '오늘밤에'는 기존의 ..
2주에 앨범 하나씩 - 2015 하반기
2주에 앨범 하나씩 - 2015 하반기
2015.12.242015년 새해의 결심을 정리하면서 '2주에 앨범 하나씩'이라는 결심을 했다. CD 시장이 몰락에 가깝고 음원 위주의 시장에서 single 이 아닌 앨범 형태의 작품을 보기는 많이 어렵지만, 그래도 잘 찾아보면 많이 있을 거다. 적어도 2주에 하나씩 새로운 앨범을 선택해서 하루에 한번씩 반복해서 듣다보면, 90년대에 그랬던 것처럼 앨범을 통째로 외울 수 있을거야. 이미 지나가 버린 앨범들은 뒤로하고, 새로 나오는 앨범들을 발굴해 나가야겠다. 당장은 4월 콘서트를 가야 할 Toy 의 'Da Capo' 부터 시작한다. 결심을 세우는 것이 좀 늦었고, 또 천성이 게으른지라 정확하게 calendar day 기준으로 2주에 하나씩 듣지는 못한다. 콘서트를 갈 일이 있으면 그 앨범을 좀 오래 듣기도 하고, 휴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