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퀴즈왕 - 사공은 많아도, 일단 배는 간다
퀴즈왕 - 사공은 많아도, 일단 배는 간다
2010.09.27퀴즈왕 사공은 많아도, 일단 배는 간다 년도 : 2010 제작 : 소란 플레이먼트 배급 : 시네마서비스 연출 : 장진 출연 : 한재석 (박상길 역) 이지용 (도지용 역) 김수로 (이도엽 역) 심은경 (김여나 역) 이해영 (최하영 아나운서 역) 장진 (마반장 역) 2010. 9.20. 1:10~ CGV 명동 2관 장진의 떠들썩한 수다 장진의 영화는 1개를 빼 놓고는 (정식 극장 개봉작 중에서) 모두 극장에서 봤다. SBS에서 방송했던 '좋은 친구들'의 '헐리우드 통신'이라는 코너에 등장했던 장진의 팬이었기도 했지만, 어쨌거나 영화가 꽤나 재미 있었기 때문이다. 첫번째 봤던 '기막힌 사내들'부터 대히트였다. (흥행에서 성공했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랬던 것이 언제부터인가 재미 없거나, 진부하거나, 또는 유치..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 이 아저씨, 여전하네.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 이 아저씨, 여전하네.
2010.06.07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이 아저씨, 여전하네 년도 : 2007 제작 : 디지가온 배급 : 백두대간 연출 : 남기웅 출연 : 강현중 (건태 역) 예수안 (향수 역) 이상훈 (Dr.헬 역) 2007. 6.11 PMP 예, 손가락으로 복수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그럼 뭘로 복수해야 할까요? 정답은 글쎄... '대학로에서 매춘하다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를 본 사람은 마지막 장면에서 힌트를 얻었겠지만... 예, 그렇습니다. 고추로 합니다. '鐵男 (철남 데츠오)'를 너무 본 모양인데... 거기에 너무 집착하는거 아냐? 영화를 본 이후에 씨네 서울에서 영화의 줄거리를 읽어봤는데... '이게 내가 본 영화에 대한 설명이 맞긴 맞는거야?' 라는 의문이 들 정도의 줄거리... 물론 영화에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