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OB
H리그 대서양 토요 2차전 vs. 고려대OB 11:9 패 (5/26)
H리그 대서양 토요 2차전 vs. 고려대OB 11:9 패 (5/26)
2018.06.17H리그 대서양 토요 2차전 고려대OB : SK 파이어뱃 2018.5.26 (토) 15:10~17:10 경기고 야구장 11:9 패 (W) 남유현 (L) 정요원 팀명1회2회3회4회5회6회7회계 고려대OB 4 0 0 0 7 11 SK파이어뱃 1 4 0 0 4 9 고려대OB는 투수가 참 많은가보다. 지난번 경기에도 4명의 투수가 나누어 던졌는데, 어느 투수가 던지느냐에 따라서 상대 전적이 좀 다르다. 이번에도 어떤 투수가 던지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우리팀 투수가 누구인지가 더 중요한데, 그게 바로 나다. 게다가 5월에 벌써 30도가 넘은 온도라니. 3년째 계속해서 H리그에서 맞붙고 있지만, 타격이 안정적이다. 잘 들어갔다고 생각하는 공도 짧게짧게 잘 끊어친다. 첫타자부터 안타를..
H리그 대서양 토요 9게임 vs. Bravo 5:7 패 (6/17)
H리그 대서양 토요 9게임 vs. Bravo 5:7 패 (6/17)
2017.06.25H리그 대서양 토요 8게임 SK 파이어뱃 : Bravo 2017.6.17 (토) 12:55~14:50 경기고 야구장 5:7 패 (W) 하현우 (L) 이상우 팀명1회2회3회4회5회6회7회계 SK파이어뱃 0 0 1 2 2 0 5 Bravo 0 0 0 4 3 7 이 팀과 붙었던 기록을 살펴봤더니 이전투구였다. 최종 스코어는 17:18 이었고, 그것도 많은 점수차를 뒤집은 끝내기 경기였다. 승리는 우리 것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경기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양상이 정 반대이다. 심판이 예전의 경기 기록을 본 것인지, 개싸움이 되지 않게 스트라이크 존을 무지하게 넓게 보는 것이다. 좌우로 반개 정도가 아니라 한개 이상으로 더 넓게 보는 것 같다. 스트라이크 존이 넓어지면 문제가 되는 건 단순히 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