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소극장 콘서트 ('18.2.15)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소극장 콘서트 ('18.2.15)
2019.02.27공연 기간 : 2019.1.16 ~ 2.24 공연장 : 구름아래소극장 입장권 : 전석 66,000원 주최 : 봄여름가을겨울 엔터테인먼트, FLAX 세션 : 김정우 (기타) 최원혁 (베이스) 유수희 (드럼) 성기문 (키보드 & 오르간) 박지은 (키보드) 김용수 (섹소폰) 박호정, 이시몬 (코러스) 게스트 : 이현도 등 2019.2.15, 20:00~22:30, G9석 작년 말에 비보가 있었다. 이미 알고 있던 상황이긴 하였고, 꽤 오랫동안 멀어졌던 분이라 덤덤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소식을 듣고 나니 마음이 먹먹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대학 시절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던 아티스트였다. 수도 없이 앨범을 들었고, 심지어는 동아기획에서 만든 나우누리의 봄여름가을겨울 동호회의 시삽까지 했더랬다. 콘서..
Glass (글래스) - 샤말란 이스트레일 유니버스
Glass (글래스) - 샤말란 이스트레일 유니버스
2019.02.13정보 : IMDB , Daum 영화 년도 : 2019년 국가 : 미국 상영 : 129분 제작 : Universal Pictures 배급 : Universal Pictures 연출 : M. 나이트 샤말란 M. Night Shyamalan 출연 : 사뮤엘 L. 잭슨 Samuel L. Jackson (엘리야 프라이스 Elijah Price 역) 제임스 맥어보이 James McAvoy (패거리 역) 브루스 윌리스 Bruce Willis (데이빗 던 David Dunn 역) 사라 폴슨 Sarah Paulson (엘리 스테플 Dr. Ellie Staple 역) 흥행 : $98M (미국), 466,345명 (한국, 19.2.12 기준) 2019.1.20, 20:50~23:00, CGV 판교 IMAX관 ★★★★★★★★..
'19년 1월의 영화
'19년 1월의 영화
2019.02.10하도 영화 포스팅을 안 해서 궁여지책으로 만든 월간 영화 관람. Wreck-it Ralph (주먹왕 랄프) 1/5 Xcanvas ★★★★★★★☆☆☆ 1. 서영이가 '주먹왕 랄프'를 재미있게 봤다고, 2편 개봉하니 같이 보러가자고 먼저 제안. 2. 내가 1편을 안 봤기에 나는 예습, 서영이는 복습으로 시청. 3. AV 리시버 새로 구매한 후 첫 영화 관람인데, chromecast 연결인지라 2ch stereo 로만 나오는 것이 아쉽네. 4. 여러가지 오락실용 아케이드 게임이 등장하는데, 겜알못이라 낯 익은 것이 '스트리트 파이터' 정도인 것이 아쉽. 5. 'Fix-it Felix' 라는 오락 속의 악당인 랄프가 주인공이라 제목이 'Wreck-it Ralph' 6. 악당 역할만 하면서 게임 내에서 외톨이인 ..
2019년의 계획
2019년의 계획
2019.02.10작년에도 1월을 훌쩍 넘어서야 새해의 계획을 작성하였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다. 작년의 계획을 돌아보는 것을 먼저 포스팅 한 후에 올해의 계획을 작성하기 때문인데, 2018년의 계획을 돌아봄을 써 놓고서 마무리를 한참동안 하지 않아서 미루어졌다. 계획이 아닌 다짐으로서 실행력을 높이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이러면 곤란하지. 어쨌든 '2018년이라고 쓰지 말자' 라는 계획으로부터 시작해 보자. 1. 다시 블로그로... 2018년 작성한 블로그의 포스트 수는 고작 22개. 그 중에서 연말 결산과 계획 등의 연간 행사를 빼면 16개 뿐이다. 대부분 사회인 야구 경기 결과 기록일 뿐 생각을 정리하는 것에 소홀했다. 페이스북에 리셉티클 형태로도 남겼으나, 예전에 썼던 것과 같이 SNS는 streaming 일 뿐이고,..
2018년의 계획을 돌아봄
2018년의 계획을 돌아봄
2019.02.06몇 년째 그 해의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계획의 항목들이 대부분 그 해 안에 끝나는 것이 아닌지라 그 이후로도 지속되고, 이 때문에 해야 할 것들이 점점 많아진다. 2018년에는 그 해 안에 끝맺을 수 있는 계획으로 잡으려고 했으나, 그마저도 잘 되지 않았다. 올해의 계획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도 좀 심란하지만, 어쨌든 작년의 계획을 돌아보자. 2016년과 17년에는 계획 대비한 진도를 확인하기 위해서 항목들을 늘어놓고서 완료 여부를 체크해 보기도 했고, 아예 캘린더를 따로 만들어서 계획에 해당하는 활동들을 적어보기도 했다. 그런데 예전부터 이어지는 계획과 엉켜버리면서 전체적으로 관리가 안 된다. 2018년에는 누적된 계획 항목들을 모두 모아서 전체 to-do 목록을 만들고 각 항목별로 진도를 체크해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