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seasons
R's 첫번째 미국 기행 - 8. 셋째날, 마지막 회의
R's 첫번째 미국 기행 - 8. 셋째날, 마지막 회의
2010.02.2001.4.4 (Texas 시각) 어제도 잘 잤다. 잘 자봤자 4시간 남짓이지만... 일어나서 어제와 같은 코스를 밟았다. 씻고 맥도날드로... 이제 운전도 어느 정도 적응 되어서... 아침으로 Big Breakfast를 먹었다. egg, sausage, potato, orange juice. 양이 적당해서 좋다. 회의에 들어갔다. 마지막 날 회의니만큼 정신을 집중하고 잘 들어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얼마 안 가서 그런 집중력은 사라지고... 이거 뭐 들으려고 해도 들려야 말이지. coffee break에 check out을 했다. 우리가 3밤을 잤는데 $675 나왔다. 뜨아... 하룻밤 숙박료만 tax 합쳐서 $200 정도 되는구먼. $50 정도는 윤대리 전화비고... (전화비도 우라지게 비싸다. ..
R's 첫번째 미국 기행 - 3. 오스틴의 첫날밤
R's 첫번째 미국 기행 - 3. 오스틴의 첫날밤
2010.01.10지겹게도 긴 01.4.1 (텍사스 시각) 오스틴 Austin 도착. 풀 냄새가 많이 나는군. 한국인이 거의 없다. 차 렌트해서 호텔로 왔다. 쉐브레 Chevrolet 의 말리부 Malibu . 3000CC쯤 된다. 오는 길에 왼쪽으로 엘란트라가 지나간다. 오른쪽으로 소나타가 지나간다. 신호에 걸려 서 있는데 세피아가 옆에 와서 선다. 가슴이 졸라 뿌듯해 지려고 했는데, 옆에서 초치는 소리가 들린다. '오스틴에 삼성 반도체 SAS (Samsung Austin Semi-conductor) 공장이 있어서...' 우리가 묵을 호텔은 포 시즌스 호텔 Four Seasons Hotel . 나름 $200이 넘어가는 괜찮은 호텔 체인이란다. 크게 보기 single room이랑 double room 이랑 값이 같다.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