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church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96. Day 15 (11.1)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96. Day 15 (11.1) 정리
2013.02.15Day 15 ('10.11.1 月)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Day 6 (10.23 土)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이동 Day 7 (10.24 日) 퀸스타운 시내 구경, 숏오버젯 Shotover Jet 타기 Day 8 (10.25 月) 퀸스타운 시내 구경, 번지 점프, 테 아나우 Te Anau 이동 Day 9 (10.26 火) 테 아나우 다운스 T..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90. 여행의 새로운 시작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90. 여행의 새로운 시작
2012.12.09'10.11.1 (뉴질랜드 시각) 어제 아서스 패스 Arthur's Pass 를 넘어오는 등 오랜 시간 동안 운전을 했기 때문인가, 아니면 지난 14일 동안 피로가 쌓였기 때문일까? 늦게 잠들지 않았음에도 8시가 넘어서야 일어날 수 있었다. 새롭게 기상한 오늘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한달을 시작하는 11월의 첫 날이다. 그리고 애초 28일 일정으로 떠나온 뉴질랜드 New Zealand 여행도 이제 14일이 지나고 15일째이니, 딱 절반이 지나가고 여행도 후반부로 접어드는 첫 날이로구나. 그리고 처음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에서 출발하여 남섬의 남쪽을 한바퀴 돌고 다시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와 이제 다시 남섬의 북쪽을 돌아보려 하는 첫 날이기도 하다. 여러가지 면..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9. Day 14 (10.31)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9. Day 14 (10.31) 정리
2012.11.04Day 14 ('10.10.31 日)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Day 4 (10.21 木)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이동 Day 5 (10.22 金) 테카포 호수 구경, 아오라키 마운트 쿡 Aoraki Mt. Cook 이동 Day 6 (10.23 土)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퀸스타운 Queenstown 이동 Day 7 (10.24 日) 퀸스타운 시내 구경, 숏오버젯 Shotover Jet 타기 Day 8 (10.25 月) 퀸스타운 시내 구경, 번지 점프, 테 아나우 Te Anau 이동 Day 9 (10.26 火) 테 아나우 다운스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8. 앰버 파크 홀리데이 파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88. 앰버 파크 홀리데이 파크
2012.11.02'10.10.31 (뉴질랜드 시각) 아서스 패스 Arthurs Pass 를 따라 사우스 알프스 South Alps 를 넘어 피어슨 호수 Lake Pearson 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계속해서 달려서 오늘 숙박지인 앰버 파크 홀리데이 파크 Amber Park Holiday Park 에 도착했다. 13일차인 어제까지는 신기하게도 한국에서 미리 조사한 홀리데이 파크에서만 숙박을 계속했는데, 오늘은 예정된 일정만큼 이동을 하지 않고 조금 덜 가서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근처에서 숙박을 하기로 하여 처음으로 즉석에서 정한 곳에서 숙박을 하기로 했다. 인터넷도 되지 않는 곳에서 어떻게 홀리데이 파크를 정할까 싶었으나, 캠퍼밴을 대여할 때에 같이 준 제이슨 Jasons 의 홀리데이 파크 안내 책자..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26. Day 4 (10.21)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26. Day 4 (10.21) 정리
2011.03.13Day 4 (10.21 木)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Day 3 (10.20 水)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1. 오늘의 예정 국제 남극 센터 관람 또는 아카로아 Akaroa 구경 마우이 Maui 캠퍼밴 대여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로 이동 마운트 존 천문대 Mt. John Obeservatory 관람 2. 오늘의 실행 10:10 마우이 캠퍼밴 대여 11:00 코스코 Kosco 에서 장보기 12:15 팩앤 세이브 Pak'n'Save 에서 장보기 14:50 테카포 호수로 출발 16:20 애쉬버튼 Ashburton 에서 휴식 18:50 테카포 호수 도착 19:00 레이크 테카포 모텔 & 홀리데이 파크 Lak..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23. 본격 출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테카포 호수로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23. 본격 출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테카포 호수로
2010.12.28'10.10.21 (뉴질랜드 시각) 네비게이션에서 가라는 대로만 운전하여 11시 45분에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 앞길은 공사중이어서 차량 통행이 어려운데, 이 때문에 오히려 다행인 것이 호텔 정문 앞에다가도 차를 세워도 딴지 거는 사람이 없다는 것. 1층에서 체크 아웃하고 기다리고 있는 서영이와 은서를 태우고, 짐을 실었다. 그리고는 바로 무어하우스 거리 Moorehouse Ave. 에 있는 팩앤 세이브 Pak'n'Save 로 이동했다. 네이년 통합 검색에 물었을 때에 DC의 답변을 보여주던데, DC의 답변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의 할인 마트는 팩앤 세이브가 진리란다. 그런데 어째 네비게이션에는 하나도 나오지가 않는 것이냐. 무어하우스 거리는 우리가 묵었던 히어포드 거리 Hereford St. 에서 꽤 가..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22. 크라이스트처치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여행 - 22. 크라이스트처치 정리
2010.12.28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정리 1. 체류 기간 : 꼬박 이틀 2010.10.19 08:55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도착 -> 2010.10.21 11:45 이비스 Ibis Christchurch 호텔 출발 2. Plan & Do 2.1 Should 열기구 Ballon Adventure Up Up & Away (X) : 새벽에 기상을 하지 못하여 눈물을 머금고 포기...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 Christchurch Gondola (O) : 무난하게 탑승. 막상 타고 보니 Should 정도는 아니네... 대성당 The Cathedral , 광장 Cathedral Square 과 시티 몰 City Mall (O) : 대성당과 광장은 그럭저럭 재미있게 보냈지만, 시티몰은 가 봐야 별거 없네. 국제 남극..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21. 마우이에서 캠퍼밴을 빌려라.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21. 마우이에서 캠퍼밴을 빌려라.
2010.12.27'10.10.21 (뉴질랜드 시각) 마음은 항상 7시에 일어나려고 하지만, 몸은 거기에 따라주지 않는다. 사실 어제 푹 자서 컨디션 괜찮았는데, 알람 벨 설정을 안해서리 7시 넘어서 깬 것이다. 어쩄거나 그나마 8시에 일어나서 대략 다행... 어제 계획대로 나는 먼저 씻고, 대략 짐을 챙긴다. 내 베낭에 들어가야 할 것과 작은 가방에 들어가야 할 것들을 정리한다. 정리하는 중에 은서가 깨서,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설명해 준다. 어제 얘기한대로 나는 공항에 가서 캠퍼밴을 빌리고, 은서는 서영이 깨면 씻긴 다음에 짐을 다 챙기고서, 시간 되면 호텔 check-out을 하고서 호텔 로비에서 나를 기다리면 된다. 과연 계획대로 될 것인가? 생각해 보면 지금껏 계획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다. ㅎㅎ 캠퍼밴을 가져..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20. Day 3 (10.20) 정리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20. Day 3 (10.20) 정리
2010.12.26Day 3 (10.20 水) 더보기 Day 1 (10.18 月) 인천 공항 출발 Day 2 (10.19 火)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1. 오늘의 예정 열기구 Up, Up and Away (X)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시내 관광 (O) -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 Christchurch Gondola, 빅토리아 광장 Victoria Square 등 2. 오늘의 실행 09:20 i-Site Visotor Center 방문 10:25 커피 클럽 The Coffee Club 에서 브런치 11:30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 구경 14:40 The Corner 에서 점심 식사 15:45 대성당 The Cathedral 관람 16:30 윌로우뱅크 Willow Bank Wildlife Res..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9. 윌로우뱅크에서 키아새를 볼까.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9. 윌로우뱅크에서 키아새를 볼까.
2010.12.24'10.10.20 (뉴질랜드 시각) 시간도 어언 오후 5시를 향해 가고 해서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를 정해서 가기로 했다.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에서 마지막으로 갈 곳은 바로 윌로우 뱅크 Willow Bank Wild Life Reserve. 이번에는 아까 곤돌라 Christchurch Gondola 를 타러 갈 때와는 반대 방향으로 타면 된다. 번호는 메트로 Metro 11번 버스. 굳이 시티 버스 익스체인지 City Bus Exchange 까지 내려갈 필요는 없고, 대성당 광장을 뒤로 돌아가는 노선이기 때문에 성당 뒤편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타면 된다. (뭐, 본인은 거기에 정류장이 있는 걸 몰랐기 때문에 굳이 버스 익스체인지 E1까지 내려가서 탔지만...) 차량 통행이 좌우 반대이기 때..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8.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8.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2010.12.20'10.10.20 (뉴질랜드 시각) 아침을 늦게 먹어서 점심을 건너 뛸까 생각했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배가 고파진다. 뭐 간단하게 먹을게 없을까 하고 하이 거리 High St. 와 히어포드 거리 Hereford St. 를 이리 저리 배회했는데, 서브웨이나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 푸드 말고는 간단하게 먹을만한게 마땅치가 않았다. 그렇다고 여기까지 와서 그런 것들을 먹기는 뭐하고... 조금 더 돌다가 스시를 파는 집이 있길래 거기를 들어가 봤다. 스시라고는 하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초밥이라기 보다는 대부분이 김초밥. 김가네나 김밥천국이었다면 2천원 안에서 해결될만한 수준의 김밥을 꽤나 비싸게 팔고 있다. 비싸서리 많이는 못 사고, 서영이가 먹을 것 하나만 사가지고 나왔다. 우리가 먹을 것은 아까 ..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7.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
R&S&Y's 첫번째 뉴질랜드 기행 - 17.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
2010.12.18'10.10.20 (뉴질랜드 시각) 브런치라고 먹긴 했지만, 역시 제대로 된 음식이 아니라서 그런지 배가 든든하지는 않다. 아무리 브런치라지만, 점심 식사는 따로 해야 할 듯. 우선은 날씨가 좋기에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 Christchurch Gondola 를 먼저 타러 가기로 했다. 이름에는 이 도시 이름이 붙어 있지만, 도시가 평평해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갈 만한 산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는 시의 남쪽으로 버스를 타고 가서 바다에 접한 리틀턴 항구 Lyttelton Harbor 까지 거의 가야 곤돌라가 있다. 아침에 i-Site에 들러서 그리로 가는 버스 노선을 알아왔으니, 이제 버스를 타는 곳만 알아내면 된다. 어제 갔었던 시티몰 City Mall 의 다른쪽 끝은 일명 시티 버스 익스체인지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