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계의 커다란 떡밥 하나. MS의 Adobe 인수
Microsoft, Adobe Systems 인수 추진설
원문 : IT media, 2010.10.08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가 어도비 시스템즈 Adobe Systems 를 인수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에 불을 지피는 보도가 나와 10월 7일 어도비 주가가 급등했다. 어도비 주가는 나스닥 NASDAQ 장중 17%까지 상승해 한 때 30달러에 거래되었으나, 11.5% 오른 28.6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0.4% 오른 24.53달러였다. 뉴욕 타임즈 New York Times 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Steve Ballmer 최고 경영자가 최근 어도비의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에서 어도비의 샨타누 나라엔 Shantanu Narayen 최고 경영자와 비밀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뉴욕 타임즈는 이들이 스마트폰 분야에서의 애플 Apple 우위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도비 인수를 포함한 여러 대응책을 검토했다고, 종업원과 컨설턴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어도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에 관한 코멘트를 내놓지 않았다.
어도비 인수가 사실일 경우, 인수 금액은 현재 동사의 시장 가치를 감안하면 150억달러를 넘길 가능성이 있다. 만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수많은 웹사이트 상에서 동영상과 그래픽에 활용되고 있는 어도비 플래쉬 플레이어 Flash Player 를 손에 넣는다면 인터넷 미디어와 모바일 플랫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어도비 인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숙적 애플에 대항하는 동맹의 의미도 있다. 애플은 아이폰 iPhone 과 아이패드 iPad 에서 플래쉬 애플리케이션을 용인하지 않는 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이 문제로 어도비와 대립하고 있다.
모닝스타 Morningstar 의 토안 트란 Toan Tran 연구원은 "분명 가능성은 있다. 적의 적은 친구라는 말이 적합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는 공통의 적 애플에 맞서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플래쉬를 손에 넣는다면 애플에 대항하는 흥미로운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략 이런 식인가?
마이크로소프트가 플래쉬를 손에 넣는다면 그것은 애플에 대응하는 큰 무기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안그래도 플래시 지원 문제로 한참 까이고 있는 애플에게는 협상에서의 위협적인 칼 하나를 마이크로소프트 쪽에 넘겨주는 꼴..
비단 애플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투브 YouTube 에서 플래쉬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구글도 편한 상황은 아닐 듯..
매크로미디어 시절에는 플래쉬가 이렇게 클 줄 몰랐어.
비단 애플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투브 YouTube 에서 플래쉬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구글도 편한 상황은 아닐 듯..
매크로미디어 시절에는 플래쉬가 이렇게 클 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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