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했던 대로 여행을 많이 가지 못한 해이다. 최근 10년 새에 가장 적게 다녀왔다. 뭐가 문제였을까?
1. 국내
경상도의 해를 맞이하여 대구와 부산을 다녀왔다. 하지만, 여름 이후 실행을 하지 못해서 계획했던 4번은 실패다. 경상도의 해는 한 해 더 이어가는 걸로.
여행지 |
일정 |
동반자 |
대구 |
4.22~23 |
은서, 서영 |
제주 |
6.2~6 |
은서, 서영, 부모님 |
부산 |
8.11~14 |
은서, 서영 |
세종 호수 공원 |
10.5 |
은서, 서영, 처가 식구 |
2. 해외
연초에 삿포로 여행을 다녀온 것이 올해 해외 여행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을 더 밀고 있는 요즘이긴 하지만, 너무 안 나가는 것 아닌가 싶다.